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수현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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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원인 2위… ‘심장’ 튼튼하게 지키는 습관 9
심장은 중노년 건강의 바로미터이다. 건강한 장수를 원한다면, 반드시 건강한 심장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심장병은 암에 이어 한국인의 사망원인 2위로 꼽힌다. 미국에서도 남녀 모두 사망원인 1위가 심장병으로, 사망자 4명 중 1명을 차지한다. 특히 심장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은 고혈압과 콜
우리 몸 면역체계 교란... ‘액상과당’ 줄여야
달달한 탄산음료와 가공음식에 들어간 단맛의 대부분은 액상과당에서 비롯된다. 그런데 액상과당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우리 몸 면역 시스템의 정상적 작동을 막을 수 있다. 액상과당의 영향에 대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는데, 액상과당이 우리 몸 면역체계를 교란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액상과당이 우리
다른 사람 '지적쟁이'도?...오만하게 보이는 행동들
상대방과 의견이 다르거나 상대방 말이 틀렸을 때,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상이 좌우된다. 직접적인 지적이나 정정은 자칫 오만한 사람이라는 오해를 부를 수 있다. 특히 자기 확신에 찬 말은 객관적인 근거를 기반으로 한 주장일 수도 있지만, 자신의 경험과 상식을 바탕으로 한 주관적인 판단일
1주일 딱 ‘이만큼’ 빼자… 요요 없는 체중 감량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 가장 먼저 목표 체중부터 머리 속에 그리게 된다. 현재 몸무게에서 딱 이만큼만 각자 원하는 체중을 목표로, 주마다 단계별 감량을 계획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런데 급격한 체중 감량은 요요 현상을 가져 오고, 오히려 근육 손실과 다이어트 실패를 부른다. 따라서 몸에 무리가 없는 체중
"이런 걸 깜빡? 병아니에요"... 흔한 기억력 문제 7가지
뇌가 건강한 사람도 건망증이 있고, 때에 따라서는 무언가를 잊어버리는 것이 뇌 건강에도 좋다. 무언가를 잊어버리는 현상은 나이를 먹으면 더 심해진다. 나이를 먹으면 뇌도 늙고, 정보를 느리고 적게 흡수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기억력의 문제는 대체로 나이가 들면 더 심해지지
무더위 이기는 '피로 회복제'... 제철 포도의 효능 4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8월의 대표 제철 과일은 바로 새콤달콤한 포도이다. 제철 포도는 당도가 높아서 달콤한 맛이 뛰어나고, 무더위에 지친 몸의 피로 회복에도 특효이다. 우리나라에서 재배하는 포도는 1400년대부터 널리 재배되기 시작했다는 기록이 있다. 포도를 통해 무더운 여름을 이기고 건강
뻑뻑한 눈, ‘인공눈물’ 제대로 알고 쓰자
건조하고 뻑뻑한 눈을 위해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 안구건조증 환자가 늘면서, 인공눈물은 우리 주변에 흔하게 자리 잡았다. 특히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이 늘면서 계절과 상관없이 매일 인공눈물을 쓰는 사람도 쉽게 만날 수 있다. 촉촉한 눈을 위해 꼭 필요한 인공눈물의 역할과
술 마시면서 살을 뺀다고?...가능할까?
많은 이들이 술 때문에 체중 감량에 어려움을 느낀다. 술 자체의 칼로리도 높고, 흔히 곁들이는 음식도 고칼로리인 경우가 많은 탓이다. 특히 과도한 음주는 건강에 해롭고 체중을 증가시킬 위험이 있다. 그러나 무조건 술을 포기해야만 살을 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미국 영양전문매체 ‘잇디스
시원한 ‘탄산음료’ 자주 찾다 건강 망친다?
설탕 함유 음료로 인한 사망자 수가 전 세계적으로 매년 18만 4000명에 이른다고 한다. 미국 하버드대학과 워싱턴대학 등 공동 연구팀에 따르면 소프트드링크, 과일, 스무디 등 설탕이 함유된 음료를 식단에서 퇴출시켜야 한다고 경고하며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설탕 음료 섭취와 관련해 당뇨병
머리카락에도 좋다고? ‘오이’의 특별한 효능 6
여름철 제철 오이는 반찬으로도 피부 팩으로도 쓰임새와 효능이 무궁무진하다. 이럴 때 오이를 자주 먹으면 건강도 챙기고 피부도 가꿀 수 있다. 여름철 무더운 날씨가 계속될수록, 시원한 오이 한 개는 몸의 생기를 되찾아 주는 청량제나 다름없다. 그런데 오이를 많이 먹으면, 머리카락 성장에도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