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수현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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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음료와 뭐가 다르지?... 톡 쏘는 탄산수, ‘이것’ 주의해야
폭염 아래서는 잠깐만 외출해도 목이 타는 갈증에 물부터 찾게 된다. 그냥 생수는 심심한 맛에 많이 마시기 힘들고, 톡 쏘는 탄산수가 인기를 얻고 있다. 당분과 칼로리 걱정 없이 탄산수의 톡 쏘는 맛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탄산수를 물 대신 자주 마셔도 될까? 탄산수를 계속 마시
소식하고 운동하고, 근데 안 빠져… 살 안 빠지는 뜻밖의 이유
이번엔 반드시 살을 빼겠다는 각오로 식사도 줄이고 운동도 열심히 하지만, 몸무게가 그대로면 중도 포기하기 쉽다. 조금 줄어들고 다시 되돌아가는 요요 현상마저 나타나면, 살을 빼기는 더욱 힘들어진다. 체중을 줄이는 것은 정말 어렵다. 하지만 살이 안 빠지는 데는 분명히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참치는 치즈와 먹어라... 영양 배로 높이는 ‘슈퍼푸드’ 조합 5
장수하는 사람은 ‘슈퍼푸드’를 즐겨 먹는다고 한다. 슈퍼푸드는 비타민, 미네랄, 폴리페놀, 항산화물질 등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한 건강식품을 말한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슈퍼푸드를 지속 섭취하면 만성질환 위험을 낮추고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
이런 슈퍼푸드를 잘 매칭해
이렇게 말이 안 통할 수가… 타인과 소통이 어려운 이유 6
직장에서도 말이 안 통하는 동료와 함께 일하면 스트레스가 폭발하게 된다. 타인과 소통이 어려운 것은 남 탓 보다 먼저 자신의 사고방식부터 살펴봐야 한다. 혹시 자신의 비합리적이고 이기적인 사고 방식으로 타인과의 소통에 문제를 일으키는지 객관화해야 한다. 타인과 소통이 어려운 이유 6가지를
생채소만 먹는다고?… '익혀 먹어야’ 몸에 더 좋은 채소 5
생식이 몸에 좋다고, 생채소만 먹는 사람도 많다. 실제로 비타민 C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생채소가 비타민 섭취에 유리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일부 채소는 익혀 먹어야 영양성분 흡수가 잘 된다. 대표적으로 당근은 기름에 볶아 먹어야 항산화제 흡수가 잘된다. 생채소가 아닌 익혀 먹어야 더
중독되는 단맛 ‘액상과당'… 염증 키우고 면역체계 흔든다!
가공음식이나 청량음료의 단맛은 대부분 액상과당 때문이다. 액상과당은 중독성 강한 단맛을 내지만, 많이 섭취하면 우리 몸 면역체계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관련 연구들에 따르면, 액상과당은 염증 반응을 증가시켜 결국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교란시킬 수 있다. 액상과당이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오래 앉아있는 사람... '신체 활동 부족'은 성격도 부정적으로!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는 사람은 신체 활동이 부족해서 각종 성인병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 실제로 운동을 멀리하고 오래 앉아서 생활하면 각종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진다. 그런데 운동을 하지 않고 주로 앉아서 생활하면, 성격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신체 활동 부족이
과일 먹고 살 쪘다고?... 과일과 비만에 대한 오해와 진실
달콤한 과일은 식후 간식으로 인기다. 기름진 고칼로리 음식은 살 찔까 봐 조심하지만, 달콤한 과일은 자신도 모르게 많이 먹게 된다. 그런데 과일의 단맛, 과당이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있다. 정말 과일 먹고 살 쪘다는 말이 사실일까? 다이어트 중에는 당분이 많은 과일도 피해야
아직도 흰 쌀밥만?... ‘잡곡밥’이 우리 몸에 더 좋은 이유
집밥을 먹어도 매끼 흰 쌀밥만 고집하는 사람들이 많다. 밥맛도 좋고 소화도 잘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잡곡밥이 몸에 더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대장암과 췌장암 등 식생활로 인한 질병이 늘어나면서, 잡곡밥의 장점이 부각되고 있다. 실제로 흰 쌀밥보다는 복합 탄수화물인 잡곡밥이
침대 옆에 식물 둬도 돼?... 꿀잠 솔솔 부르는 식물 5
아무리 좋은 음식에 운동을 열심히 해도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효과가 없다. 이렇듯 중요한 수면의 질은 잠자리 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보통 침대 옆에는 식물을 두지 않지만, 수면에 도움을 주는 식물이 있다. 이런 수면 유도 식물은 신선한 산소를 공급하고 마음을 안정시켜 숙면을 유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