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지원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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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6명은 '혈액형 성격설' 믿어"…가장 선호하는 혈액형은?
소심한 A형, 까질한 B형, 활달한 O형, 독특한 AB형 등과 같은 혈액형 성격설은 이미 과학적 신빙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요즘은 MBTI에 밀려 한물 지난 유행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여전히 한국인 10명 중 6명을 혈액형 성격설을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갤럽은 '혈액형
햄버거에 팝콘까지 점령… '요즘 대세' 대파, 건강에는?
대파 버거부터 과자에 빵까지, 대파 풍미를 더한 식품들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자칫 느끼할 수 있는 기존 음식에 대파를 가미해 맛의 균형을 잡았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한식에 자주 쓰이는 친근한 식재료인 대파의 색다른 변신이다.
출시 한 달 만에 150만 개가 팔린 맥도날드의 진도 대파 크림
고구마 제철인데 방귀 ‘뿡뿡’ 걱정이라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기온이 최저 0도에 근접하며 무척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0~11도, 낮 최고기온은 14~19도로 예보됐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오늘의 건강= 고구마는 대표적인 고식이섬유 식품으로 변비를 예방하고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켜 다이어터들에게 특히
"발꿈치 쩍쩍 갈라져"...당뇨환자 뒷꿈치 보습 필수인 까닭은?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환절기에는 몸이 기온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며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환절기에 감기가 흔한 것도 이 때문이다. 특히 혈당을 꾸준히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당뇨병 환자들은 가벼운 감기에도 혈당 조절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건강한 환절기를 위한 당뇨 관리
감기 빨리 나으려면? 잠들기 전 '이것' 도움 돼
새벽에 수도권과 강원 북부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에는 중부지방, 밤에는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 비가 그친 뒤엔 기온이 낮아져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 낮 최고기온은 16∼25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요즘처럼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날씨에는 호흡기가 마르고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
환절기 건선 심해졌다면? 충분한 보습과 '이 음식' 도움
건조한 환절기에는 피부도 메마르기 쉬워 각질이 올라오거나 가려움이 발생하곤 한다. 이때 만성피부질환인 건선을 앓고 있다면 증상이 악화돼 고통이 가중될 수 있다. 재발이 잦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건선의 증상과 완화법을 알아본다.
건선은 주로 팔꿈치와 무릎, 엉덩이, 두피, 손발바닥에 나타나며 희고
"10명 중 3명은 용변 보고 손 안 씻어"…올바른 손씻기 방법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지역에 따라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므로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8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오늘의 건강=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손씻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커졌지만 여
[건강당당] 손발이 찌릿찌릿! 당뇨병성 신경병증 신호?
당뇨인들은 유독 손발 통증을 많이 호소한다.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쉽지만 이는 당뇨의 미세혈관합병증 중 하나인 ‘신경병증’의 증상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신경병증 역시 혈당을 잘 조절하면 호전될 수 있으므로 조기발견 및 철저한 혈당조절이 관건이다.
인천 사우나서 빈대 '득실'…물렸을 때는 어떻게?
프랑스가 빈대로 인해 휴교령을 내리는 등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인천의 한 사우나에서도 빈대가 출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논란이 커지자 인천 서구청은 해당 찜질방을 방문해 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알렸다.
12일 생물 전문 유튜버 ‘다흑’은 “시청자가 인천에 위치한 사우나에서 빈대를 발
등산화? 워킹화? 가을 나들이 신발...똑똑하게 고르려면
쾌청한 날씨에 들로 산으로 자연을 즐기러 떠나기 좋은 계절이다. 하지만 모처럼의 나들이에 평소보다 많이 걷고 뛰고 오르는 과정에서 부적합한 신발 선택은 발을 더 쉽게 지치게 하고 부상의 위험을 안길 수 있다. 워킹화, 런닝화, 트레킹화, 등산화 등 다양한 운동화들의 차이점과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점은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