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보도 준칙 철저히 지키겠습니다"

코메디닷컴은 4일자 <대학 병원 교수 자살, 의료계 ‘침울’>에서 오보를 했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두 가지 부분에 대해 각별히 주의해 취재 보도할 것을 다짐합니다. 첫째, 자살보도준칙을 철저히 지키려고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코메디닷컴은 2009년 올해의 인물로 자살예방협회장

중외제약, 국내 최대 당진공장 준공

중외제약이 충남 당진에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녹색 의약단지를 조성했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이종호 회장, 장동덕 대전식약청장, 회사 관계자, 주민 등 300여명과 함께 충남 당진군 한진농공단지에서 당진공장준공식(사진)을 개최했다.   2008년 9월 착공 이후 총 1천억원

[정정보도문] ‘대학병원 교수 자살’ 기사 관련

[정정보도문] ‘대학병원 교수 자살’ 기사 관련 지난 3월4일자 <대학 병원 교수 자살, 의료계 ‘침울’> 제하의 기사에서 지방소재 C대학병원 A교수의 자살이 의약품 리베이트 수사와 관련되었다는 의혹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대전지방경찰청과 병원 측에 확인한 결과, A교수

<5>‘님’자 붙이기

과거 YTN의 백지연 앵커가 강금실 법무장관을 인터뷰하면서 ‘님’자를 빼고 ‘강 장관’이라고 호칭해 네티즌 사이에 구설수에 올랐다. 우리말 호칭과 지칭에서 ‘님’자의 존재가 얼마나 부담스러운지를 여실히 드러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우선 앞의 두 경우 모두 호칭을 잘못 썼다고 비난할 수 없

<4> ‘아내’를 가리킬 때

남에게 아내를 가리키는 지칭어는 남편에 대한 지칭어보다 더 까다롭다. 남에게 아내를 소개시키거나 아내 얘기를 하는 것이 일상화하지 않은 우리 문화와 관련이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 국립국어연구원이 1990년대에 마련해 권고하고 있는 ‘모범답안’에 따르면 친부모 앞에서 아내를 가리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