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강경훈 기자
아침을 좀더 활기차게 맞게 해주는 습관 5가지
더운 날씨 탓도 있고, 밤이 짧아진 탓도 있고, 잠을 뒤척이다 아침부터 허둥대기
일쑤다. 수험생들은 이제 100일도 안 남은 수능 준비로 더 일찍 일어나야 한다. 적응이
되기 전엔 아침을 아침답게 맞이하기 힘들다.
새 정부 들어 한동안 ‘아침형 인간’이 화두였지만, 대부분의 공무원이 아침형
청소년 잠 1시간 덜 자면 과체중 위험 2배
깊게 잠들지 못하거나 충분히 자지 않는 어린이 청소년은 과체중이 될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피츠버그의대 서양정신과학연구소 시앤천 류 박사팀은 7~17세 어린이 청소년
335명을 대상으로 전체 수면 시간, REM 수면 시간, 잠들기까지 시간 등 수면패턴을
3일에 걸쳐 수면다원
‘허우적 꼬르륵’ 휴가철 물놀이 사고 막으려면?
여름 휴가철이면 전국 해수욕장이나 계곡마다 피서 인파로 북적인다. 더위가 절정을
이루는 요즘 준비없이 물에 뛰어들거나 순간의 부주의로 몸을 다치고 목숨까지 잃는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소방방재청의 조사 결과 우리나라 최근 3년간 전체 물놀이 사고 729건 중 81%인
593건이 7,
휴가때 잠깐 고생? 성형수술 서둘다간 평생 후회!
방학과 휴가를 이용해 성형수술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잠깐만 고생하면
세상에 당당하게 맞설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무리 간단한 수술이라도
부작용은 있게 마련이라 성형수술을 결정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
지난 31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모 병원에서 하루 전인 30일 성형수술을
지지고 볶아도 짝 있으면 노후 치매위험 50%↓
독신이나 이혼 등으로 중년을 혼자 보낸다면 나이가 들수록 알츠하이머를 비롯한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6~31일에 시카고에서 열렸던 국제 알츠하이머 치매학회에서 중년의 생활이
노년의 치매 위험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21년간 추적 조사한 연구 결과가
폐경기 호르몬요법, 중년여성 건망증 키운다?
에스트로겐 요법이 기억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에스트로겐
요법은 중년 여성들의 폐경기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유방암이나
치매 등의 부작용과 관련 있다는 연구 결과들도 있다.
미국 일리노이대 수의생명과학 교수인 수전 샨츠 연구팀은 쥐에게 에스트로겐의
병원의 장애인 주차장공간, '비장애 얌체족'이 점거
보행장애 3급인 김정규(37. 가명) 씨는 병원에 갈 때마다 주차 때문에 곤혹을
치른다. 장애인 주차장이 마련돼 있지만 빈자리를 찾을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할 수 없이 일반 주차장에 차를 대고 어렵사리 병원 건물까지 걸어 오면서 또 한
번 얼굴을 붉힌다. 멀쩡한 사람이 장애인 주차장에서
괜찮다고? 적색경보야!…10대 증상 나타나면 응급상황
‘시간이 금’이라는 말은 생명을 다투는 응급 상황에서도 진리로 받아들여지는
말이다. 진단을 빨리 할수록 치료 효과는 더 좋고 심각한 손상이나 피해는 줄일 수
있다.
미국 방송 ABC의 29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응급의학협회 대변인인 리차드 오브라이언
박사는 “증상이 악화되는지도 모른 채 응급
ADHD 방치하면 인격장애, 조기치료 맞춤교육 중요
“정말 끔찍하게 산만한 남학생이 있었어요. 수채화 그리는 시간이었는데 갑자기
화장실로 뛰어가더니 큰 양동이에 물을 받아왔어요. 그리곤 교실을 돌아다니며 마구
물을 뿌려대는 통에 수업이 엉망이 됐죠.” (서울 종로구 혜화동 A초등학교 P특수교사)
“ADHD를
금연하면 간접흡연 없애 가족 뇌중풍 위험도 줄인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뇌중풍 위험이 높다는 것은 이미 밝혀졌지만
간접흡연도 뇌중풍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금연하면 본인의 뇌중풍
위험도 낮추고 간접흡연을 없애 가족이나 배우자의 뇌중풍 위험도 줄인다는 것이다.
미국 하버드대 공중보건대 마리아 글라이무어 교수팀은 50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