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지해미 기자
미디어본부
건강한 생활을 위해 건강한 정보로 건강하게 다가가겠습니다.
“데이트 중에 폰만 봐요”…’퍼빙’이 인간 관계를 망치는 이유
“남자친구와 만난지 3개월 됐어요. 만날 때 마다 대화에 집중하지 않고 자기 폰만 봐요. 간단하게 말하고 또 폰 보고, 좀처럼 대화다운 대화를 할 수 없는데, 이 남자 저한테 관심이 별로 없는 것일까요?”
스마트폰 사용빈도가 늘어나면서 인간관계 속에 나타난 ‘신종 현상’이 있다.
거슬리네... "치아에 난 하얀점 뭘까?"
하루 세 번 열심히 양치질을 하지만, 자신의 치아를 실제로 유심히 들여다 본 적이 얼마나 될까? 충치에서부터 치은염까지, 치아와 잇몸 상태는 생각보다 많은 걸 말해준다.
치아 상태로 의심해 볼 수 있는 건강에 관한 정보, 영국의 치과 그룹 ‘마이덴티스트(mydentist)’의 최고임상책임자 나이리
"男도 앉아서 소변?"...서면 오줌방울 3미터까지 튀어
서서 소변 보기, 앉아서 소변 보기, 당신은 어느 쪽인가?
여성의 경우 변기에 앉아서 소변을 보는 게 당연하게 여겨지지만 남성의 경우에는 서서 볼 것인가, 앉아서 볼 것인가에 대한 의견이 여전히 분분하다. 서서 볼 일을 보는 게 자연스러웠던 예전에 비해 요즘은 남성도 앉아서 소변을 봐야 한다는 목소
“시련 후 일어서는 힘”…내 안의 '회복탄력성' 높이려면?
살면서 고난과 역경 한번 안 겪어본 사람 있을까. 어려움을 겪을 때 얼마나 빨리 회복하느냐는 자신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바로 이 회복 탄력성이 좋아야 자기 자신을 비롯해 타인과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
회복 탄력성은 살면서 겪는 다양한 시련과 역경을 딛고 다시 일어서는 마음
“완벽해지려는 마음도”…피로를 부르는 일상 습관들
항상 피곤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단순히 바쁜 일과 수면 부족에서 그 이유를 찾기 쉽다. 하지만 우리가 매일 일상에서 하는 작은 행동들이 습관이 되면 그로 인해 끊임없는 피로감이 생길 수 있다.
일례로 아침식사를 거르는 것을 들 수 있다. 아침식사는 하루의 연료를 채우는 일이다. 거른다는 것은 연료
베개 1년, 매트리스 5년?...가정 용품들 언제 바꿔야 하나
집 안에서 매일 사용하는 수많은 물건 중에는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 겉으로 보기엔 괜찮아 보여도 사용하는 사람의 건강을 생각하면 아까워도 새 것으로 바꾸는 게 좋다.
주기적으로 혹은 자주 교체해야 하는 가정용품과 교체할 시기를 알 수 있는 팁, 미국 건강정보 포털 ‘헬스닷컴’
술 마신 다음날 ‘술똥’…지독한 이유 뭘까?
신나게 술 마신 다음 날 흑역사는 화장실에서 절정을 이룬다. 숙취와 함께 이어지는 설사로 인해 하루 종일 생활이 제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다. 흔히 말해 지독한 '술똥'을 보는 등 배변 '혼쭐'이 나는 것이다. 술 마신 다음 날 배변에 문제가 생기는 건 왜일까. 미국 여성 온라인매거진 ‘셀프(SELF)’
음악도 없이 ‘조용한 걷기' 열풍...어떤 효과가?
걷기 좋은 계절이 왔다. 우리는 걸을 때 종종 좋아하는 음악이나 팟캐스트를 듣는다. 심심하지 않고 기운이 나면서 시간도 더 빨리 가는 듯하다. 만약 아무것도 듣지 않고 그냥 걷는다면 지루할 것 같은가? 최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는 ‘조용한 걷기(silent walking)’의 이점을 공유하는 영상이 유행
美정신과 의사가 권하는 "나쁜 습관 버리는 법"
누구나 목표를 달성하고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방해가 되는 나쁜 습관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 휴대폰 들여다보기, 인스턴트 식품으로 끼니 때우기, 늦잠 자기, 일 미루기 등이 대표적이다. 나쁜 습관을 끊어내고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일은 충분히 가능하다. 무더위가 지나가고 선선한 날씨에 여유가 생긴 이
"사람들은 당신의 8가지를 은근슬쩍 판단한다"
사람들 모두가 서로의 차이점과 상황을 완벽히 이해하고 인정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현실은 상대방의 사소한 행동이나 습관을 보고 어떤 사람인지를 가늠해 보는 일이 흔하다. 의도하지 않았는데 나도 모르게 남을 평가하는 자신을 발견하기도 한다.
‘어떻게 생겼나’ 외모는 보자마자 사람이 무의식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