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연희진 기자
유투브 먹방, 어린이들 따라 한다 (연구)
유명 유투버의 '먹방' 등 음식 섭취가 어린이에게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브이로그(VLOG, 일상을 촬영한 영상 콘텐츠), SNS 등이 일상화되면서 '인플루언서(영향력 있는 개인)'의 힘이 커졌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이 자주 시청하면서 한편에서는 부정적인 영향을 우려하고 있
"대중교통 안에서도 마스크 쓰는 게 좋다"
연일 극성인 미세먼지에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와 실내 공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써야 하는지, 실내에 미세먼지가 많이 유입되는지에 대한 의문이 많다.
미세먼지를 피해 실내로 약속을 잡거나 외출을 자제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내라고 무조건 안심할 수는 없다. 특히 출입이
전립선비대증약 5년 이상 복용하면, 수술 비용 추월
전립선비대증 약물치료를 받은 기간이 5년을 넘어서면 조기 수술 비용을 추월하는 것으로 나타나 치료방법 선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주대병원 비뇨의학과 김선일 교수가 전립선비대증 약물치료 시 드는 비용과 조기 수술치료 시 드는 비용을 비교 분석해 발표했다. 2008년 1월부터 201
[인사] 한양대학교의료원
2019년 3월 1일
한양대학교의료원
▲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최호순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 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겸 보건대학원장 한중수
한양대학교병원
▲ 병원장 윤호주
한양대학교구리병원
▲ 병원장 한동수
▲ 부원장 이승환
▲ 기획조정실장 이규용
한양대학교
[인사] 연세대학교의료원
2019년 3월 1일
연세의료원
▲ 제중원보건개발원 세브란스아카데미 소장 안신기
▲ 제중원보건개발원 국제개발(ODA)센터 소장 이명근
▲ 심혈관계질환유전체연구센터 소장 이상학
의과대학
▲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박종철
▲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주희
▲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유경종
치아 1개 빠질 때마다, 심근경색 위험 1% 증가
치아 건강은 오복(五福)의 하나라고 여겨지는데, 실제로 이가 많이 빠질수록 심혈관계 질환 발생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최의근·이현정 연구팀이 치아 상실과 심혈관계 질환 발생률 및 사망률과의 연관관계를 분석해 발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이용해 2007-2008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마스크가 최선책
전국 9개 시·도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다. 수도권 및 일부 지역은 사상 첫 나흘째 발령이다.
4일 환경부는 서울, 인천, 경기, 대전, 세종, 충남, 충북, 광주, 전남 등 9개 시·도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비상저감조치 발령 지역에서는 행정·공공기관 차량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는 호르몬 4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0.98명을 기록하면서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결혼이나 출산이 개인의 선택이라는 풍조와 함께 취업난 등을 이유로 초산 연령 자체가 올라간 것 또한 출산율 추락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고령 임신은 난산, 임신성 고혈압, 전치태반 등의 위험이 높아 임신을 유지하는 것 또
봄철 피로와 졸음, 단지 춘곤증 때문일까
어느덧 추위가 한풀 꺾이면서 영상의 기온이 계속되는 날이 이어지고 있다. 봄이 찾아오면서 함께 찾아오는 증상이 있다. 바로 춘곤증이다.
춘곤증은 추운 겨울에 익숙해져 있던 우리 몸이 계절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나타나는 증상이다. 신진대사 기능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쉽게 피로를 느껴 졸음이 쏟
"가임력 보존 치료" 자궁내막암 환자 45% 임신 성공
국내 연구진이 가임력 보존 치료를 받은 초기 자궁내막암 환자의 45%가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최근 젊은 부인암 환자가 늘어나면서 가임력 보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희망적인 소식이다.
28일 건국대병원 산부인과 강순범, 심승혁 교수팀이 2005년에서 2017년 사이 초기 자궁내막암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