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무현 기자
비타민D 너무 많아도 건강에 해롭다
혈액 내 농도 높을 때 사망 위험도 높아져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도와주고 심장질환, 우울증, 유방암, 전립샘암 등 각종 질병을
예방해주는 비타민D. 이렇게 몸에 이로운 비타민D이지만 너무 많으면 오히려 건강에
해로우며 심지어는 사망 위험도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 연구팀
일주일 이틀 이상 야근 여성, 유방암 조심!
야간 조명 노출로 생체 호르몬 이상 불러
야근을 자주 하는 여성이라면 특히 유방암을 조심할 필요가 있을 듯하다. 야간
교대근무를 하는 여성들에게서 유방암 발병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덴마크 연구팀의 이번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이틀 이상 야간 근무조로 일하는
여성의 유
“소변으로 골다공증 조기진단 가능”
동위원소 변화로 골밀도 변화 알아내
중년 여성들을 괴롭히는 골다공증. 골다공증이 심각한 것은 이미 뼈가 많이 약해진
후에야 방사선 촬영 등을 통해서 진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골다공증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애리조나 대학 연구팀에 의해 개발되었다.
현재
따가운 햇살에 피부 보호하는 음식 9가지
후추, 여름호박, 토마토 등 피부 보호제 성분 듬뿍
따가운 햇살이 피부를 상하게 하는 계절이다. 외출을 삼가거나 야외에 나갈 때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만 그래도 피부 손상을 피할 수는 없다. 자외선 차단제도
좋지만 피부를 햇살로부터 보호하는 데 좋은 음식도 함께 섭취해보자. 우리가 일상에서
초콜릿 먹으면 늙는 것 예방한다고?
산화방지 플라바놀 성분 20배 키운 초콜릿 조제
초콜릿을 먹으면 노화가 방지되는 길이 열릴까? 영국 캠브리지 대학의 연구팀이
초콜릿을 노화 방지제로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27일 보도했다.
캠브리지 대학 생물공학 전문 연구소인 라이코텍(Lycotec)의 연구진들은
아내 속이는 남편 심장마비 위험 높다
바람피우면 불안감에 심장 박동수 높아져
‘아내를 속이고 바람을 피우는 남성은 심장마비에 걸릴 위험이 높다.’
이탈리아 플로렌스 대학의 연구팀은 혼외정사와 심장마비 위험성 간에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혼외정사를 하다가 현행범으로 발각된 남성들은 ‘성교 후
돌연사’에 빠질 위험이 높다는 것
‘불량’ 조심해야 할 건강식품 7가지
올리브유· 꿀· 커피 등에 불순물 섞였을 가능성
‘불량 식품’은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다. 미국에서도 건강식품을 비롯해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들에 대해 소비자들을 기만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한다. 이는 대체로 부정직한 회사들이 비용을 아끼기 위해 주요 성분의 순도(純度)를
떨어뜨리
제왕절개로 출산한 아이, 뚱뚱하다고?
정상 분만아보다 3세 때 비만아 두 배
제왕절개 수술로 태어난 아기들이 정상 분만한 아이들에 비해 뚱뚱해질 가능성이
두 배나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제왕절개 수술을 고려하고
있는 산모라면 태어날 아기의 비만 위험성에 대해 상담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는 미국
비타민C 섭취하는 4가지 간단한 방법
과일·채소는 날 것, 한국 김치 자주 먹도록
신체의 여러 대사 작용에 필수적인 비타민C. 비타민C는 피부, 힘줄, 뼈, 지지조직물을
구성하고 상처를 치료해 주는 단백질인 콜라겐을 합성하고 질병에 대해 체내의 면역성을
길러준다. 비타민C의 하루 필요량은 성인 남성의 경우 70㎎으로 다른 비타민에 비
잘 웃지 않는 사람은 자기기만적?
자기 자신이 드러날까봐 맘껏 못 웃어
우스운 개그 프로를 볼 때 왜 어떤 사람은 배꼽을 쥐고 웃는 반면, 어떤 사람은
굳은 얼굴 표정을 바꾸지 않는 걸까? 이런 의문을 품은 미국 뉴저지 대학의 진화인류학
박사과정생인 로버트 린치가 지도교수인 인류학 및 생물과학 교수 로버트 트리버스와
함께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