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남인복 기자
잎채소 ·커피· 껌…집중력 좋게 한다
인지 능력 감퇴 45세부터 뇌에 영향
인지 능력의 감퇴는 나이 60이 넘어서야 시작되는 것이라고 받아들이고 있다면
다시 생각해야 할 것 같다. 최근 영국 의학저널에 실린 한 연구는 기억력과 논리력의
위축을 뜻하는 인지 능력 감퇴는 45세 무렵부터 우리 뇌에 영향을 주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미
1시간 덜 자면 햄버거 하나만큼 더 먹는다
잠 모자라면 식욕억제 호르몬 줄어들어
하루에 한 시간 덜 자는 사람은 배고픔에 시달려 더 많이 먹게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 심장병 전문의들은 수면 부족이 비만을 유발하는 경향을 살펴보기
위한 연구를 수행했다. 그 결과 참가자들은 평균으로 하루 1시간 20분 덜 잘 경
당신을 낙관주의자로 만드는 8가지 요령
컵이 ‘반이나 찼다’고 생각하라
컵에 물이 절반 있을 때 ‘반이나 찼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더 건강하다는 연구가 있다. 감기에도 덜 걸리고, 심장질환에도
잘 견디며, 심지어 더 오래 살 수도 있다는 것이다.
조지 메이슨 대학교 심리학 교수 제임스 매덕스는 “우리
출세주의자, 불행하고 오래 못산다
성공해도 더 높은 목표 추구로 행복 뒷전
인생에서 주된 목표가 ‘성공과 출세’인 사람들에게는 나쁜 소식이 나왔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야심가들은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연봉이 높은 직업을 얻을 가능성은
높지만, 야심이 덜 한 동료들보다 조금밖에 더 행복하지 않고, 실제로 수명은 짧다는
것
비타민·무기질 듬뿍…봄나물로 활기 찾자
각종 나물로 나른함 이겨내고 영양도 보충
꽃샘추위가 간간이 사람들의 어깨를 움츠리게 하지만 겨울의 기세는 확연하게
꺾였고, 따뜻해지는 날씨와 함께 신체활동도 차츰 늘어나고 있다.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 각종 영양분도 많이 필요하게 되는데, 특히 비타민이나 무기질은 평소보다
최고 10배까지
눈 건강과 시력을 지키는 7가지 방법
짙은색 채소 많이 먹고 오메가3 챙기도록
나이가 들면서 가장 불편해지는 것 중 하나가 시력이 나빠지는 것이 아닐까. 평소
잘 보이던 것이 흐릿해지고, 돋보기를 쓰게 되면 익숙하지 않은 탓에 자칫 우울해지기도
한다. 미국의 생활정보 잡지 리얼심플은 최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으로, 시력
감
정신 집중 안되고 깜빡 잊는 이유 5가지
먹던 약 바꾸거나 담배 끊은 것도 이유
친구를 만나러 식당으로 들어가는데, 약속장소가 다른 곳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상사가 시킨 일을 깜빡 잊고 제때 해내지 못한다. 손에 열쇠를 쥐고선 찾는다. 이런
일이 자주 생긴다. 왜 그럴까. 미국 폭스뉴스는 9일 정신이 집중되지 않고 잘 잊어버리는
이
무뚝뚝한 내 남자, 말 좀 듣게 하려면
서로 눈 보고 말하고 들어주기도 해야
때때로 사랑하는 사람이 내가 하는 말을 제대로 듣고 있는지 의심스러울 때가
있다. 그렇다고 해서 미래를 함께하기로 한 약속을 섣불리 깰 수도 없다. 미국 심리학회가
최근 156쌍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여성들은 자기들이 화가 났거나 속이 상했을
때,
왼손으로 밥 먹으면 살 빠진다
간단하게 살을 빼는 방법 7가지
음식의 무게를 달고, 칼로리를 계산하는 번거로운 일을 하지 않고도 살을 빼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미국 건강잡지 사이트 멘스헬스닷컴은 5일 손쉽게 살을 빼는
방법 7가지를 소개했다.
1. 오른손잡이는 왼손으로 먹어라
평소 쓰지 않는 손으로 식사를 하라. 이것이 효
성격 안 바뀐다고?…4년만 지나도 달라져
수입이나 결혼 같은 외부 요인만큼 변화 가능
사람이 타고난 성격은 바뀌지 않는다는 게 일반의 상식이지만, 성격도 시간이
흐르면 달라지는 것이고 달라지게 할 수도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맨체스터 대학교 심리과학 대학 연구팀은 사람들의 성격은 직업이나 수입,
결혼이나 이혼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