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강경훈 기자
붐비는 지하철서 짜증 나셨나요? 마인트컨트롤 해보세요!
서울 광진구 구의동 김경문(34) 씨는 출퇴근 수단을 자가용에서 지하철로 바꾸면서
한 달 교통비를 20만원에서 5만원대로 줄였다. 지갑에 ‘두둑’하게 남은 용돈을
보며 위안을 삼지만 붐비는 지하철을 타고 50분을 시달릴 생각을 하니 짜증이 밀려온다.
고유가의 영향으로 자가용을 포기하고 대중 교통
자녀 15살 되기 전 ‘성’에 대해 터놓고 얘기해요
부모들은 자녀들과 성에 대해 얘기하는 것을 주저하지만 자녀들은 성에 대해 부모와
얘기하고 싶어한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영국 방송 BBC,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 24일자 온라인 판에 따르면, 영국 아동국은
부모와 자녀간의 대화 시간을 늘리기 위해 벌이는 ‘학교와 가정에서 매일 매일 대화하기
아기는 젖 빨며 엄마가 먹은 과일 맛 느낀다
엄마가 먹는 음식의 맛을 모유를 통해 아이도 느끼게 될까? 모유수유로 유아기부터
엄마 식성을 배우고 닮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모유수유 중요성이 또 다른 측면에서
다시 한 번 강조된 것이다.
덴마크 코펜하겐대 식품과학과 헬레네 하우스너 교수는 모유 수유를 하는 여성
18명에게 감초, 바나
우울증 여성 비아그라 복용했더니 성 만족도 증가
발기부전 치료제가 성기능 장애가 있는 우울증 여성들에게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뉴멕시코의대 정신과 조지 넌벅 교수는 항우울제를 먹고 있는 여성 98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비아그라를, 다른 그룹은 가짜 약을 성관계를 갖기 전에
먹게 했다. 약 8주간의 실험이 끝
김영삼 전 대통령 입원케 만든 혈흉이란?
김영삼 전 대통령이 늑막 내부에 혈액이 고인 상태인 혈흉으로 입원, 서울대병원에서
22일 수술을 받았다.
김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인 김기수 씨는 "아침 배드민턴 운동을 하다가 늑막염이
됐다고 한다"면서 "아침에 갑자기 무리하게 운동을 하면 그렇게 되는 경우가
가끔
의료계 일부 학회 ‘제약업체 편들기’ 행보 눈총
정부가 최근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으로 치료할 수 있는 만성호산구증가증
등 5가지 병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하지 않겠다고 고시하자 백혈병 환자들의 권익단체인
한국백혈병환우회는 21일 성명을 내고 정부의 조치를 성토했다.
환자들은 지금까지 행보와 달리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 대한혈액
어린이 우유 알레르기 줄이려면 데워먹여라?
우유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어린이들에게는 빵이나 머핀, 와플 같이 우유를
넣어 가열해 만든 음식으로 우유를 섭취하면 알레르기 반응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우유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어린이들은 우유의 특정 단백질을 면역체계에서
적으로 인식해서 항체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우유
‘예사로 여기다 큰코 다치는’ 노인낙상 예방법 7가지
노인들은 유연성이 떨어지고 뼈에 칼슘이 부족하기 때문에 한 번 넘어지면 뼈가
부러질 가능성이 높다. 또 골절을 당하면 자리보전하다 운동량이 줄어 건강이 급속히
악화되기 쉽다.
여름에는 바깥에서 낙상할 위험이 겨울보다는 다소 줄어들지만, 기력이 떨어지는
무더운 여름철 자주 드나드는 욕실이나 화
살찐 우리 아이 콜레스테롤 낮추는 6가지 방법
‘너무 뚱뚱해’, ‘운동을 싫어해’, ‘컴퓨터 게임을 너무 좋아해’… 요즘
애들이 많이 듣는 소리다. 미국 소아과학회가 ‘만 2세 정도부터 콜레스테롤 테스트를
시작해야 한다’는 가이드라인을 새로 제시하자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해도 된다’,
‘고지혈증 약이 필요한 아이들이 있다’ 등의 의견이 제
술집 음악소리 크면 술 더 많이 마신다
술집 주인들이 음악을 크게 트는 이유는 그것이 쿨하기 때문만은 아니다. 술집의
음악 소리가 사람들의 음주 행동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프랑스 브르타뉴-쉬드대 행동과학 니콜라스 게강 교수는 18~25세 남성 40명의
술 마시는 행동을 분석했다. 게강 교수는 술집 주인의 허락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