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무현 기자
대웅제약, 터키 진출로 유럽시장 공략
대웅제약의 유럽시장 진출에 탄력이 붙고 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5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터키의 유력 제약기업인 압디이브라힘사와 조혈제 ‘에포시스 프리필드 시린지 주’(에포시스) 완제품의 수출 계약 및 ‘이지에프 외용액’ 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고지방식, 비만 넘어 정신이상-학습장애 위험!
약물중독 현상과 비슷해
고지방 음식을 먹으면 대개 살이 찌는 것을 먼저 걱정한다. 그런데 비만뿐만 아니라 정신 장애와 학습능력 손상까지 가져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일리노이 대학 의대 연구팀이 어린 생쥐를 대상으로 관찰한 결과다.
연구팀은 생쥐들에게 고지방 식사
여자들이 남자보다 말이 많은 이유는......
뇌 속 단백질 함량 따라…
일반적으로 여성들은 남성보다 말이 많은 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문화사회적인 이유도 있을 테지만 무엇보다 생물학적인 이유가 있다는 것이 연구결과 밝혀졌다. ‘FOXP2’라는 뇌 속의 단백질 성분이 여성
늙었다 생각하면 정말 늙어...여성들 조심
노화현상 초래
여성들은 모든 연령대에서 자신에 대해 나이가 들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자신을 늙었다, 나이 들었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신체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면 실제로 몸에 병이 찾아온다는 것이다. 즉 식생활의 이상, 불안증, 우울증, 그 밖의 신체적&middo
슬픈 반전...나이 들수록 행복해지는 이유
플로리다주립대 의대 연구결과
행복감은 나이가 들수록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경우이긴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행복에 대한 기대수준이 낮아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 의대의 안젤리나 수틴 박사 연구팀이 웰빙과 건강 등과 관련된 1만개의 연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툭하면 감기? ‘면역력 이상’의 7가지 징후
단 음식·스트레스·과체중…
왜 어떤 사람들은 감기 한 번 안 걸리고 겨울이나 환절기를 보내는데, 왜 어떤 이들은 내내 감기를 달고 살까? 그 이유는 면역력의 차이에 있을 수 있다. 건강 전문 사이트인 프리벤션닷컴이 최근 소개한 ‘면역력에
당신은 진보? 보수? 뇌가 안다
활성화되는 두뇌 영역 달라
두뇌를 스캔해 보면 정치적 성향이 보수적인지 진보적인지 알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엑서터 대학 연구팀이 남성 35명과 여성 47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투표 기록을 살펴보고 뇌 속을 스캔해 비교해 본 결과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위해 민주당을
운동, ‘짧고 격렬하게’ 보다 ‘길고 가볍게’
앉아 있는 시간 줄여야…
격렬한 운동을 짧은 시간에 하는 것과 가벼운 운동을 길게 하는 것 중에 어느 쪽이 더 건강에 좋을까. 쉽지 않은 해묵은 주제이지만 최근의 한 연구결과는 전자보다는 후자가 더 낫다고 결론을 내렸다.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 대학 연구팀이 밝혀낸 것이다
무서운 머리 부상, 완쾌된듯 보여도 수십년 후.....
하키선수 대상 연구결과
머리에 충격을 당하거나 부상을 입었을 때는 그 치료와 안정에 더욱 많이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 같다. 일단 머리 부위에 충격을 입으면 겉으로는 완치된 것처럼 보이더라도 그 후유증이 몇 십 년이 지나도록 남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캐나다
여름철 대기오염 심장에 치명타
미국 라이스대학 연구팀 분석
대기 중의 오존과 미세입자 수치가 높으면 심장마비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65세 이상은 특히 그 위험이 더욱 높았다. 미국 라이스 대학의 연구팀은 8년간 휴스턴의 대기 관련 데이터를 살피고 한편으로는 휴스턴 응급의료센터에 접수된 자료, 1만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