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수현 기자
미디어본부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으로 하루 한 사람 더 살리겠습니다.
유기농만 고집? '암'에 대한 오해와 진실 5가지
남자는 유방암에 안 걸릴까...
암 경험자 130만 시대다. 한국인 45명 중 1명이 암에 걸린 적이 있거나 치료를 받고 있다는 뜻이다. 암에 대한 정보도 차고 넘친다. 이중 잘못된 정보가 자칫 암을 악화시키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자료를 토대
고독한 당신, 스스로에게 얼마나 솔직한가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고독하거나 외로을 때 다른 사람과 끈끈한 유대감을 느끼고 싶어 한다. 혼자 있기 싫어 억지로 대인관계를 넓히는 과정에서 더 큰 고립감을 느끼기도 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스스로에게 솔직한 사람들이라면 이런 부작용을 완충시킬만한 자질을 가지고 있다.
&nb
“내가 눈이 멀었지” 잘못된 만남의 징후 5
사랑은 남녀가 생기면서 시작됐다. 많은 역사적 선례가 있지만 사랑하는 이를 찾는 건 참으로 복잡 다기하다. 한평생을 함께 지내려 만난 사람과 관계가 어긋나면서 잘못된 만남이라는 경고등이 울려도 무시하기 쉽다. .
전문가들은 “데이트 초기에 잘못된 만남이란 징후가 나타
'정치력' 강하면 사회생활도 잘할까
"정치력이 뛰어나다"는 건 칭찬일까, 경고일까. 정치력이 있으면 사회생활을 요령껏 잘하는 사람이란 평가를 받기도 한다. 이들은 남들에 비해 회사생활을 하는데 유리할까? 연구에 따르면 정치적으로 지나치게 노련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신뢰를 사지 못해 핸디캡으로 작용한다.
 
입술포진은 성병? 헤르페스에 대한 오해 5
입술에 포진이 생기면 이런 저런 걱정을 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 3명 중 1명꼴로 단순포진을 일으키는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된다.
헤르페스 바이러스 중 ‘1형 단순포진 바이러스’에 감염돼 입술 발진이 생기는 인구는 5
어둑한 방에서 눈을 마주 보면… 정신분열과 환상 현상
술을 마시지 않고도 술을 한잔 한 것처럼 몽롱하고 오묘한 기분에 젖을 수 있을까. 불빛이 흐린 방에서 두 사람이 마주 앉아 10분간 눈을 바라보고 있으면 비일상적 의식 상태에 이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
국제학술지 ‘정신의학연구(Psychiatry R
줄줄 흐르는 여름철 '땀' 관리법 4
장마가 끝나고 폭염에 휩싸이며 잠 못 드는 열대야가 시작됐다. 이런 날씨에 땀은 신진대사에 영향을 줘 불쾌지수를 높일뿐더러 수면장애와 두통, 어지럼증, 감기까지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잠시만 외출해도 줄줄 흘러내리는 여름철 땀 관리는 에티켓을 위한 자기관리인 동시에 건강관리의
‘피부묘기증’을 아시나요… 살짝 긁어도 부풀어
피부가 건조해지면 나타나는 첫 신호는 가려움증이다. 온몸이 가려워 자신도 모르게 팔, 다리 여기저기를 긁다 보면 피부가 부풀어 오르거나 상처가 생기기도 한다.
어릴 때부터 아토피 증상이 심했던 주부 김모(38) 씨는 냉방기 사용으로 환경이 건조해지면 참을 수 없는 가
살 빼는데 방해된다? 잘 모르는 '우유' 상식
완전식품이라는 우유. 우유에 대한 오해도 적지 않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우유지만 잘못된 상식을 가진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농촌진흥청의 도움을 얻어 잘못 알려진 우유 상식과 활용 팁에 대해 알아본다.
▲운동 후
남몰래 우울증 앓는 사람, 이렇게 도와주세요
우울증과 불안증 등 정신질환에 시달리는 사람이 부쩍 늘고 있다. 이런 정신질환이 대중화되어가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여전히 자신이 정신질환이 있는 걸 주변 사람이 눈치 챌까봐, 사회적 불이익을 당할까봐 적절한 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