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절정 지났지만...심장건강 주의

꽃샘추위의 절정기는 지났지만 하루 이틀 쌀쌀한 아침기온이 더 지속될 예정입니다. 겨울의 끝 무렵 감기에 걸리는 일 없도록 옷깃을 단단히 여며주세요.   봄을 시샘하는 겨울이 투정 부리듯 찾아오는 꽃샘추위에는 일교차가 커집니다. 이는 심혈관계 건강을 위협하는데요, 고혈압을 비롯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9대 김승택 원장 취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사평가원) 제9대 김승택 원장의 취임식이 3월 7일(화) 오전 10시 심사평가원 본원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서 김승택 신임 원장은 “공정한 인사, 효율적인 자원배분, 재정의 건전화, 전문역량의 제고 등을 통해 임직원이 자율적이고 신명나게 일할 수 있

죽고 나면 우리 몸엔 무슨 일이..?

  요즘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영화 테마 중 하나는 ‘좀비’입니다. 왜 그렇게 좀비에 관심을 갖는 걸까요? 이는 사후사계에 대한 망연함 때문일지 모르겠습니다.  살아있는 동안엔 그 누구도 죽음을 경험하지 못하죠. 미지의 세계에 대한 궁금증이 이처럼 다양한 상상의 나래를

수면의 과학

대기오염 때문에 못 걷겠다고요?

  아침에 옷 따뜻하게 입고 나오셨죠? 봄인가 싶더니 꽃샘추위가 심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몸을 자꾸 움직여야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가장 하기 쉬운 운동은 출퇴근길에 적당한 속도로 걷기입니다. 그런데 춥고 더운 날씨 외에도 시내에서 걷기는 꺼림칙합니다. 대기 오염 때문입니다. &nb

반짝 꽃샘추위, 감기 조심하세요!

  이른 아침 쌀쌀한 날씨에 많이 놀라셨죠? 다시 반짝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월요일이네요. 기상청에 따르면 6일 아침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 춥다고 하네요.   차가운 기운이 들면 우리 몸은 감기와 오한, 손발

봄나물과 함께 기운 충전하세요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활력을 깨우는 데는 봄나물만한 것이 없습니다. 냉이, 달래, 쑥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봄철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를 채워주지요.   ‘봄 탄다’라고 해서 봄이 오면 괜히 싱숭생숭해지고 우울해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사실 마음의 병은 몸에

완연한 봄! 꽃가루 알레르기에 좋은 건?

  이제 정말로 봄이 왔어요. 온화하고 포근한 날씨가 몸과 마음을 활짝 깨울 거랍니다. 대중음악차트에서는 이미 봄 노래가 순위권으로 치솟았지요.   봄만 되면 꽃가루 알레르기로 고생하시는 분이 많아요. 기침과 콧물 때문에 약을 먹긴 하는데, 부작용으로 꾸벅꾸벅 조느라

오후부턴 포근, 춘곤증 극복하려면?

  3월 첫째 주 금요일 날씨입니다. 아침기온은 어제보다 추워 영하권에 머물겠지만 오후부턴 날이 풀리겠습니다.   일교차가 커지면 눈꺼풀이 무거워지는 춘곤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집중력이 떨어지고 자꾸 나른해진다면 비타민과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아침식사는 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