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강경훈 기자
“생활습관 바꿔야 살 빠진대요, 집에서도 실천해볼래요”
스포츠토토㈜가 주최하고 연세대학교 스포츠의학연구실이 주관한 어린이 비만캠프인
‘제1회 토토 키즈런(Kids Run) 스쿨’이 9~15일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에서 열렸다.
이번 캠프는 스포츠토토가 공익 기여활동의 하나로 마련한 행사. 올바른 운동
습관과 식습관을 익혀 아동의 비만을 해결하고 건강을
“담배, 하루 반갑이하 피워도 뇌중풍 위험 2배”
흡연을 하는 여성이 피우는 담배의 개수가 늘어날수록 뇌중풍의 위험도 따라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담배가 뇌중풍의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는 많았지만,
흡연량과 뇌중풍 위험 간의 관계를 밝힌 연구는 거의 없었다.
미국 메릴랜드의대 존 콜 박사는 뇌중풍에 걸린 여성 466명과 뇌중풍에 걸리지
병원 진료 잘 받으려면? 환자가 알아야 할 6가지
‘의사가 환자와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여섯 가지 법칙’을 지난 8일 소개했던
의사가 이번에는 자신의 블로그에 ‘의사에게 진료를 잘 받을 수 있는 6가지 법칙’을
소개했다.
‘흔들리는 마음의 명상’이라는 이름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시의 로버트 램버츠 박사는 “의
"올림픽 금메달 목에 걸고 울음 펑펑, 왜 그럴까?"
베이징 올림픽 첫날인 지난 9일 유도 60kg급의 최민호 선수는 다섯번을 연거푸
한판으로 이겨 금메달을 확인한 순간 울음을 터트렸다. 최 선수는 이날 결승에서
‘딱지치기’ 기술로 상대를 들어 메친 뒤부터 시상대에 올라서까지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한 울보였다. 11일 저녁 유도 73Kg급의
“칫솔, 욕실에서 보관하나요? 잇몸병 걸릴텐데…”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 사는 김현미(33)씨는 최근 며칠 계속된 치통으로 고생하다 치과에
들렀다 의외의 말을 들었다. 치과의사로부터 잘못된 칫솔 보관 때문에 치주염이 생긴
것 같다는 설명을 들은 것.
“하루 세 번 이상 구석구석 이만 닦으면 치주염 걱정은 안 해도 된다고 생각했어요.
그런
엄마 젖 먹은 아이 스트레스 잘 견딘다
모유의 이점에 대한 또 하나의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엄마 젖을 먹고 자란 어린이들이
학교에 갈 즈음에 스트레스와 불안을 더 잘 견딘다는 것이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스코트 몽고메리 교수가 5~10세 어린이 9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부모가 이혼이나 별거를 했고 모유를 먹지 않은 아이
면역세포에만 작용하는 새 에이즈 치료법 개발
에이즈를 치료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열쇠가 만들어졌다. 이번에 개발된 방법은
생체 내에서 에이즈 유전자를 직접 억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양대학교 생명공학과 이상경 교수팀은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샹카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인체의 백혈구에만 결합하는 항체를 이
입맛 잃었다고요? ‘시원한 국수 3총사’ 어때요?
푹푹 찌는 여름, 냉면 콩국수 메밀국수 등 찬 국수가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국수만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거나 소화가 안 된다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체질을
알아보고 자기에게 잘 맞는 음식을 찾는 것이 좋다.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사상체질과 고병희 교수는 “국수 하나를 먹더라도 체질에
맞게 먹
휴가지 건강법…신경써야 할 증상과 대처방법은?
여름 휴가 때 제일 억울한 것이 놀러 가서 비 오는 것과 놀러 가서 아픈 것이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레프 온라인판은 여행 중 일어날 수 있는 건강 문제와 이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6일 소개했다. 우리 실정에 맞는 내용을 정리해 본다.
▽수분 부족
몸에 수분이 부족한지 알 수 있는 방법이 갈증
입 거친 엄마, 자녀에게 ‘간섭쟁이’ 된다
평소 입이 거친 엄마가 아이를 사사건건 간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온라인 과학뉴스사이트 사이언스데일리의 5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퍼듀대
신문방송학과 스티븐 윌슨 교수팀이 엄마 40명을 대상으로 평소 말버릇 등에 대해
설문조사하고 자신의 3~8세 자녀와 놀아주는 장면을 10분간 비디오 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