저자
권병준 기자
젖은 머리로 외출하면 감기 걸린다고?
가을에는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감기나 독감에 잘 걸린다. 감기는
200여종의 감기 바이러스에 의해 콧물, 기침, 가래 같은 증상을 보이는 호흡기 감기
증후군을 말한다. 감기 바이러스가 다양하기 때문에 감기는 특별한 치료법이 없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나타나며 감기와 달
“건강한 사람도 성관계 맺다 뇌졸중 생긴다”
젊고 건강하며 담배를 피우지 않아 심장혈관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거의 없는
35세 미국 여성이 남자친구와 성관계를 가진 직후 뇌중풍(뇌졸중)을 일으켜 병원에서
치료받은 사례가 학회지에 발표됐다. 무엇이 그녀를 뇌중풍에 걸리게 했을까.
미국 일리노이 주에 사는 이 여성은 2007년 12월 3일
코골이, 전반적 성기능 '뚝뚝' 떨어진다
코골이는 전반적인 성기능장애를 겪게 되지만 다행히 치료의
실마리가 보인다는 동물실험결과가 나왔다.
드르릉, 퓨~ 하며 코를 골다가 숨을 멈추곤 하는 수면무호흡증후군(OSAS)
환자에게 성기능이 떨어지는 것은 이 병이 만성간헐성저산소증(CIH)의 일종으로 뇌와
발기 조직 등에 산소가 덜 공급되
"당뇨병 환자 식혜 조심"...만성질환자 추석건강법
꾸준히 건강관리를 하며 치료를 받아온 만성질환자라 하더라도 이번 추석에는
좀 더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 연휴기간이 짧아 교통체증으로 시달릴 가능성이 높고
늦더위라는 복병을 만날 수도 있다.
만성질환자에게 장거리 여행이나 바뀐 식사환경은 문제가 될 수 있다. 과식은
이번 추석이 아니라도
“무심코 권한 음복주, 누군가 삶 망친다”
“이 서방 왜 그러나? 음복주는 예절이야.”“이 친구 변했군. 내 잔을 거절하다니…”
오랜만에 가족과 친구들이 만나는 명절에는 누군가 남에게 술을 권하는 사람이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아무 생각 없이 권하는 술 한 잔이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를
파멸로 몰아넣을 수도 있다.
한국음주문화연
“지구촌 뒤흔든 성인 성교육 동영상 국내 왔다”
영국의
공중파 TV 파이브(옛이름 채널5)에서 제작해 유럽과 미국에서 방영돼 화제를 일으켰던
성교육 동영상 ‘21세기 여성의 섹스 가이드’가 국내에서 방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여성의 질(膣)안에 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체위별로 남녀의 자극부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보여주고 여성이 사정하는
에이즈보다 무서운 슈퍼박테리아 예방도 손씻기부터
미국 질병관리본부(CDC)는 슈퍼박테리아 중의 하나인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에
자녀가 감염되지 않게 하려면 부모가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에 관한 행동지침을
8일 발표했다. MRSA는 요즘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대표적인 슈퍼박테리아이며
한국에서 가장
“잇단 연예인 자살…선정보도보다 심리학적 부검을”
화려한
조명 속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먹고 사는 연예인들. 어려움이 닥쳤을 때 그 화려함
때문에 일반인보다 심리적인 부담감이 더 심하다. 얼굴이 알려질 대로 알려져 있어
사소한 실수를 하더라도 느끼는 부담감이 그만큼 더 크다.
2007년 1월 탤런트 정다빈이 스스로 세상을 등진 뒤에 곧이어
"오르가슴 '유경험자' 걸음부터 다르다"
여성의 걸음걸이를 살펴보면 성생활을 할 때 오르가슴을 느낀 적이 많은 여성인지
아닌지 등 그 여성의 오르가슴 역사를 추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서부스코틀랜드대 스튜어트 브로디 박사팀과 벨기에 연구진은 벨기에 여대생
16명에게 그들의 성생활에 대해 질문지에 응답하도록 하고 공공장소
“자타족 늘면 자전거 사고 되레 준다”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날수록 자전거와 부딪혀 생기는 사고가 줄어든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미국 온라인과학저널 사이언스데일리 등의 7일 보도에 따르면 호주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즈대
줄리 하트필드 박사가 이끄는 국제 조사팀은 유럽의 14개국과 미국 캘리포니아 연안의
68개 도시를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