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지원 기자
미디어본부
안녕하세요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 이지원 기자입니다.
잎샘추위에 코로나... 장갑 껴야 할 까닭
겨울외투 다시 꺼내야겠다. 꽃샘, 잎샘추위로 수은주 뚝 떨어진다. 아침 최저 영하5도~영상4도, 낮 최고 7~13도. 일교차도 크다. 중부지방에선 어제 내린 눈, 비 얼어붙어 미끄러질라 조심해야겠다.
☞오늘의 건강=가급적 장갑 끼고 나서야겠다. 장갑 끼지 않고 맨손으로 걷다보면 무의식중에 주머니에
의정부서도 코로나19 첫 양성 판정자 발생…구로구 콜센터 직원
경기 의정부시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자가 발생했다. 의정부시에서는 첫 양성 판정자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구로구 콜센터의 직원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0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신곡동에 사는 51세 여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코로나 이길, 청도 한재 미나리
어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병 발생국이 100 나라를 넘겼고, 환자는 11만 명을 넘겼습니다. 이탈리아는 확진환자가 9,000명을 훌쩍 넘겨 우리나라를 제치고 환자 2위 국가가 됐고, 사망자는 463명으로 우리나라 54명의 8배를 넘겼습니다. 이란은 현재 237명이 숨져 사망자 3위인데, 확진자
미세먼지까지... 마스크 구매법
꽃샘추위 물러가고 따뜻한 날씨. 오전 최저 영하1도~영상8도, 낮 최고 13~19도. 전국에 구름 많다가 오후 제주부터 비 내리고 밤에 비구름 북으로 올라오겠다. 수도권, 충남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고, 세종과 충북은 오전 한때 ‘나쁨’ 수준.
오늘부터 약국에서 마스크 구매가 가능하
손 제대로 씻으려면 신경써야 할 7가지
미련 탓에 맴돌고 있는 겨울바람이 봄꽃이 움트는 것을 시샘해도, 어린잎이 언 땅을 헤치고 돋아나는 걸 시샘해도, 봄은 오게 마련이다. 아침까지 꽃샘추위, 잎샘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낮부터 봄기운이 사방에 번진다. 아침 최저 영하7도~영상2도로 어제처럼 춥지만, 낮 최고 7~14도로 포근한 날씨.
고려대의료원, 경북대구2생활치료센터 스마트 환자모니터링 시스템 본격 가동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스마트 환자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오늘(5일)부터 본격 가동한다.
지난 3일 대구·경북지역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위해 고려대의료원은 서울 대학병원 중 가장 먼저 의료지원단과 꿈씨버스(순회진료버스)를 파견했다.
이틀간 영덕
서울 용산구서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보광동 거주 40대 여성
서울 용산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용산구 주민 중 확진자는 이번이 처음이다.
5일 용산구(구청장 성장현)에 따르면 보광동에 거주하는 49세 여성 A씨가 4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용산구 관계자는 “A씨의 구체적인 감염경로와 이동동선, 접촉자에 대해
꽃샘추위의 경칩... 감기 예방하려면?
만물이 움트고 개구리가 고개를 내민다는 경칩(驚蟄), 고개 들었던 개구리가 다시 땅속으로 숨을 정도로 ‘꽃샘추위’ 매섭겠다.
아침 최저 기온 영하6도~영상2도이지만 체감기온은 영하 11~2도까지 떨어진다. 낮 최고 6~12도로 일교차도 크다. 미세먼지 등급은 전 권역이 '보통' 또는 '좋음'
대한당뇨병학회 “70세 이상 당뇨 환자, 코로나19 우선 검사·입원 필요”
대한당뇨병학회가 당뇨병 환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합병증 위험이 커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70세 이상 당뇨병 환자를 코로나19 고위험군이라고 설정하고 의심 증상 시 검사와 입원 기회가 우선적으로 주어져야 한다고 제언했다.
대한당뇨병학회는 4일 발표한
큰 일교차에 꽃샘추위... 감기 의심되면?
아침 최저 영하1도~영상7도로 어제와 비슷하지만 낮에는 최고 4~13도로 어제보다 춥고, 오후부터 꽃 피는 것을 시샘해 생긴다는 ‘꽃샘추위’가 찾아온다. 오전부터 중국 미세발암먼지가 몰려와 중서부 지역과 대구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겠지만 오후 꽃샘바람 불면서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