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은 '완치'가 없다...재발 확인이 중요

 유방암은 여성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가장 흔한 암입니다. 발병률도 나날이 가파르게 상승 중입니다.  전 세계 여성암의 25.2%를 차지하는 것이 바로 유방암입니다. 국내 여성 유방암 환자는 2015년 기준 1만9142명으로, 15년간 4배가량 증가했습니다. 특히 40대가 6556명

따가운 햇살...WHO 자외선 건강법

찜통 속에서 나온 듯, 견딜 만하지만 낮엔 여전한 무더위. 아침 최저 17~24도, 낮 최고 27~34도. 밤에는 '바람 불어 좋은 날'이 얼마나 큰 선물인지 느낄 수 있는 날씨. 가마솥더위에서 벗어났지만 오존지수와 자외선지수 매우 높으니 나들이 갈 때 건강에 유의해야겠다. 세계보건기구(WH

막바지 더위, 나들이-등산 건강법

수은주 살짝 내려간 더위. 아침 최저 16~23도, 낮 최고 26~35도. 일부 지역은 여전히 덥다. 열대야 벗어났다고 등산이나 운동에 나섰을 때엔 여전히 더위 조심. 일사병이나 열사병, 아직 안심하긴 이르다. 자외선 차단제, 선글라스 또는 고글, 모자는 기본이고 아래 사항도 지키면 건강을 지킬

상처 나면 과산화수소? 잘못된 응급 처치 4

 가벼운 찰과상은 집에서 간단한 응급 처치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민간요법을 고수했다간 오히려 상처가 덧날 수 있습니다. 대중적으로 알려진 응급 조치법 중에도 잘못된 방법들이 있습니다. '프리벤션닷컴'이 잘못 알려진 응급처치법과 올바른 방법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칠석, 사랑의 술 한 잔

아침 최저 18~24도, 낮 최고 25~35도. 동해안, 남해안, 제주도는 강한 바람 분다. 영서, 영남 지역은 낮 더위 한풀 꺾이지만 나머지 지역은 여전히 덥다. 오늘 저녁은 견우, 직녀가 1년에 한 번 만난다는 칠월칠석(七月七夕). 은하의 서쪽에 있는 직녀와 동쪽에 있는 견우가 오작교(烏

단순 안구 건조? 의사 처방으로 건조각결막염 치료해야

대한안과학회, '건조각결막염' 알리기 나서 최근 미세 먼지의 영향과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사용이 늘면서 심각할 정도의 안구 건조 증상을 겪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다. 눈물은 세균이나 먼지 등을 씻어주는 면역 기능과 윤활유 역할을 하는데, 눈물이 적게 나오거나 빠르게 증발하는 경우 건조감과 함께

상쾌한 하루 만드는 팁

여전히 덥지만 수은주 살짝 떨어진다. 오전 최저 23~27도, 낮 최고 26~35도. 남부지방, 동해안에서는 비 온다. 운동량은 줄고, 열대야에 잠은 설치고, 굳이 여름 SAD((Seasonal Affective Disorder·계절적 정서장애)가 아니더라도 울가망하거나 답답하다

반려동물과 뽀뽀, 한 번 더 생각해야 하는 이유

 반려동물 1000만 시대. 최근 통계에 의하면 4가구 중 1가구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려동물 수가 늘어난 만큼 반려동물로 인한 안전사고 및 피부, 호흡기알레르기, 바이러스 감염질환도 점점 증가해 알아둘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 준비했습니다!   

광복절 열대야 꿀잠 팁 5

뜨거운 광복절. 아침 최저 23~28도, 낮 최고 31~36도. 서울과 수도권, 대전, 세종, 전주는 낮에 수은주가 36도에서 끓는다. 남부 지방과 영서 지방은 소나기. 지리산 일대와 남해안에서는 장대비 내리겠으니 안전 유의. 어제 '영미 고향' 경북 의성에서 낮 최고 40.3도까지 올라 역대

가슴 시원한 충무공 가르침

열구름 조각이 뜨거운 햇볕 막기엔 역부족. 아침 최저 23~28도, 낮 최고 32~37도. 사우나 더위에 열대야 계속된다. 1592년 오늘(음력으로는 7월 8일)은 이순신 장군이 이끈 조선 수군이 거북선과 학익진(鶴翼陣) 등으로 일본 수군의 주력을 섬멸한 '한산도 대첩'이 벌어진 날. 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