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천옥현 기자
바이오워치팀
읽기 쉽게 쓰겠습니다. 제약·바이오 산업 기자 천옥현입니다.
일동제약 계열사 개발 분자접착제, 美 FDA 희귀의약품 지정
일동제약그룹의 신약 연구개발 회사인 아이리드비엠에스는 자체 개발 중인 표적단백질분해(TPD) 분자접착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위암 치료 관련 희귀의약품 지정(ODD)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아이리드비엠에스의 분자접착제는 암과 관련된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하는 단백질인 사이클린의존성인산화효소
“삼바로직스, 5공장 가동·바이오보안법 수혜로 성장 기대”
미국에서 바이오보안법이 통과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단기적으로 상승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김준영 메리츠증권은 7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보안법의 실질적인 수혜주”라며 투자 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2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그는 “바이오보안법의 연말 통과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
동국제약 치센, 신규 TV 광고 공개...전현무·김지석 ‘완벽 호흡’
동국제약은 기존 모델인 전현무와 함께 배우 김지석이 치센 모델로 합류한 신규 TV-CF를 방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합류한 배우 김지석은 전현무와 함께 과거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지적인 매력과 탁월한 예능감을 보여줬고, 최근에도 ENA ‘현무카세’에 동반 출연해 요리 토크쇼를
"마음대로 뀔 수없을 때"...방귀 참으면 몸에서 어떤 일이?
4일(금)은 어제에 이어 쌀쌀한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1∼26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으로 예상됐다.
오늘의 건강= 많은 사람들은 중요한 순간이나 공공장소에서
“한미사이언스의 이사회 없는 임시주총 신청, 정당성 문제 소지”
한미사이언스가 한미약품에 주주총회 소집을 요청한 지 이틀 만에 법원에 주총 허가를 신청하자 한미약품이 절차적 정당성이 문제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미약품은 2일 한미사이언스가 법원에 임시주주총회 허가를 신청한 데 대해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가 이사회 결의 없이 독단으로 임시주총 허가를 신청한 것이
한미사이언스, 법원에 한미약품 임시주총 허가 신청
한미사이언스는 2일 수원지방법원에 한미약품 임시주주총회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에 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요청한 지 이틀 만에 바로 법적 절차를 밟는 것이다.
지난달 30일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 쪽에 박재현·신동국 이사의 해임과 신규 이사 선임을 안건으로 하는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SK케미칼, 남성 성선기능저하증 치료제 ‘네비도’ 독점 판매
세계 최초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를 개발한 SK케미칼이 비뇨의학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추가로 확보했다.
SK케미칼은 그뤼넨탈의 남성 성선기능저하증 치료제 '네비도’를 전국 병·의원을 대상으로 독점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SK케미칼이 도입한 네비도(성분명 테스토스테론 운데카노에이트, 이하 테스토스
광동제약, 제5회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개최
광동제약은 어린이들의 환경보호 의식 고취를 위한 ‘제5회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열고 작품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그림 속 친환경, 우리의 미래를 밝히다’를 주제로 개최된다. 참가자는 ▲지구를 지키는 작은 영웅들 ▲미래를 위한 우
경영권 분쟁 한미약품 창립 51주년 “故 임성기 신약개발 정신 잊지 말자”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는 창립 51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신약개발과 제약강국을 향한 초심을 지키며 정도 경영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미약품은 박 대표가 이런 내용의 메시지를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박 대표는 "안팎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여러분이 일군 성과가 크다는 사
SK바사, 독일 IDT 바이오로지카 인수... "5년 내 매출 1조 목표"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백신 위탁생산 글로벌 톱텐 수준의 독일 기업을 인수하는 절차를 마쳤다. 이를 바탕으로 5년 안에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6월 독일의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클로케(Klocke)그룹과 체결한 ‘IDT 바이오로지카(Biologika)’ 경영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