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수현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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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 끊으면 내 몸에 생기는 일들
탄수화물은 우리 몸이 일할 에너지를 만드는 포도당 등이 함유된 기본 영양소다. 그러나 최근에는 비만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으로 탄수화물 섭취를 극단적으로 줄이는 다이어트 방법이 많이 사용된다.
그렇다면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끊을 때 우리 몸에는 어떤 일이 생길까?
우선 탄수화물을 줄이는
따뜻한 우유보단 '이 음료'? 꿀잠 자게해주는 음료들
편안한 수면은 건강의 필수 요소다. 그러나 지나친 스트레스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쉽게 잠들지 못하는 이들도 많다. 불면증은 다시 건강 악화로 이어지고, 몸의 상태가 안좋아지면 또 잠을 자기 힘들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기 쉽다.
많은 이들은 쉽게 잠이 들기 위해 잠자리에 들기 전에 음료를 마시기도 한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 1619명, 54일째 네자릿수
29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1619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619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576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43명이다.
이로써 우리나라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4만8568명을 기록했다.
신규
"모더나, 향후 2주간 700만회분 백신 공급한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22일 향후 2주간 모더나 백신 700만회분이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김 총리는 "모더나사는 향후 2주간 총 700만회분의 백신을 한국에 공급하겠다고 정부에 알려왔다”며 "앞으로도 정부는 더 많은 백신이 조
충치·심장병 예방까지...와인은 정말 건강한 술일까?
와인은 주류 중에서도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와인을 식사에 곁들여 마신다. 그러나 와인 역시 항상 건강상 이익을 주는 것은 아니며, 각자 체질마다 다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미국 건강전문매체 잇디스낫댓은 최근 와인이
코로나 확진 1817명, 주말 역대 최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일 0시 기준 1817명이 늘어 누적 22만 3928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날 신규 확진자 1930명보다는 113명이 줄어들었다. 최근 2천명 안팎의 신규확진자 기록보다는 감소했지만, 연휴를 맞아 검사수가 줄어든 점을 감안하면 확산세는 여전해 보인
피로도 오래 되면 위험···지나치기 쉬운 암의 징후들
암 발생률은 시간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치료제나 치료방법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지만, 여전히 극복하기 힘든 질병으로 꼽힌다.
암은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어떤 징후들은 흔하게 발생하는 거라 지나치기 쉽다. 그러나 이런 증상들이 장기간 이어진다면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미국
체중계 숫자, 왜 수시로 바뀔까?
다이어트를 할 때 우리는 수시로 체중계 위에 올라선다. 그러나 체중계에 올라설 때마다 숫자는 수시로 오르락 내리락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요소들이 체중계의 눈금을 가장 격렬하게 흔들까?
보통 음식을 먹어서 에너지를 얻고 그 에너지를 소비하는 균형이 몸무게를 결정한다. 소비하는 것보다
신장이 보내는 이상 신호들
신장은 우리 몸의 노폐물을 걸러주는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신장이 제 기능을 못할 경우 체내에 노폐물이 쌓이고, 전해질 불균형이 오면서 위험한 상황에 놓일 수 있다.
그렇다면 신장이 제 기능을 못할 때 우리 몸에 어떤 신호가 올까? 미국 건강전문매체 웹엠디는 신장이 보내는 이상 신호를 다음과 같이
지난해 의약품 사상 첫 무역수지 흑자···바이오의약품이 견인
우리나라 의약품 무역수지가 사상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0년 의약품·의약외품의 생산·수출·수입실적을 분석한 결과 의약품 수출은 통계를 집계한 1998년 이후 최초로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고 1일 발표했다.
완제의약품의 수출이 급증한 것에 더해 마스크 등 방역물품 수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