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무현 기자
단 음료수 많이 먹으면 신장결석 잘 걸린다
커피·맥주 등은 위험 낮춰
드링크 류가 건강에 좋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르는 가운데 신장 결석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브리검앤워먼스 병원의 연구팀이 19만4095명을 8년간에 걸쳐 관찰한 결과다. 연구팀은 이들에게 의학 관련 이력과 생활습관,
임신 전 스트레스, 유아 사망률 53%나 높여
미국·스웨덴 공동연구팀 분석결과
임신 전 스트레스를 얼마나 받았는지가 유아의 사망률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인디애나 대학과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가 공동으로 1973~2008년의 스웨덴 신생아 출생 및 사망 기록 300만여 건을 분석한 결과다. 이 기간
소식하면 두뇌 노화 늦춰 진다
미국 MIT대 연구결과
적게 먹으면 비만 방지는 물론이고 두뇌 건강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전적으로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칼로리를 줄이면 뇌의 노화와 알츠하이머 예방에 좋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이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연구팀이 생쥐를 상대로 관찰
아이 IQ 높이려면 임신중 우유 생선 먹어야
요오드 섭취 부족하면 안 돼
임신 중 우유, 생선 등을 충분히 먹지 않으면 태어나는 아기의 지능지수(IQ)가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들 식품 속에 들어 있는 요오드 성분의 섭취가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영국 브리스톨대학과 서레이대학 공동연구팀이 아기를 출산한 여성 1040
자살도 전염.... 10대에겐 2~5배나 영향
죽음에 대한 낭만적 보도 금해야
자살도 바이러스처럼 전염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역학 및 공동체 의학 연구소가 연구한 결과다.
연구팀은 12~17세의 10대 청소년 2만2000명을 대상으로 한 데이터를 분석해 이 같은 결론을 얻어냈다. 연구팀에 따르면 청소년들은 자살에 관한 소식을 듣
간단하고 안전하게 치매를 예방하는 법?
옥스퍼드대학 연구팀 발표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연구팀이 인지기능 저하 증상을 보이는 156명의 환자들을 상대로 관찰한 결과다.
이들에게 비타민 B6, B12 보충제를 복용케 한 결과 치매를 부르는 호모시스테인이라는 두뇌 속 아미노산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B가 두뇌의
치매 등 두뇌 건강에 올리브유-견과류가 최고
치매 예방에도 도움
매 끼니마다 올리브오일과 견과류를 먹는 게 나이 들어서 두뇌를 맑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심장마비와 뇌졸중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이미 알려진 ‘지중해식 식단’이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스페인 나바라 대학의 미
천식 증상 완화에 비타민 D 큰 효과
인터루킨 생산 억제
천식 증상을 완화하는 데는 비타민 D가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식을 앓는 이들은 대개 스테로이드 알약을 복용하고 있지만 이 약은 유해한 부작용을 초래하는 문제가 있다. 또 어떤 환자들은 스테로이드에 대한 저항성이 있어 이 약을 복용할 수도 없어 더 나은 처방
과잉행동장애 아동 커서 비만될 확률 높다
몸 많이 움직이지만 충동 억제 못해
어린 시절에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증상이 있었던 이들은 자라나서 비만이 될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ADHD 증상이 있는 어린이들이 끊임없이 몸을 움직이는 특징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의의의 결과다. 뉴욕대 연구팀이 ADHD 진
여성 핸드백에 화장실 보다 많은 세균 득실
항 박테리아 청소제 사용 필수
여성의 핸드백에 화장실보다 많은 병균이 득실거리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영국의 위생 관련 회사인 이니셜 와시룸 하이지니(Initial Washroom Hygiene)에 따르면 여성들이 들고 다니는 핸드백 5개 중 한 개꼴로 사람의 건강에 위협을 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