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조현욱 기자
보톡스로 관절염·천식·건선도 치료한다
변형 보톡스,만성 염증성 질환에 희망
보툴리눔 박테리아가 분비하는 보톡스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독소다. 하지만
작은 양을 투여하면 얼굴 주름 개선과 몇몇 신경 질환 치료에 사용될 수 있다.
이
독소는 신경세포간의 연결 부위에서 신호전달에 이용되는 물질이 방출되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금욕 위주 성교육, 효과 없다” 확인
금욕 강조한 주(州)는 10대 임신율 높아
공립학교에서 금욕만 강조하는 성교육을 하는 미국 주(州)들은 보다 포괄적인
성교육을 하는 주에 비해 10대 임신 및 출산율이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조지아 대학 프랭클린 칼리지 생물학과의 캐트린 스탠저홀 교수팀은 각 주의
법과 정책에 따른 성교
“제 얼굴에 염소 가스 주입하며 연구했지요”
주름치료법 국제학회 인정받은 진세훈 원장
“제 손등과 팔뚝, 얼굴에 염소 가스까지 주입하며 실험을 거듭했습니다.” 깊은
주름까지 해결하는 새 시술법을 개발해 국제학회의 인정을 받은 서울 진성형외과
진세훈 원장. 그는 “기존 시술법들의 단점을 뛰어넘는 방법이 반드시 있으리라는
신념을 가지고 4년
창의성 높은 사람, 부정 저지를 위험 크다
자신의 부정을 합리화하는데도 창의적
창의성이 높은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에 비해 부정을 저지를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 이유는 자신의 부정을 합리화는 데도 창의성이 발휘되기 때문인
것으로 짐작된다. 최근 ‘인성과 사회심리학 저널(Journal of Personality
an
3형제가 같은 날 심장마비, 한 명 살아
병원 문병 중이던 맏형, 의료진이 살려
이탈리아인 3형제가 같은 날 심장마비를 일으켜 이중 한 명만 살아남았다. 생존자는
마침 노모를 문병하느라 병원에 있었던 덕분에 신속하게 의료진의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처음 희생된 것은 45세의 기도 가로팔로. 27일 시칠리아의 에트나 화산에
가족
젊은 여성, 하루 10번 섹스 생각한다
젊은 남성은 하루 19번 섹스 생각
남자는 7초마다 한번씩 섹스를 생각한다는 속설이 있다. 하루 16시간 깨어있는다면
8천번 이상이라는 말이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회수도 훨씬
적을 뿐 아니라 잠자고 먹는 생각도 그에 못지 않게 많이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오하이오 주
비아그라, 암과 싸우는 면역세포도 강화한다
생쥐실험에서 ‘면역세포 증강’ 확인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가 암과 싸우는 인체의 면역력을 키워줄 수 있다는 동물실험
결과가 나왔다.
독일 암연구센터의 면역학자 빅토르 우만스키는 생쥐의 유전자를 조작해 악성
피부암인 흑색종을 갖게 만들었다. 그리고 일부 생쥐가 마시는 물 속에 비아그라를
섞었다
"노트북 무선 인터넷 접속, 사용자 정자 손상시켜"
와이파이(Wi-Fi) 전자파, DNA도 손상
남성은 와이파이로 무선통신 중인 랩톱 컴퓨터에 하체를 가까이 하지 않는 게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아르헨티나에 있는 나센티스 번식의학 센터의 콘라도 아벤다노 박사는 건강한
남성 29명의 정자 샘플로 이를 실험했다. 정자 한 두 방울을 와이파이로 인
크로이츠펠트야곱병, 추가 환자 가능성
‘이식 감염’환자에 사용한 수술기구 재사용
국내에서 ‘의료행위로 인한 크로이츠펠트야곱병(iCJD)’ 환자가 처음 확인됨에
따라 이 환자를 수술한 기구를 통해 다른 환자들이 감염됐을 가능성이 대두됐다.
이 병의 잠복기는 최대 31년 이어서 2018년까지는 추가 환자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
CJD는
“한국의사들 깊은 주름 치료법 개발” 국제학회 인정
진세훈 원장·경희대 범진식 교수팀, '자가진피회생술' '성형외과학 연보'
채택
보톡스로 해결하기 어려웠던 깊은 주름을 수술하지 않고 간단히 치료하는 방법이
개발됐다. 서울 진성형외과 진세훈 원장과 경희대학교 성형외과 범진식 교수팀이
개발한 ‘자가진피회생술’이다. 주사를 통해 진피층에 물리적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