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맞은 복숭아, ‘이 음식’과는 상극?

전국에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30~34도로 예보돼 무덥겠다. 도심지와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를 넘어서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오늘의 건강= 달콤하고 향긋한 복숭아가 제철을 맞았다. 말랑 혹은 딱딱, 식감도 다양해 취향에 따

[건강당당] 여름철 당뇨인 무좀 예방하려면?

  당뇨인은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낮기 때문에 무좀이 발생할 확률이 건강한 사람보다 1.5~2.7배 높다. 또 발뿐만 아니라 발톱까지 무좀이 있는 경우가 많다. 나이가 많거나 발에 기형이 있으면 무좀 발생 확률이 더 높아지므로 습한 여름에는 더욱 발 관리

물도 많이 마시면 독? 매일 4리터 마셨더니…

매일 물 4리터 마시기에 도전한 여성이 나트륨 결핍 증상으로 병원 신세를 졌다. 다행히 혈액 검사 상 큰 문제는 없었으나 의사로부터 수분 섭취량을 하루 0.5리터 미만으로 줄일 것을 권고받았다. 26일(현지시간) 여러 외신들에 따르면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하는 틱톡커 미셸 페이번은 75일 동안 ▲물

"물놀이 후 충혈된 눈, 방치하면 시력 떨어질 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곳곳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소나기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9~34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무더위를 잊게 하는 즐거운 물놀이. 하지만 신나는 시간이 지난 후 뜻하지 않은 불청객을 맞을 수 있다. 바로

무조건 적게 먹는다?... 다이어트 망치는 원인들

식사량도 줄여보고 운동도 미친듯이 해봤지만, 몸무게는 항상 제자리 걸음이다. 조금 줄어들었다가 다시 되돌아가는 다이어트 도전과 실패의 반복이다. 체중을 줄이고 유지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다. 때로는 불가능한 목표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다이어트 실패에는 분명히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온갖

운동 친구, 과식 금지… 규칙적인 아침 운동 습관 만들려면

  퇴근 후 저녁에 운동하는 사람은 많지만, 아침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만큼 일찍 일어나야 하는 아침 운동은 쉽지 않다. 그런데 아침 운동을 습관으로 만들면 체중 감량, 에너지 충전, 성인병 예방 등 다양한 건강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아침 운동을 함께 할 운동 친구

침대 옆 '이것', 수면장애와 비만 부른다

침대에 누워서도 스마트폰을 보다가 잠에 들고, 아침에 일어나서도 먼저 스마트폰부터 확인하게 된다. 가히 ‘스마트폰 중독’이라고 부를 만큼, 하루 종일 스마트폰을 손에 달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스마트폰을 침대 머리맡에 아침까지 두고 자는 경우가 많은데, 과연 수면과 건강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까?

푹푹 찌는 폭염, 심장·신장 건강에 '독'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 중부지방·전라권을 중심으로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오늘(23일)은 24절기에서 일 년 중 가장 덥다는 '대서'(大暑)다. 전국적으로

[건강당당] 당뇨인 10명 중 8명이 먹는 ‘메트포르민’... 노화 방지도?

당뇨병 치료에 사용되는 처방약 메트포르민은 오래전부터 약재로 사용되던 ‘프랑스라일락’에서 추출한 구아니딘(guanidine)으로 합성한 물질이다. 이후 다양한 연구를 통해 그 안전성과 우수성이 입증돼 국내 당뇨인의 80%가 복용하고 있는 ‘믿고 먹는 당뇨병의 1차 치료 약제’

‘90세' 세계 최고령 보디빌더의 건강 장수 식단은?

미국의 90세 남성이 세계 최고령 보디빌더로 기네스북에 올라 화제다. 20일(현지시간) 기네스 월드 레코즈에 따르면 미국인 보디빌더 짐 애링턴(90)은 최근 네바다주 리노에서 열린 국제 보디빌딩 피트니스 연맹(IFBB) 프로 리그에서 남성 70세 이상 부문 3위, 80세 이상 부문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