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조현욱 기자
낮잠이 도움되는 사람 따로 있다
잘못하면 나쁜 수면습관 정착
오후에 잠깐 눈을 붙이는 것은 잠이 부족한 사람에게 활력을 준다. 하지만 불면증이
있거나 밤에 잠을 자고 싶은 욕구가 이미 줄어든 사람에게는 역효과를 낼 수 있다.
27일 미국 폭스뉴스 온라인판은 낮잠이 도움이 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고
지적했다. 다음
코메디닷컴 ‘올해의 인물’ 조영걸 교수
‘녹십자 혈액제제로 에이즈 감염’ 입증
울산대학교 의대 미생물학 교실 조영걸(50·서울아산병원·사진)
교수는 작은 기적을 일으켰다. 돈도 지식도 힘도 없는 혈우병 환자들이 거대 제약회사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리하는 결과를 만든 것이다. 환자들은 생명을 위해
혈액응고제를 투여했다 어이
“새해엔 금연” 결심을 지키는 방법
스트레스 없는 날을 실행일로 잡아야
새해에는 담배를 끊겠다는 결심을 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금연은 쉽지 않다.
흡연자 10 명 중 6명은 여러 차례 실패를 반복한 후에야 금연에 성공한다는 것이
미국 폐 협회의 설명이다. 하지만 금연 계획을 준비하면 성공할 가능성이 크게 높아진다.
“흡연자
동거커플 결혼 않는 이유, “이혼 두려워서”
소득수준 낮을수록 “결혼은 덫”으로 인식
동거 커플이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는 “이혼하게 될까봐”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혼을 하게 될 경우의 감정적, 재정적, 사회적, 법적 결과가 두렵다는 것이다.
미국 중앙오클라호마 대학교와 코넬 대학교의 공동 연구팀이 동거 중인 커플 122명을
연구한 결과
좋아하는 향수, 유전자에 이미 쓰여있다
면역 유전자, 어떤 향기 좋아하느냐 결정
한 사람이 좋아하는 향기는 다른 사람은 싫어하는 냄새일 수 있다. 사람들이 어떤
향기를 좋아하는가 하는 선호도는 유전자에 의해 미리 결정되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위스 연방공대의 오구스트 하메를리 박사가 이끄는 팀은 116명의 남녀 참가자를
대
프랑스 여성 3만명, 가슴 보형물 제거해야
PIP사 보형물, 제거비용 국고 지원키로
프랑스 당국이 문제의 PIP사 가슴 보형물을 이식한 여성 전원에게 제거 수술을
권고하고 비용 전액을 건강보험에서 부담키로 했다. 자비에 베르트랑 프랑스 보건부
장관은 23일 이같이 발표하고 제거수술은 “예방적” 조치이며 긴급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프
“임신부 건망증, 뇌 자체가 달라진 탓”
호르몬 변화, 태어날 아기에 뇌력 집중
임신한 여성들은 전과 달리 건망증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
같은 ‘임신 건망증’은 실제로 일어나고 있으며 이런 현상이 일어날만한 훌륭한
이유가 존재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임신기간 중 모체의 뇌는 앞으로 출산할 신생아의 욕구에 집중하는 방
국내 연구진, ‘폐 선암’ 유전자변이 첫 규명
서울대의대·마크로젠, 맞춤 치료제 개발키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유전체의학연구소(소장 서정선)와 생명공학 회사 ㈜마크로젠(대표
김형태)은 폐 선암(腺癌) 환자의 유전체(게놈) 분석을 통해 새로운 종류의 유전자
변이를 규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는 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강진형 교수와
서
유아에게 시리얼·빵 먹이면 안되는 이유
짠맛 좋아하는 성향 생겨 여든까지 간다
이유식으로 크래커, 시리얼, 빵 등 소금기 많은 음식을 먹이면 평생 소금을 좋아하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심지어 특정 음식과 맛에 노출되면 장래에 뇌로 하여금
이런 것을 원하게 만드는 ‘감수성의 창문’이 유아기에 존재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한다. 이
술마시면 싸우는 사람, 미리 알아볼 수 있다
평소의 충동적 성격, 취하면 드러난다
술꾼의 행태는 다양하다. 엉엉 운다, 지나치게 가까운 척 한다, 낄낄거린다, 얼빠진
짓을 한다… 하지만 정말로 피하고 싶은 술꾼은 취하면 공격적이 되는 인물이다.
그런 술꾼을 미리 파악하는 방법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충동적이고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