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지원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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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주 NO!"…간 손상 줄이는 음주 팁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에는 술자리도 잦아진다. 많은 이들이 간 건강을 걱정하며 술과 안주 고르는 방법, 좋은 숙취해소제 등에 대한 조언을 구하지만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내용들 중에는 사실과는 다르거나 오히려 건강을 크게 해치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술에 대한 오해와 건강한 음주방법에 대해
먹으면서 살 뺀다? 보리의 다이어트 효과
보리밥과 열무김치의 건강 효과가 알려지면서, 보리에 주목하는 사람이 많다. 잡곡밥도 종류가 많은데, 유독 보리밥이 몸에 좋은 이유가 있다. 바로 각종 영양 성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건강을 챙기면서 살도 뺄 수 있는 일거양득의 식품이기 때문이다. 먹으면서 체중 조절까지 가능한 보리의 건강한 다이어트 효능
행복 호르몬 4가지, 어떻게 높일까?
추운 날씨 때문에 실내 활동이 많아지는 겨울에는 ‘소확행’이 더욱 중요해진다. 추위를 녹여주는 따뜻한 커피 한 잔, 귀여운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시간, 포근하게 내리는 함박눈 등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다. 물론 적극적으로 피트니스 센터를 찾아 운동을 통해 몸짱 등극도 좋다. 이렇듯 사람의 기분
"수분 부족도? 혈당 높이는 의외의 원인 5"
당뇨병 환자는 합병증을 예방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혈당 조절에 늘 신경 써야 한다. 만약 식단을 꼼꼼히 관리하고 약을 먹어도 혈당 수치를 관리하기 어렵다면? 평소 무심코 했던 행동이 원인일 수 있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에브리데이헬스닷컴’이 혈당을 출렁이게 할 수 있는 의외의 요인들과 이에 따른
‘만성 염증’ 다스리는 항염증 식품 9
몸 속 염증은 만병의 근원이라 할 수 있다. 만성 염증은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며 신체 부위를 손상시킬 수 있다. 또한 세포 노화와 변형을 일으키고 면역 반응을 지나치게 활성화해 면역체계를 교란시키기도 한다. 만성 염증은 뇌질환, 암, 심장병, 관절염, 우울증 등 다른 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다. 염증을 줄
불면증에 '탁월'... 수면을 유도하는 음식 5
몸은 피곤하고 푹 자고 싶은데도 쉽게 잠들지 못하는 불면증은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쉽게 잠들지 못하고 새벽에 자주 잠이 깨는 것은 수면의 양과 질이 모두 문제인 상태이다. 이런 경우 하루 종일 피곤하고 쉽게 지치며, 일에 집중하기도 어려워진다.
양질의 수면은 건강과 직결되고, 수면에 영향
겨울 산행, 안전하게 즐기려면?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해안 일부 지역과 제주도에 많은 눈이 내리겠다. 전라 서해안은 25㎝ 이상, 제주도 산지에는 50㎝ 이상 쌓이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4도, 낮 최고기온은 -8∼2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하얗게 눈이 덮인 산을 오르는 것은 겨울철 즐길 수 있는 묘
추워도 환기는 필수…언제, 어떻게 할까?
연일 매서운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집에서도 행여나 찬바람이 들어올까 창문을 꼭꼭 닫기 일쑤다. 하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날씨가 춥더라도 환기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탁한 공기로 가득 찬 밀폐된 공간은 호흡기 질환과 알레르기, 곰팡이의 온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같이 난방을 할 때는
[건강당당] 고구마 VS 감자…혈당 생각한다면?
당뇨가 있다면 달달한 고구마 대신 담백한 감자를 먹는 게 낫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혈당지수’는 고구마가 61, 감자 90으로 고구마가 더 낮다. 이처럼 식품의 혈당지수를 알고 있으면 식단을 구성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혈당지수는 포도당 50g 섭취 2시간 후 혈당 상승폭을
겨울 불청객 ‘한랭 두드러기’, 피하고 싶다면?
겨울철 외출 후 몸 곳곳에 두드러기가 올라오며 가려움이 느껴진다면 ‘한랭 두드러기’일 수 있다. 한랭 두드러기는 찬 공기나 찬물, 얼음 등에 의해 발생하는 두드러기로, 외부 요인으로 인해 낮아진 피부 온도가 다시 올라가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스스로 한랭두드러기가 있는지 간단하게 알아보려면 얼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