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수현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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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팽만 '이것'과 함께 오면 위험하다
배가 부풀어 오르는 복부팽만은 일상 생활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다. 그러나 심각한 복부팽만감이 오래 지속되거나 자주 나타난다면 주의를 기울여 볼 필요가 있다.
전문가들은 복부팽만이 암과 같이 심각한 질병 때문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 만큼 불편한 증상이 계속될 경우 반드시 병원에 내원해 검사를 받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남아공발 변이에 효과 제한적
영국 제약회사인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포드 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남아공발 변이로 인한 경증과 중등증 예방에는 제한적 효과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옥스퍼드대와 남아공 비트바테르스란트대는 젊은 성인 2026명을 대상으로 1·2 임상시험을 실시했다. 시험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커피 부럽지 않다…뇌를 깨우는 음료들
뇌를 활성화시키는 대표적인 음료로는 커피가 꼽힌다.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중 75%는 매일 커피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에 포함된 카페인은 뇌에 각성 효과를 주면서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때문에 많은 이들이 아침에 커피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한다.
커피의 효능에 대해서
난청이 치매의 원인도? 50대부터 주의해야
노인들은 가는귀먹는 경우가 흔하다. 노화로 인해 청력에 이상이 생기는 '노화 난청' 때문이다.
20대의 경우는 소리가 작아도 낮은 소리·높은 소리를 모두 충분히 알아들을 수 있다. 그러나 50대부터 높은 소리가 잘 들리지 않게 되고, 70대에는 소리가 커도 높은 소리가 잘 들리지 않게 되는 경우가
낮잠 자는 노인, 인지능력 더 좋다
낮잠이 고령층의 인지능력 향상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정신의학 매체인 제너럴 사이케어트리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오후에 잠깐 동안 낮잠을 자는 것은 인지 능력 향상에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 따르면 오후에 낮잠을 자는 60세 이상의 성인은 낮잠을 자지 않은 사람들에
솔깃한 '저탄고지 다이어트', 최소한 이것만은 지키자
수년간 탄수화물 섭취량을 극단적으로 줄이고 지방과 단백질의 섭취를 늘리는 이른바 케토 다이어트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극적인 체중 감량 효과를 봤다는 유명인들의 '체험기'가 올라오면서 이를 따라하기 위한 다이어트 식품들도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특정 음식을 극도로 제
EU, "노인들도 아스트라 백신 접종하라"
유럽연합(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가 29일(이하 현지시간)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 19 백신에 대한 조건부 판매를 공식 승인했다.
앞서 유럽의약품청(EMA)이 18세 이상을 대상 조건부 판매 승인을 권고한 지 몇 시간 뒤 나온 결정이다.
치매 일으킨다는 '브레인 포그' 원인과 해결책은?
치매 일으킨다는 '브레인 포그' 원인과 해결책은?
브레인 포그(brain fog)는 말 그대로 머리에 안개가 낀 것처럼 멍한 느낌이 지속되는 상태를 뜻한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집중력이 감소될 뿐만 아니라 기억력도 떨어진다. 생각과 표현을 분명하게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에 더해 피로감
스파게티로 해장을? 숙취해소에 좋은 세계음식 9개
스파게티, 콩나물국밥, 블러디 시저의 공통점은?
민족마다 식성이 다르듯, 전 세계 숙취해소 음식도 천차만별이다. 과음으로 거북한 속을 달래주기 위해 뜨끈한 국물을 선호하는 우리와 달리 스파게티, 칵테일로 속을 달래는 세계인들도 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영국판은 지난달 한국의 전주 콩나물국밥을
코로나19 감염자 1억명 시대…더딘 백신배포에 우려 ↑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다음 주면 1억 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이 2019년 12월 세계보건기구(WHO)에 후베이성 우한에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생했다고 보고한 지 1년여 만이다.
존스홉킨스대학의 집계에 따르면 24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5시 50분을 기준으로 전 세계 코로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