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무현 기자
“부모가 늦둥이면 아이 자폐 가능성”
부모 출산연령과는 상관없어
할아버지가 부모를 나이 들어서 낳으면 그 손주는 자폐증에 걸릴 위험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자마 정신의학(JAMA Psychiatry)’ 저널에 실린 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할아버지가 50세 이상일 때 태어난 부모로부터 출생한 아이들은 할아버지가 그보다 젊
“살 빼려면 아침에 초콜릿을 먹어라”
신진대사 활발하게 해
‘살을 빼려면 아침에 초콜릿을 먹어라.’ 다소 황당하게 들리겠지만 아침에 초콜릿을 먹는 것이 오히려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초콜릿의 체중감량 효과에 대해서는 이미 몇몇 연구결과가 나와 있지만 초콜릿을 아침에 먹는 것이 특히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이스라
50대 이후엔 정상체중 약간 넘어야 장수
미국인 1만명 대상 연구결과
몸무게가 정상보다 많이 나가는 것은 일반적으로 건강의 적이며 장수를 가로막는 주범으로 꼽힌다. 그런데 이런 상식을 뒤집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50대 이상의 나이에서는 오히려 몸무게가 정상 체중보다 좀 더 많이 나가는 것이 장수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단, 체중이 안정적
얼굴 넓은 사람 이기적... 상대에도 이기심 유발
성공 확률 높고, 잘 속이는 경향
‘얼굴이 넓은 남자를 만나면 이기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 이 같은 결론을 제시하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의 연구팀이 4가지의 실험을 통해 밝혀낸 것이다. 각각의 실험에는 131~201명의 남성이 참가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을 두 그룹
유통기한 지난 식품은 꼭 버려야 하나?
무조건 버리면 안 돼
많은 사람들이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은 버려야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미국의 경우에도 연간 수십억 kg의 음식을 이런 이유로 내다 버린다.
그러나 미국 하버드대학과 천연자원보호위원회 공동연구팀은 “연구결과 식품 포장지에 쓰여 있는 유통기한은
살 찔까봐 걱정? 초콜릿, 건강에 엄청 좋다
두뇌·심장 건강에 도움
초콜릿의 건강상 효능에 대한 연구결과들이 잇따르고 있지만 여전히 초콜릿은 고열량의 식품이라는 인식이 높다.
과학 사이트 ‘라이브사이언스’는 19일 ‘초콜릿이 건강에 좋은 4가지 이유’를 소개했다. 라이브사이언스는
남 위해 돈 쓰면 더 행복, 돈도 더 많이 번다
행복감·생산성 동반 상승
직원들에게 자선기관에 기부하거나 동료에게 나눠주도록 보너스를 주는 것이 직업 만족도를 향상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흥미를 끈다.
미국 듀크 대학의 랠린 애니크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이 두 가지 실험을 통해 밝힌 것이다. 연구팀은 먼저 은행 직원들에
비타민B 충분한 섭취 뇌졸중 예방에 도움
생선·바나나에 든 비타민B, 뇌졸중 예방....가공식품에는 함유량 낮아
뇌졸중을 막는 데 비타민B의 섭취가 중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중국 정저우(鄭州) 대학 연구팀이 14개의 관련 연구 결과를 종합 분석한 결과 비타민B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뇌졸중 발병률을
왕따로 고통 받는 아이, 몸에도 이상 온다
세계 14개국 연구결과 분석
왕따 등으로 괴롭힘을 당한 아이들은 신체 건강에도 심각한 해를 입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탈리아 파도바대학의 연구팀이 세계 14개국 22만 명의 어린이들을 상대로 한 30개의 연구결과를 종합 분석한 결과다. 괴롭힘을 당한 아이들은 전반적으로 건강
힘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 쇼핑 스타일 달라
마케팅 담당자에게 유용한 정보
“당신의 쇼핑 스타일을 보면 당신 자신이 스스로를 권력이 있는 사람으로 보는지 아닌지 여부를 알 수 있다.”
중국 상하이 푸단 대학과 미국 오스틴 텍사스 대학의 연구팀이 공동으로 밝혀낸 결과다. 연구팀에 따르면 자기 자신이 권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느끼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