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민국 기자
어린 시절 잦은 악몽, 정신병 신호 가능성
어린시절 악몽이 이어진다면 이는 정신병의 발병 가능성을 경고하는 신호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모든 어린이가 악몽을 꾸지만 그것이 반복된다면 무언가 심각한 것을 암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잠을 자다가 공포에 질려 비명을 지르거나 팔다리를 흔들며 몸무림치는 행위도 정신병의 위험성을 높인
지끈지끈... 두통 완화에 효과 있는 식품들
누구나 살다보면 가끔씩 머리가 지끈지끈 아플 때가 있다. 두통의 원인은 다양하다. 스트레스와 과로에서부터 뇌질환 등 특정 질병과 특정 음식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두통이 심하면 병원을 찾거나 약을 먹어야 하지만 때로는 음식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미국 허핑턴 포스트가 최근 잠재적으로 두통완화에
나이 들수록 부부관계 활발해야 건강 행복
나이가 들수록 성생활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 노인들의 건강한 성생할이 각종 질병 대처능력을 강화시키고 부부간의 행복감도 높여주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미국 시카고대학 노화연구소의 연구팀은 58세에서 85세 사이의 732커플(1464명)을 상대로 다양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은 결
자폐증에도 약한 남자...유전자 탓 女의 8배
성장기 때 남자 아이들이 여자 아이들보다 자폐증 등 정신질환에 더 취약한 것은 유전자 차이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여자 아이들이 자폐증에 걸리기 위해서는 보다 강력한 유전자 손상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미국 워싱턴대학교 의과대학과 스위스 로잔대학병원이 공동으로 자폐증과 주의력결핍과다
이상화 금메달에 홍삼도 한 몫?
‘빙속 여제’ 이상화 선수의 '홍삼 사랑'이 뒤늦게 화제다. 2014 소치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2연패를 달성한 이상화는 훈련 중 홍삼을 애용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피드 스케이팅은 폭발적인 힘을 순간적으로 끌어올려야 하는 만큼 체력소모가 특히 심한 운동이라 피로회복이
한국로슈 손지영 전무 본사 비즈니스 리더로
㈜한국로슈는 항암제사업부 손지영 전무가 로슈그룹 스위스 본사 글로벌 제품 전략부서의 성숙기 제품 인터내셔널 포트폴리오 비즈니스 리더로 임명되었다고 25일 밝혔다.
손 전무는 2010년 ㈜한국로슈에 입사한 후 리더십을 발휘해 항암제 사업부의 매출 신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손 전무는 이화여대
2030 미혼남녀 78% “나는 아직 어른 아니다”
한국 민법상 성년인 만 19세를 훌쩍 넘긴 남녀가 본인을 '성인(成人)'이라 자각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생각하는 성인의 조건이 나이 외에 따로 있는 것일까?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2월 4일부터 21일까지 전국 20~30대 미혼남녀 813명(남성 389명, 여성 424명)을 대상
조명을 낮추고... 쉽고 기발한 체중감량법 8
몸을 크게 움직이지 않아도 일상생활이 가능한 시대다. 샐러리맨들은 자가용 승용차나 버스, 전철을 이용해 출·퇴근하고 사무실에선 하루 종일 앉아서 근무하기 일쑤다. 이러다보니 운동부족으로 비만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나라에서 지난 10년간 비만 환자는 1.5배 늘었고, 비만이 유
흘러간 테트리스 게임에 이런 효과가.....
테트리스와 같은 오래된 전자게임이 체중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가령 테트리스 게임을 3분만 하더라도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음식에 대한 욕구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음식에 대한 욕구는 담배와 술에 대한 욕구와도 관련성이 있기에 술과 담배를 줄이거나 끊는데도 테트리스 게임이
정크푸드에 빠진 당신, 지금 심기 불편?
사람들의 음식선택은 많은 부분 '시간'의 관점에서 이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동안 사람의 감정상태에 따라 음식 선호도가 다르다는 선행 연구가 있었다.
인스턴트 식품 등 간편식의 선호는 부정적인 정서 및 기분상태와 연관이 있다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마구 먹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