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권순일 기자
미디어본부
건강하게 장수하는 복을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큰 병 없이 100세까지 사는 삶. 과학을 통해 알아보는 데 힘쓰겠습니다.
종일 에어컨...몸에 나타나는 이상 증상과 대처법 4
에어컨을 가동하면 창문을 닫게 되는데, 이 때 환기에 신경 쓰지 않으면 냉방병에 걸릴 수 있다. 밀폐된 공간에서 오랜 시간 찬 공기를 쐬면 건강에 좋지 않다. 요즘 같은 때일수록 실내 환기를 꼼꼼히 챙겨야 한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헬스라인’ 등의 자료를 토대로 에어컨에 오래 노출되면 몸에 나
건강한 여름 나기 돕는 식품 4가지
과일, 채소는 갖고 있는 각종 성분 때문에 건강에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이 중에서도 안토시아닌이 중요하다. 안토시아닌은 식물의 꽃, 잎, 열매 따위의 세포액 속에 들어 있어서 빨강, 파랑, 초록, 자주 따위의 빛깔을 나타내는 색소를 말한다.
안토시아닌은 세포가 늙는 것을 막는 강력한 항산화
여행 시즌...비행기에서 잘 먹는 법은?
여행 시즌이다. 코로나 펜데믹도 끝나 막혔던 하늘길이 완전히 열리면서 이번 여름철에는 수백만 명이 해외여행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해외여행은 비행기를 타고, 내리는 것이 시작이자 끝이다.
그런데 비행기를 타면 기압 변화가 장에 영향을 미쳐 가스가 차기 쉽다. 따라서 평소 소화에 자신이 있는
쓸개에 돌이...담석증 고민될 때 잘 먹는 방법 3
담낭(쓸개)에 콜레스테롤이나 색소가 침전돼 담석이 생기는 바람에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오른쪽 상복부 통증이나 불편감, 경련이 담석 때문에 생기는 담석증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증상이 소화 불량과 혼동되기도 한다. 의심스러운 증상이 있다면 의사를 찾아가 정확한 진단과 검사를 받아야 한다.
미국
무더위에 힘든 여름철...활력 일으키는 방법 5
장마에 이어 찜통더위와 열대야…. 힘든 여름철, 축 처지기 쉬운 시기다. 이럴 때 기운을 차리고 활기차게 생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 건강·의료 매체 ‘프리벤션’과 ‘헬스’ 등의 자료를 토대로 활력 있게 여름철을 잘 보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물 마시기
갈증이 나지 않아도
뱃살 빼려면 먹어야 할 식품 7
나이 들면서 날로 불어나는 뱃살이 고민인 사람이 많다. 주로 앉아서 일하거나,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 혹은 잦은 술자리 때문일 수도 있다. 이유가 무엇이든 쉽게 빠지지 않은 게 이 뱃살이다.
미국 건강·생활 정보 매체 ‘퍼레이드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뱃살을 빼기 위해 식단에 꼭 넣어야 한다고 전
뇌, 심장, 췌장 등에 좋은 식품들...“모양까지 닮았네”
먹는 음식의 중요성을 강조한 “당신이 먹는 것이 당신이다”라는 격언은 여러 연구 결과를 통해 과학적 근거가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 건강한 식단은 각종 장기를 튼튼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며 이는 강력한 면역 체계를 유지하고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까지 증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좋은 지방 안 먹으면 나타나는 이상 신호 5
지방은 우리 몸이 돌아가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 중 하나다. 따라서 살이 찔까 두렵다는 이유로 무조건 지방을 멀리했다간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그렇다고 아무 지방이나 먹으면 안 된다.
지방 중에서도 건강한 종류의 지방을 섭취하는 데 신경을 써야 한다. 건강한 지방, 즉 불포화 지방이 풍
우리 몸에서 발견 된 조류 독감 방어 체계(연구)
조류 독감(조류 인플루엔자·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이 우리 몸에 침입하려고 할 때 이를 막는 신체의 핵심 방어 수단이 발견됐다. 하지만 이런 방어막을 우회해 인간을 감염시켜 팬데믹(대유행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류 독감은 1918년 이후 네 번의 팬데믹(대유행병)
감염 위험 ‘쑥’...자꾸 손대면 안 되는 신체 부위 4
감염 위험이 더 커진 여름철에 건강을 지키려면 자기 몸의 사소한 부분부터 좀 더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가령 더러운 손으로 얼굴 건드리기와 같은 행동을 주의하라는 것이다.
미국 애리조나대 공중보건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손은 다른 신체 부위로 세균을 전염시키는 주범이다. 손을 청결하게 유지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