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해야 할 다이어트 속설 8가지

다이어트를 시도가 빈번한 만큼 다이어트에 대한 속설도 많다. ‘이렇게 했더니 빠지더라, 안 빠지더라’ 등.  떠도는 이야기는 검증이 필요하다. 건강 의료 관련 매체 ‘헬스라인’은 최근  ‘완전히 무시해야 할 체중 감량 속설 8가지’를 소개했다. 1. 배고프지 않아도 아침을 꼭 챙겨라? 잠에서 깨어

우울할 때 잘 먹는 법..육체와 정신에 영향

우울증이 심하면 식사하는 게 큰일일 수 있다. 단 한 끼의 식사도 준비하지 못할 정도로 기력이 없거나 입맛이 없는 상태일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코네티넛주 영양사 에이미 고린(Amy Gorin)은 “우울증에 시달릴 때, 재료를 사서 식사를 준비하거나 청소하는 일이 힘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의욕이

문신에 들어가는 잉크 안전할까?

지난 10년 동안 문신을 한 개 이상 한 미국인의 수가 50% 이상 늘었다. 여론조사 기관인 입소스(Ipsos)는 문신을 한 미국인이 2012년 전체의 21%에서 2019년 30%로 늘었다고 최근 발표했다. 문신한 사람이 늘면서 안전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다. 문신 잉크가 가장 먼저 도마에 올랐다.

생리 중 성관계, 임신 가능

생리 중에는 임신할 수 없다는 것이 상식이다.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생리 첫날 피임을 하지 않고 성관계를 할 경우에 임신할 가능성도 있다. 특히 20일 주기로 생리를 하는 여성에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다고 건강 의료 매체 ‘메디슨넷(MedicineNet)’이 최근 보도했다. 이달 1일 생리

건성·지성·복합성 피부의 가을 대책

가을이 되면 여름철과 달리 습도가 떨어진다. 미국 유티 델 의대 교수이자 피부과 전문의인 타일러 홀미그(Tyler Holmig) 박사는 건강 의료 매체 ‘에브리데이 헬스’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가을과 겨울에 더 많은 습진과 피부 자극이 일어난다"고 말했다. 뉴저지의 피부과 의사인 레베카 백스트(R

발 마사지가 갱년기 증상 완화

폐경이 가까워지고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 여성의 몸에 많은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 안면 홍조, 불면증과 수면 중 발한 및 기타 수면장애, 성 기능 장애 및 질 건조증 등이 그것이다. 호르몬 변화는 기분에 영향을 미치고 비정상적 수면은 피로를 유발한다. 북미 폐경기학회는 기분이 불안정해질 수 있다고

네 가지 비타민은 피부의 수호신

  자외선(UV)에서 피부를 보호하는 게 중요하니, 잠시 외출할 때도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라는 말은 익히 들어 알 것이다. 태양이 나쁘지만은 않다. 매일 10분에서 15분 정도만 햇볕에 노출해도 피부 전체에 비타민 D를 생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비타민 D는 비타민 C,

매일 종합비타민 먹으면 치매 예방된다

매일 비타민을 먹는 사람에게 좋은 소식이다. ‘알츠하이머 협회 저널’은 최근 종합비타민을 먹으면 노인들의 인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발표했다. 치매를 늦춘다는 것이다. 치매는 사고하고, 기억하고, 추론하는 인지 기능을 상실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치매의 종류에 알

틱톡 보느라 잠이 부족한 당신을 도울 ‘꿀팁’

미국 수면의학회(AASM)가 2,000명 이상에게 조사한 결과, Z세대 중 93%는 소셜 미디어를 하느라 취침 시간이 지난 후에도 잠들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Z세대는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걸쳐 태어난 사람을 이르는 말로, 어릴 때부터 디지털 환경에서 자란 '디지털 원주민' 세대다

'황금혈액형'을 아시나요?

사람의 혈액형은 크게 4가지로 A, B, AB, O형이 있다. 여기에 D항원이 있는 Rh+형과 D항원이 없는 Rh-형이 각각 있어 모두 8가지다. Rh-형은 서양에선 인구의 약 15%에서 나타나지만 한국인은 0.3%에 불과해 희귀 혈액형에 속한다. 미국 건강매체 '메디씬넷(MedicineNet)이 희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