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지해미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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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폐경이라 해"...배 계속 부풀더니 '이 암' 시한부, 무슨 사연?
폐경인 줄 알았던 증상이 사실 난소암의 징후였음을 알게 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 여성은 한 차례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암이 재발해 다시 암과 싸우고 있다.
영국 매체 니드투노우 등 외신은 40대 후반에 난소암 진단을 받은 케이티 스티븐슨(50)이라는 여성의 사연을 보도했다. 케이티는 어느 날
혈압 들쭉날쭉하면...갑자기 퍽, '이 병' 위험 최대 70% 높아
장기적으로 혈압 변동성이 크면 돌연 심장사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혈압이 가장 일정하게 유지되는 사람들에 비해 혈압 변동성이 가장 컸던 그룹은 돌연 심장사 위험이 최대 70%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의 여러 연구에서는 고혈압 조절이 되지
"완경된 女, 운동 전 '이 주스' 마셔라!"...중년 체력 쑥 올라간다
운동 전 비트주스를 마시면 완경(폐경) 후 여성의 운동 효과가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인디애나대 공중보건대학 운동학과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통해 식이 질산염이 풍부한 비트주스 섭취가 여성의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는지 조사했다. 질산염은 신체 활동 중 체내에서 산화질소로 전환된
"항문이 앞쪽에 있다고?"...생후13주 아기 대변 못봐 고통, 무슨 일?
항문이 비정상적인 위치에 있는 상태로 태어난 아기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켄트주 애쉬필드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예정일보다 5주 일찍 태어난 이사벨라(1)는 항문이 비정상적으로 회음부 앞쪽에 위치한 채 태어났다. 아이의 엄마인 데미-리 휴즈(31)는 지난 8
"6시간 동안 마취제 20회 넘게 투여"...中의사 애인 사망, 무슨 사건?
중국의 한 마취과 의사가 여자친구의 불면증 치료를 위해 6시간 동안 20회 이상의 마취제를 투여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중국 남서부 쓰촨성 러산 자장현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마취과 의사인 이 남성은 제약회사 영업담당자였던 여
"등 다쳤나 했는데"...허리 통증이 10년간 '이 암' 자란 탓, 무슨 일?
어느 날 등에 생긴 통증으로 10년 동안 몸속에서 자란 암을 발견하게 된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매체 더선은 미국 뉴욕에 사는 데이비드 쿡(66)이라는 남성이 신장암 진단을 받은 사연을 보도했다. 지난 5월 허리 부근에 처음 통증이 생겼을 때 그는 단순히 운동 중 근육이 다친 것이라 생각해
"뜨거운 칼로 찌르는 것 같아"...성관계만 하면 '그곳' 고통, 극복한 女 사연은?
질경련으로 인해 결혼을 할 수 있을지조차 확신하지 못했던 여성이 스스로 질환을 극복하고 자연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일간 더미러가 보도한 바에 의하면, 불가리아 출신의 카트린 마슬렌코바(31)가 자신의 질환에 대해 알게 된 건 18세 때였다. 그때 남자친구와 관계를 시도했지만
"이 근력 70대 맞아?“…64세부터 ‘이 운동‘해 세계챔피언, 무슨 일?
60대에 파워리프팅을 시작해 70세에 세계 챔피언이 된 여성이 있다.
영국 매체 더미러의 보도에 의하면, 노섬벌랜드 홀트위슬에 사는 수잔 사부다는 일주일에 약 10시간씩 헬스장에서 운동을 한다. 네 명의 자녀를 둔 그는 64세에 파워리프팅을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캐나다, 스페인, 헝가리, 리투아니아에
"짜게 먹는 사람은 꼭!"...아침에 '이런 식품', 하루 혈압 낮춘다
고혈압은 심장마비나 뇌졸중과 같은 위험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지만 ‘침묵의 살인자’로도 불릴 만큼 특별한 증상을 나타내지 않는다. 고혈압의 주요 위험 요인 중 하나는 식습관이다. 특히, 짜게 먹는 습관이 좋지 않다. 반대로,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식단도 있다. 아침식사로 먹기에 간편하면서 혈압도
"먹으면 배불러"...식욕 줄여 살 빼주는 식품 9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살 찌기 쉬운 계절 겨울. 이럴 때일수록 식단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자연스럽게 식욕을 줄이고 포만감을 높이는 음식을 통해 식단을 조절하면 큰 체중 변화 없이 이 게으른 계절을 보낼 수 있다. 자연스럽게 체중 감량을 돕는 영양 높은 식품들, 미국 건강정보 매체 ‘잇디스낫댓(Eat 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