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지해미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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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소리 들려주면 잠 잘잔다?"...백색소음, 아기에게 좋을까?
어린 아이를 재우는 건 많은 부모들에게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이에 많은 부모들이 도움을 받고자 이용하는 방법 중 하나가 백색소음이다. 백색소음은 텔레비전이나 라디오의 잡음과 같이 일정한 주파수를 가진 소리로, 아기를 재울 때 백색소음을 틀어주면 주변 소음을 완화해 아기가 편하게 잘 수 있다고 알려지며
"권장량 16배 벌컥" 거품물고 쓰러져...'이것' 먹고 사망한 男, 무슨 일?
카페인 보충제를 섭취한 후 몇 시간 만에 한 남성이 사망한 사건 발생 이후, 부검 결과가 발표되면서 영국 보건당국이 카페인 섭취량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권고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의 보도에 따르면, 노스웨일스 콜윈베이에 거주하던 토마스 맨스필드(29)는 퍼스널 트레이너로 피트니스 클래
"매일 안해도 돼?" 주말에 몰아서 운동...200가지 병 위험 낮춘다
일이나 육아 등으로 주중에 매일 시간을 내기 어려운 사람들은 주말에 운동을 몰아서 하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일주일 중 하루나 이틀 또는 주말에 집중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도 여러 번에 걸쳐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만큼 건강상 이점을 얻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나오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주말에 몰
“임신 중인데 또 임신”…3주 간격으로 아들딸 생긴 여성, 어떻게 가능?
임신 중에는 피임 걱정을 하지 않지만 또 임신이 가능하다. 이를 임신 중 임신(과다수태)라고 한다. 태아가 이미 자궁 내에 있는데, 새로운 난자가 또 수정되어 다른 태아가 생겨 함께 자라는 것을 말한다.
드물지만 실제로 일어나는 일이다. 2008년 ‘임신 중 임신’이 보고된 사례는 10건 미만이었으
"먼 곳 잘 안보여"...6년 후 전세계 아동 근시 7억 4천만 넘는다
전세계 소아청소년 3명 중 약 1명이 근시이며, 해당 연령대의 근시 유병률은 2050년까지 7억 4000만 건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근시는 먼 곳은 잘 안 보이고 가까운 곳이 잘 보이는 질환으로, 대개 어린 시절 나타나기 시작해 나이가 들면서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
중국 광저우
30일간 달걀 720개 먹은 男...콜레스테롤 높아졌을까? 낮아졌을까?
달걀은 영양이 풍부하지만, 한편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는 지적도 있다. 이 가운데 한 달 동안 달걀 720개를 먹으며 콜레스테롤 수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직접 실험해 공개한 남성이 화제다.
바로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뇌물질대사 박사학위를 받은 후 현재 미국 하버드대에서 의학대학원 과정을 밟고 있
"칼로리에 집착 마라"...지방빼고 근육 몸 만든 40대女, '이것' 중요
칼로리를 계산해 그에 맞춰 음식을 먹는 건 다이어트를 할 때 많은 사람들이 신경 쓰는 부분 중 하나다. 하지만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살을 빼고 건강한 몸매을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칼로리 계산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하는 중년 여성이 있다.
평소 SNS를 통해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
"기침하다 갈비뼈 부러지는 줄"...독감이라더니 '이 병', 죽을 뻔 한 사연은?
패혈증을 독감으로 오진해 목숨이 위험할 뻔했던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패혈증은 신체의 면역체계가 감염에 과잉 반응해 장기와 조직을 손상시키는 질환으로 제때 치료하지 않을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영국 일간 더미러에 의하면, 셰필드에 사는 데니스 데보토(52)는 2년 전 겨울 흉곽 오른쪽과 폐
"뾰루지라고 4년 놔뒀는데"...알고 보니 피부암, '이것' 때문에?
코 옆에 생긴 작은 혹을 단순히 뾰루지라 생각했던 여성이 몇 년 후 피부암 진단을 받은 사연이 소개됐다. 이 여성은 20대 초반 기계 태닝을 했던 것을 원인으로 추정하며, 인공 태닝을 자제하고 자외선 차단에 힘쓸 것을 권했다.
영국 일간 더선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호주 시드니 피
"배고프다고 아무거나 막 먹어?"...식욕 낮추려면 '이렇게'
체중 감량을 위해 칼로리 섭취량을 줄이면 전보다 자주 배가 고프다. 이전에 섭취하던 칼로리에 몸이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가볍게 간식을 먹는 것도 좋지만, 자연스럽게 식욕을 억제해 계획한 식습관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필요하다.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비만 의학 전문가 페민다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