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수현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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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에 세균 범벅… 집안에서 세균이 가장 잘 번식하는 곳 5
주방이나 화장실 청소는 자주 하지만 집안에서 놓치기 쉬운 청소 사각지대가 있다. 바로 세면대 수도꼭지 손잡이 부분이나 칫솔꽂이, TV 리모컨 등이다. 사소하게 생각해서 가끔 청소하다 보면, 세균 범벅으로 감염 걱정까지 해야 한다. 귀찮더라도 1주일에 한 두번씩 정기적으로 청소하는 것이 좋다
‘나쁜 음식’인 줄 알았는데… 적당량은 오히려 몸에 좋다?
맥주, 소금, 초콜릿, 땅콩버터… 건강을 생각하면 줄여야 한다고 흔히 생각되는 대표적인 나쁜 음식들이다. 이들 음식이 건강에 좋다고 생각해서 많이 먹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들 음식도 어떻게 섭취하느냐에 따라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몸에 해롭다고만 알려진 이들 음식도 적당량
어려서 비만은 커서도 비만? 내 아이 ‘소아비만’ 예방법
어릴 때는 통통한 아이가 건강하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그럴까? 통통하다는 기준이 다소 모호하지만, 자칫 소아비만은 성인비만으로 이어지기 십상이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소아비만은 최대 80%까지 성인비만으로 이어진다. 소아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산 전 체중관리부터 출산 후 모유 수유,
단 것 많이 먹어서?… ‘감기’ 잘 걸리는 사람 따로 있다
찬바람 부는 환절기만 되면 감기를 달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기침과 콧물에 약한 사람들을 보면, 면역력 문제가 아닌지 먼저 의심하게 된다. 식사와 수면을 제대로 했는데도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고 한다. 바로 단 음식을 많이 먹거나 살이 쪘다는 점이다. 면역력이 저하되면
"오늘도 부글부글"... '직장인 속'을 괴롭히는 3대 질환은?
야근까지 하면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다가 저녁에는 술자리에 회식까지 감내해야 하는 직장인의 위장은 아프기 십상이다. 업무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사 그리고 술자리 등 위장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너무 많다. 평소 속 쓰리고 더부룩한 소화불량에 시달린다면, 위장 질환에 주의해야 한다. 업무 스
사람들 앞에서 말하기도 겁나… ‘불안장애’ 6가지 신호
걱정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불안감이 증폭되어 하던 일도 손에 안 잡힐 때가 있다. 사실 걱정은 자연스런 현상이고 일정 부분 동기부여의 작용도 한다. 하지만 걱정과 불안감이 일상생활에 영향을 끼칠 정도로 자주 강하게 나타난다면 문제가 될 수 있다. 사람들 앞에서 말하기도 겁나서 덜덜 떨리는 목
갱년기女 더 열 오르게 하는 식품들 있다는데
갑자기 몸이 화끈거리고 열이 오르거나 관절 마디마디가 쑤시고 아프다. 갱년기가 시작된 중년 여성은 열감, 관절통, 비만, 불면증 등 다양한 갱년기 증상을 겪게 된다. 바로 폐경으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 때문이다. 이런 갱년기 증상을 개선하려면 생선, 통곡물, 살코기, 과일과 채소 등을 섭취하
"답답하다고?" 내성적 사람과 사귀면 '이런 표현' 다르다
요즘 MZ세대에게 MBTI는 거의 혈액형처럼 절대적인 판단 기준으로 자리잡았다. 서로의 MBTI를 확인하고 각자 성향을 이해하려 노력한다. 그런데 성격 판단에서 가장 기본은 바로 내향적인가, 아니면 외향적인가 이다. 보통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고 구애하는 외향적인 사람과 달리, 내성적인
‘묵직하고 찌릿한’ 허리 통증, 도대체 무슨 원인일까?
묵직하고 찌릿한 허리 통증은 한번 생기면 쉽게 가라앉지 않는다. 게다가 컨디션이 저하되면 언제든 재발하곤 한다. 일상생활이 힘들어지는 허리 통증, 도대체 왜 생기는 걸까? 허리 곳곳에는 신경이 분포하고 있어 이 신경을 자극하는 다양한 원인들로 인해 요통이 생기게 된다.
허리
제대로 ‘걷기’만 해도… 살 빠지고 체형 바뀐다
바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운동법이 바로 ‘걷기’이다. 걷기는 바쁜 현대인도 출퇴근 시간과 점심시간을 활용해 시도할 수 있는 간단한 유산소 운동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작정 오래 걷는다고 능사는 아니다. 잘못된 걷기 자세는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걷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