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암병원 이홍식 교수, 대한췌장담도학회 이사장 취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이홍식 교수가 제16대 대한췌장담도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오는 4월 17일 부터 2년간이다. 이홍식 교수는 지난 2019년 차기이사장으로 선출된 후 현재까지 부이사장으로서 임무를 수행했으며, 오는 17일 부터 이사장에 취임해 활동하게 된다. 이홍식 교수는 “

집안 공기 답답하다면…식물로 정화하자

선거일인 오늘은 아침 기온 서울 8도 등 전국이 1도에서 12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 낮 기온은 전국이 17도에서 24도로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대기 질은 대체로 양호하겠지만, 오전에 수도권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높아질 가능성이 있겠다. ☞오늘의 건강= 날씨가 따뜻해지며 대기

“말기신부전, 저체중 당뇨 환자가 최대 6배 위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가정의학과 김양현 교수팀이 당뇨병 환자에서 저체중이 말기신부전 위험도를 높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그동안은 비만이 말기신부전 발병 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당뇨병 환자에서는 논란이 있었다. 그러나 김양현 교수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오히려 저체중이 당뇨병 환자에서

균형 잡힌 실내 운동 하는 방법

아침에는 일부 지역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다소 쌀쌀하겠다. 한낮에는 서울 20도, 철원 19도, 대구는 18도까지 올라서 일교차가 최대 20도 안팎 벌어지겠다. 아침까지 서쪽지방 곳곳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에서 ‘좋음’을 보이겠다. ☞오늘의 건강= 코로나19 확산

“지역 경제수준, 심혈관질환 발생에 영향”

지역의 경제수준이 심혈관질환 발생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이식혈관외과 권준교 교수팀(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이식혈관외과 권준교 교수, 서울아산병원 혈관외과 한영진 교수, 고려대학교 의학통계학교실 최지미 연구원)의 연구결과, 지역간 경제수준에 따라 심혈

“의료진 위해 써주세요”…각계에서 온정의 손길 이어져

각계에서 의료진에게 보내오는 온정의 손길이 코로나19 극복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이사장 최대집)에 따르면 여러 기업, 단체, 개인 등이 코로나19 의료현장을 돕는 데 써달라며 대한의사협회와 한국의사100년재단을 통해 성금 또는 방역물품을 꾸준히 보내오고 있다. 앞서

국내 코로나19 초기 확진자 10명 중 1명은 ‘무증상’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송준영, 정희진, 김우주 교수 연구팀이 국내에서 초기에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의 10%에서 ‘무증상’을 확인했으며, 이것이 조기 방역을 어렵게 하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연구팀이 코로나19 국내 초기 확진자 28명을 분석한 결과 3명은 무증상 감염자였으며, 이들은 감염된

우리 아이에게 ‘과잉치’가?…“가족력 있다면 만 5~6세경 검진 필요”

어린이 치아건강과 관련하여 충치(치아우식증)나 부정교합은 눈으로 쉽게 확인되기 때문에 늦지 않게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지만, 방사선 촬영을 통해 이상 유무를 확인해야 하는 질환은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그 중 하나가 ‘과잉치’이다. 사람은 평생 동안 52개(유치 20개, 영구치 32

노년의 삶 위협하는 ‘파킨슨병’…예방법은?

아침에는 다소 쌀쌀하겠다. 서울과 대구, 광주 6도, 춘천 2도로 어제보다는 1~3도가량 높겠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구 15도, 대전과 광주 1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주말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오늘의 건강= 오는 11일은 ‘세계 파킨슨병의 날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학술연구부, 제15회 학술상 시상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학술연구부(부장 김재석 안과 교수)가 지난 3일 제15회 학술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2019년 3월부터 2020년 2월까지 해당 학술지에 출간된 논문에 대하여 impact factor가 가장 높은 SCI급 등재 학술지(SCI, SCI-E 포함)에 발표된 논문을 선정했다. 최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