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성준 기자
[동영상뉴스]“어머니 허리통증 지압으로 푼다”
올 해 설 명절은 5일간을 쉴 수 있는 제대로 된 연휴이지만 음식 장만, 차례상
준비, 손님 접대 등으로 고된 가사노동을 해야 하는 주부들에게는 힘든 때이기도
하다.
평소 건강하던 주부들도 명절을 한 번 치르고 나면 여기저기 쑤시고 아프다며
몸져 눕는다. 특히 명절연휴가 끝날 때 쯤이면 명절
[동영상뉴스]귀경길, 잠시 차에서 내려 스트레칭
이번 설 연휴에도 많은 사람들이 승용차를 이용해 고향을 찾고 친지들을 방문하느라
고속도로가 온통 북새통을 이뤘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3일 오후부터 본격적인 귀경이 시작될 전망이며, 차량들이
일시에 도로로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장시간 운전이 불가피하다.
좁은 차 안에서 장시간 운전을 하거나 오
[동영상뉴스]“운전에 지친 아버지에게 지압을”
2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승용차를 이용해 고향에 내려
가고 가까운 친인척들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설 연휴를 앞둔 1일 오후부터 귀성이 시작되며 설날인
3일 오후부터는 귀경이 본격화되면서 장시간 운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특히 좁은 차 안에서 장시간
[동영상뉴스]"송명근 교수 이렇게 말바꿨다"
대한심장학회가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의 카바 수술을 즉각 중지해야
한다고 촉구하는 등 송명근 교수의 카바수술에 대한 안전성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에 앞서 한국보건의료연구원도 2007년 3월부터 2009년 11월까지 카바수술을
받은 환자의 의무기록을 분석했더니 15명이 숨지고
[동영상뉴스]헌혈자와 수혈자가 만난 겨울콘서트
연말 송년회하면 으레 술마시고 쓰러지는 왁자지껄한 자리를 떠올리기 마련이다.그러나 이곳에선 피와 생명을 나눠 가진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특별한 밤을
보내고 있다.
쏠쏠한 재미와 웃음, 때론 눈물과 진한 감동이 어우러진 이곳은 바로 23일 저녁
8시 서울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헌혈톡톡콘서트 현
[동영상뉴스]사전의료의향서, 당하는 것 아닌 맞이하는 죽음
언제 나에게 닥칠지 모르는 의사표시불능상태에 대비해 미리 “내게는 불필요한
생명연장치료를 하지말라”는 뜻을 밝혀두자는 취지의 운동이 연세대세브란스병원에서
15일 시작됐다.
‘당하는 죽음에서 맞이하는 죽음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된 세미나를 겸한 이날
사전의료의향서 쓰기 행사는 한국골든에이지포럼과
[동영상뉴스]계속되는 연말 술자리, 몸 추스를 음식10가지
연말 직장인들의 몸은 반복되는 술자리와 숙취로 하루하루 지쳐 간다.
흔히 술의 알코올 성분 때문에 숙취가 생긴다고 생각하지만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나오는 아세트알데히드가 위 점막을 자극하고 숙취를 유발한다.
따라서 숙취를 해소하려면
아세트알데히드 성분 분해를 돕는 녹차나 칡차를 마시거나 아울러
[동영상뉴스]고혈압 환자 10명 중 2명은 콩팥이상
고혈압 환자 가운데 10명 중 2명은 콩팥에 이상이 발견되고 있다.
평소 뚜렷한 이유 없이 혈압이 오르고 혈압 조절에 어려움이 있다면 콩팥에 이상은
없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대한신장학회에 따르면 고혈압 환자 21.6%가 만성신부전 등 만성콩팥병을 앓고
있다.
특히 고혈압 환자들 가운데 3기
[동영상뉴스]“비만예방, 멀리 가지말고 계단 이용부터 시작”
키 175cm, 체중 75kg인 직장인 이서형씨는 최근 검진 결과 비만 판정을 받아 고민이다.
그래서 오늘부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기로 굳게 마음 먹는다.
이씨의 사무실이 위치한 곳은 바로 이 건물 7층.
처음 먹은 마음과 달리 한층 한층 계단을 오르는 발걸음이 무겁고 숨은 턱 밑까지
찬
[동영상뉴스]"술 마실 땐 옆사람과 많이 대화해야"
연말이 다가오면서 직장인들은 매일 쓰린 속을 달래며 숙취와의 전쟁을 벌인다.
이달부터 일부 시작된 연 이은 모임과 술자리 때문이다.
자기 주량을 무시한 과음 폭음은 결국 간질환이나 심장질환을 부를 수 있다.
또한 각종 음주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
23일 오후 청계천 광장을 지나던 시민들의 시선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