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남인복 기자
일교차 큰 날씨…반신욕으로 건강 찾자
손발 차거나 소화불량에 좋고 다이어트 효과도
기온이 오르면서 공기가 따뜻해지긴 했지만 아침저녁과 한낮의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일교차가 크면 체내 혈액 순환과 신진대사는 굼떠지게 마련이다.
신진대사가 느려지면 온몸이 나른해지면서 일할 의욕도 잘 생기지 않는다. 이럴 때는
온몸에 산
봄이 되면 왜 다들 싱숭생숭해질까?
기분을 좋게 하는 세로토닌 늘어나기 때문
봄이 되면 해가 길어지고, 따뜻한 바람이 불면서 가벼운 옷으로 갈아입으면 몸이
한결 가뿐해진다. 바깥 풍경도 달라지면서 봄의 열병을 앓는 사람들도 생긴다. 마음은
갑자기 싱숭생숭해져서 일이 하기 싫고, 좋은 사람들과 바깥으로 나가 밥을 먹거나
술을 한
여성들, 45세까지 61가지 다이어트한다
16세부터 1년에 2개 꼴, 칼슘 부족 심각
여성들은 샐러드를 먹든, 양배추 스프나 저탄수화물식만 먹든지 간에 책에 나오는
다이어트는 거의 다 해본다. 실제로, 평균 45세를 기준으로 61가지를 해봤다고 하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 가운데 원하는 만큼 효과를 본 것은 몇 개 안되지만, 16세부
알레르기, 어릴 때 안 걸리면 평생 괜찮다?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오해와 진실
봄에는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사람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는
만큼 치료법도 다양하고 효과도 차이가 난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19일 알레르기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을 정리해서 소개했다.
◆ 그 지역 꿀을 먹으면 알레
하루 사과 한 알…건강에 정말 좋다
당뇨병 막아주고 체중도 줄일 수 있어
하루에 사과 한 알을 먹으면 당뇨병에 안 걸릴까? 최근 미국 임상 영양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사과, 배, 블루베리와 같은 과일들을 먹으면 성인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고 한다. 20만 명 이상의 식습관을 살펴본 그 연구는 플라보노이드
종류들이
복지부·식약청, ‘나트륨 줄이기 운동본부’ 발족
하루 3g으로 낮추면 의료비 3조 절감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민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는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 ‘나트륨 줄이기 운동본부’를 발족했다고 21일 밝혔다.
식약청은 이날 업계와 소비자단체, 의료계, 학계, 언론 등이 참여하여 발족한
운동본부를 중심으로 나트륨 섭
다가오는 황사철…호흡기 질환 주의
외출 때 반드시 전용 마스크 쓰도록
건강을 위협하는 봄의 불청객 황사 철이 다가오고 있다. 기상청은 최근 황사 예보에서
올해는 여느 해와 비슷하게 평균 5일 정도 발생하고 시기는 다소 빨라져
3월에 찾아올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현재 중국의 만주, 고비사막 등 황사의 진원지가
되는 지역에 눈이
‘건강한 이, 밝은 웃음’…당근·사과 먹어라
우유·치즈·요구르트·마늘 등도 좋아
웃을 때 깨끗하고 가지런한 이가 드러나면 보는 사람의 마음도 한결 밝아지게
마련이다. 입 냄새가 나면 주위 사람에게 불쾌한 느낌을 주게 되듯이 입안의 건강도
관리해야 한다. 이를 건강하게 만드는 음식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1
“여성들 화장품 살 때 설명서 잘 안본다”
식약청 인식 조사 결과, 가격·기능성은 확인
우리나라 여성들은 화장품을 살 때 가격과 기능성은 대부분 확인하지만, 제품의
설명서를 읽거나 사기 전에 피부 테스트는 실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지난해 우리나라 20대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
건조한 날씨…촉촉한 목소리 가지려면
물 충분히 마시는 게 최고, 사탕도 도움
기온이 조금씩 오르면서 공기가 건조해지고 있다. 건조한 날씨는 우리 몸 구석구석을
마르게 해서 목소리를 내는 성대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성대가 말라 있는 상태에서
지나치게 큰 소리를 오랜 시간 내게 되면 여러 가지 음성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