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천옥현 기자
바이오워치팀
읽기 쉽게 쓰겠습니다. 제약·바이오 산업 기자 천옥현입니다.
셀트리온 “추가 자사주 매입 추진...대차계약 해지 요청”
셀트리온이 국내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추가 자사주 매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주주들에게는 대차 계약을 해지할 것으로 요청했다.
18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다르면 셀트리온은 지난 16일 홈페이지에 ‘당사 사업 진행과 향후 전망에 대한 입장’ 글을 게시하고, 주주가치
HK이노엔, 독감 치료제 ‘타미플루’ 국내 공급계약 체결
HK이노엔은 한국로슈와 인플루엔자(독감) 치료제 ‘타미플루(성분명 오셀타미비르)’의 국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HK이노엔은 이달 14일부터 한국로슈 인플루엔자 치료제 ‘타미플루’의 국내 유통을 담당한다.
타미플루는 대표적인 인플루엔자 치료제로, 인플루엔자(A형, B
현정화, 운동 안 해 근육 다 빠지고 '이것' 진단...비타민K2로 관리?
대한민국 탁구 레전드인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단 총감독(54)이 골감소증 진단 후 뼈 건강 관리를 위해 하고 있는 운동과 식단을 소개했다.
최근 방영된 tvN '프리한닥터' 168화에는 전 탁구 국가대표 출신 현정화 감독이 출연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밝혔다. 그는 “은퇴하고 난 후 몇 년 동안 정말
삼성바이오에피스 “바이오시밀러 2종, 유럽 허가 권고 획득”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자사 바이오시밀러 2개 품목의 유럽 품목허가에 대해 당국으로부터 긍정적인 의견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 자문위원회(CHMP)는 최근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오보덴스(오리지널 의약품 프롤리아)’와 ‘엑스브릭(오리지널 의약품 엑스지바)’에 대해 허가
동아ST, ‘R&D day 2024’ 개최...중장기 연구개발 계획 발표
동아에스티 핵심 연구인력이 애널리스트와 직접 소통하며 동아에스티 R&D 청사진을 제시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14일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국내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동아ST R&D day 2024’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서 동아에스티 박재홍 R&a
Celltrion Acquires Swiss Pharmaceutical Distributor, iQone Healthcare Switzerland
Celltrion announced on the 15th that it has acquired the Swiss pharmaceutical distribution company "iQone Healthcare Switzerland." The acquisition process was completed t
임종훈 대표, 한미사이언스 지분 일부 매각...“상속세 재원 마련”
임종훈 한미사이어스 대표가 본인의 주식 105만주를 장외거래로 매각했다. 지난 7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상속세를 해결할 것이라고 말한 지 일주일만이다.
한미사이언스는 전날 임종훈 대표가 보유주식 105만주를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했다고 15일 밝혔다. 상속세 납부를 위한 고육책이었다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세종에 638억 투자 공장 세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세종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의약품 생산공장을 설립하기로 했다.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지정한 세종시 기회발전특구에 들어가는 것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6일 강원도 춘천에서 개최된 지방시대엑스포에 참석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세종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
기술수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물질 반환받은 대웅제약
대웅제약이 지난해 미국 기업에 기술 수출한 자가면역질환 신약 후보물질을 되돌려받는다.
대웅제약은 미국 비탈리 바이오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DWP213388’ 계약에 대해 해지 의향을 밝혔다고 15일 공시했다. DWP213388는 대웅제약이 지난해 4월 기술수출한 물질로 선급금 147억원을 포함해
한미 형제 측 "송영숙 회장, 회사 승인없이 120억 기부" 고발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 측이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를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송 회장이 가현문화재단에 기부한 것은 주주총회의 의결에 부당하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행위라고 문제 삼았다. 가현문화재단은 사진예술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2002년 송 회장이 세운 재단법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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