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미연 기자
미디어본부
미국 현지에서 보고 듣고 겪고 배운 것을 바탕으로 알찬 건강 관련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美서 복통으로 응급실 실려간 뒤 날라온 청구서는?
한국에서는 지난 2월부터 6개월 이상 이어진 전공의들의 이탈로 대형병원에 의사가 모자라 응급실과 수술실을 중심으로 파행 운영이 빚어지고 있다. 특히 응급실은 말 그대로 병세가 위중한 응급 환자만 받아야 할 정도로 축소 운영되고 있다. 이런 이유로 경증으로 응급실을 찾으면 제대로 치료받기 어려운 상황이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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