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사당동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신천지 교인과 접촉

서울 동작구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동작구 사당동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이다. 지난 21일 대구에서 직장 동료(신천지 교인·확진환자)와 접촉 후 24일 자차로 동작구 보건소 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으며 현재까지 자가 격리 중이다. 2

부천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괴안동 거주 50대 여성

경기도 부천시 괴안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부천의 확진자수는 총 9명이다 25일 부천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괴안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으로 최근 외국이나 대구 방문은 하지 않았다. 확진자는 복통으로 부천성모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폐렴 소견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

코로나-19, 병원 의료진-직원들도 쓰러질 판

두꺼운 외투 입지 않아도 되겠지만, 대신 우산 준비해야겠다. 봄처럼 포근한 날씨에 흐리고 비 내린다. 아침 최저 4~11도, 낮 최고 6~16도. 미세먼지도 별로 없다. 이론적으로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싫어할 날씨인데, 환자 증가세가 주춤했으면 좋으련만…. ☞오늘의 건강 포커스=코로나-1

미국 영화 '컨테이젼'의 섬뜩한 메시지

전국이 포근하고,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서 밤부터 비 내린다. 아침 최저 영하5도~영상5도, 낮 최고 10~17도. 미세먼지 단계는 ‘보통’ 또는 ‘좋음.’ 코로나 19 위기경보단계가 ‘심각’ 단계로 상향됐으므로 외출 삼가고 마스크 꼭 써야겠다. ☞오늘의 건강 포커스=최근 우리나라 TV 영화

김포서 30대 부부 ‘코로나19’ 확진…“31번 확진자 방문한 대구 결혼식 참석”

경기도 김포시에서 30대 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포시는 21일 긴급 브리핑 열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30대 부부에 대한 감염 경위를 설명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A(33·여)·B(34)씨 등 부부 2명이 지난 15일 31번 확진자가 머물

경남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 발생…전원 신천지 대구교회 방문자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2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 관련 브리핑을 했다. 이날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이들은 질병관리본부 확진환자 번호가 부여되기 전이어서 경남 1∼4번으로 통칭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 발생…신천지 대구 교회 방문

신천지 대구교회를 다녀온 광주 거주 신도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31)씨와 대구를 동행한 B·C씨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신천지 광주교회 소속 신도로 모두 30대 남성이며 A씨는

코로나 19 예방, 회사는 무엇 해야 하나?

오후부터 흐려지면서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다. 아침 최저 영하3도~영상6도, 낮 최고 9~16도로 포근하다. 코로나 19 비상에 중서부지방은 미세먼지까지 괴롭히고, 내륙에는 일교차 커서 건강 유의해야겠다. ☞오늘의 건강 포커스=코로나 19 확진 환자가 100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도 나왔다. 중국

서울 성동구에서 '코로나 19' 32번째 확진자 발생…“해외여행력 없어"

서울 성동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19일 성동구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성동구 사근동에 거주하는 78세 남성으로, 해외여행력이 없으며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일 고열 등의 증세로 한양대학교 병원에 내원했으

엉뚱한 곳에서 코로나 확산 점화?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우수(雨水), 어제보다 추위 누그러지고, 낮에는 봄 날씨처럼 푹하겠다. 아침 최저 영하8도~영상2도, 낮 최고 8~12도. 미세먼지 걱정은 덜 해도 되겠지만, 코로나 19 조심은 더 해야겠다. ☞오늘의 건강 포커스=서울 종로구에 이어서 대구시가 코로나 19 직격탄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