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수현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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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만 챙기다간 연골이 '골골'
무릎 통증은 노인들만 겪는 것은 아니다. 나이가 젊은 사람도 잘못된 생활 습관 탓에 뼈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연골이 약해지는 무릎연골연화증은 젊은 이들 사이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무릎연골연화증이란 무릎뼈의 관절 연골(물렁뼈)이 부드러워지거나 약해지는 질환이다. 연골에 단순히 부종이 있는 상태
입냄새도? 뜻밖의 ‘수분 부족’ 신호 5
적절한 수분 섭취는 건강 유지와 다이어트에 모두 중요한 요소이다. 전문가들은 여성의 경우 하루 2.7리터, 남성의 경우 하루 3.7리터 물을 섭취할 것을 조언한다. 하지만 단순히 물뿐만 아니라, 음식과 다른 음료 등을 통해서도 섭취할 수 있다.
그렇다면, 체내 수분 부족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일
우리는 왜 고양이를 사랑하나
반려묘를 키우는 인구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약 192만 가구에서 258만 마리를 기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고양이의 매력에 빠지는 이들이 늘고 있는 셈이다. 과연 고양이의 어떤 매력이 수많은 이들을 매혹시키고 있는 것일까?
미국의 건강전문매체 메디컬뉴스투데이는 "많은 사람에게 고양
발기부전과 암의 원인? 50~70대 전립선비대증 오해 깊다
국내 50~70대 남성 등 상당수가 전립성비대증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이 아닌 건강기능식품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거나, 전립선비대증이 발기부전과 암의 원인이 된다는 부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대한비뇨의학회(회장 홍준혁)은 국내 50-70대 남성을
산 정상에서 소리 질러!… 의사가 권하는 금연 성공법
많은 사람이 새해 각오로 ‘금연’을 다짐한다. 1월 1일에 했던 굳은 다짐은 몇 주, 몇 달이 미뤄지다 결국 다시 내년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수많은 이들이 금연에 실패하는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일까?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대표적인 원인은 바로 스트레스다. 그 다음으로 의지 부족,
뱃속의 시한폭탄...증상없이 쓰러지는 이 질환은?
멀쩡한 사람이 갑자기 쓰러진다면, 많은 이들이 뇌졸중 등을 의심한다. 이런 병은 대개 전조증상이 있어, 평소 몸의 변화를 민감하게 받아들인다면 심각한 증상이 발생하기 전에 대책을 세울 수 있다.
그러나 아무 전조증상 없이 지내다 갑자기 쓰러져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되는 질환도 있다. 바로 복부대동맥류
백신 소용 없는 변이 확산, 미국 겨울 코로나 공포 재점화
미국이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공포로 뒤덮였다. 오미크론 하위 변이 XBB.1.5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탓이다. XBB.1.5 변이는 현존 오미크론 하위 변이 가운데 면역 회피력이 가장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신 접종이 소용 없다는 말이다.
XBB.1.5는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린 BA.2에
겨울철 추위를 물리치는 ‘슈퍼 푸드’ 5
날씨가 추워질수록 삼겹살처럼 기름진 고칼로리 음식이 생각난다. 이런 음식을 자주 즐기면 비만을 부를 뿐이다. 각종 영양소와 항산화제가 풍부한 슈퍼 푸드 가운데 몸을 따뜻하게 하고 면역력을 높여 추위 극복에 도움 되는 식품들이 있다. 겨울철 추위를 물리치는 슈퍼 푸드 5가지를 알아본다.
생강차
"새해 결심 원대할 수록 안좋아" 이유는?
1월은 '결심의 달'이다. 많은 이들이 새해의 시작을 기념하며, 건강한 습관 들이기를 결심한다. '작심삼일'이란 말이 있듯이 새해 결심을 연말까지 이어가기란 쉽지 않다.
건강한 습관을 만들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쉬운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다. 일견 싱거워 보이지만 행동변화과학에 근거한
마음까지 추워지는 ‘겨울 우울증’ 대처법 4
한파가 몰아칠수록 겨울 해는 짧고 밤은 더 길어진다. 이런 날씨에는 기분도 가라앉고 무기력해지면서, 집에만 머물게 된다. 흔히 겨울 우울증 또는 ‘윈터 블루’라 불리는 이 증상은 계절성 정서장애 중 겨울에 나타나는 우울증이다. 계절이 바뀌면서 우울 증세가 나타나는데, 보통 겨울철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