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황운하 기자
매일 차 마시면 골다공증 예방 도움
녹차, 홍차 등 매일 한 잔 이상의 차를 마시면 골다공증이 될 위험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호주의대 아만다 데빈 박사팀은 매일 차를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뼈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미네랄 밀도가 높았다고 미국임상영양지(the American
Journal of Clin
“성형수술 전에 1주일만 더 생각하라”
국제적으로 충동적인 성형수술을 줄이기 위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뉴질랜드 의학회가 "의사는 환자가 성형수술 여부를 신중하게 결정할 수
있도록 수술 전 1주일 간 생각할 시간을 줘야 한다"는 '미용 성형수술 기준'을 마련했다.
이
엄마 엉덩이 크면 딸 유방암 위험↑
엄마의 엉덩이가 크다면 딸이 유방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오레곤 보건과학대 데이비드 바커 박사팀은 엄마의 엉덩이가 넓고 모양이 둥글면 딸이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고
인간생물학지(Journal of Human biology)
최근호에 발표했다.
박사팀은 핀란드에
첫째가 남자인 집안의 둘째 출산율↓
둘째 자식이 불임으로 고생한다면 첫째 아들의 탓일 수 있다.
영국 셰필드대 이안 리카드 박사팀은 3대에 걸쳐 출산율을 조사한 결과 첫째가 아들인 집안의 형제자매들은 첫째가 딸인 집보다
출산율이 떨어졌다고 최근 밝혔다.
박사팀은 18세기~19세기의 핀란드 교회 기록 자료를 바탕으로 521명의 핀란
마취해도 얼얼하지 않고 통증만 없게!”
치과 치료를 받을 때 마취를 하면 입안 반쪽이 무감각지고 얼얼한 느낌이 지속되는
것을 경험한다.
그러나 고추에서 매운 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을 이용한 통증치료제를 사용하면
무감각 또는 마비 증상 없이 통증만 느끼지 않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의대 클리프 울
“묵힌 항생제 복용 신장암 위험”
‘기러기 아빠’ 권모씨는(33) 최근 식사를 한 후 체한 느낌이 들어 집안에 모아
둔 상비약 중 소화제로 보이는 알약을 급히 먹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아 ‘소화제’라고 적힌 다른 약을 또 먹었다. 그러나 통증은 곧 고통으로
바뀌었고 배를 움켜쥔 채 한참을 앓아야 했다
임산부 총콜레스테롤↓ 조산아 출산
임산부의 혈중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으면 달을 채우지 못하고 태어나는 조산아를
출산할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보건원 맥스 무엔케 박사팀은 임산부 1,000여명을 조사한 결과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으면 정상인 사람보다 조산아를 출산할 위험이 약 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코메디닷컴, ‘디지털콘텐츠대상’ 수상
건강 의학 전문포털 코메디닷컴(www.kormedi.com)의 의사 평가, 검색 서비스가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정보통신부는 2007년 3/4분기 디지털콘텐츠대상 웹정보컨텐츠 부문 수상작으로 코메디닷컴을
운영하는 ㈜코리아메디케어(대표 이성주)의 ‘Web2.0 기반,
고환암 자궁암 걸리면 이혼율 높다
부부 중 한 사람이 고환암이나 자궁경부암에 걸리면 이혼율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노르웨이 암 등록의 전염병전문가 아스트리 시세 박사팀은 배우자가 암에 걸린
부부들을 조사했더니 고환암과 자궁경부암이 부부간의 성관계에 문제를 일으켜 이혼율을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
타이레놀+커피=간 손상
진통제 ‘타이레놀’과 ‘커피’를 함께 먹으면 간(肝)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대 의약화학과 시드 넬슨 박사팀은 많은 양의 카페인과 아세트아미노펜을
주성분으로 한 진통제(타이레놀)를 함께 복용하면 독성물질이 만들어져 간 건강을
해친다고 독물학지(j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