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의 심장 쿵쾅거리게 한 '공포증'...혹시 나도?

개그맨 정형돈이 과거 광장공포증을 진단받았다고 밝혔다. 채널 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정형돈은 18년 전 광장공포증을 진단받아 일주일 동안 약을 복용했다고 공개했다. 정형돈뿐만 아니라 가수 혜은이, 아이돌 펜타곤 멤버 홍석도 광장공포증을 고백한 바 있다. 광장공포증, 어떤 질환일까? 광장공포증

"혀와 턱 잘렸다"...다리뼈로 턱 재건한 女사연, 뭐길래

치과 정기검진을 갔다가 구강암을 발견해 혀와 턱의 일부를 절제해야 했던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네바다주의 헨더슨 출신의 엘리 브라운(45)은 약 5년 전인 39세에 구강암을 진단받았다. 정기검진을 위해 찾은 병원에서 암을 발견한 것이 청천벽력같은 소식이었으

“엥~” 11월 이렇게 추운데...여전히 모기 많은 이유는?

11월에도 여전히 모기가 많은 이유가 뭘까? 겨울 시작이 코앞인데 여전히 모기 때문에 괴로움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귓가에 거슬리는 모기 소리에 밤잠을 설치는 것이다. 여름이 지나면 사라지는 줄만 알았는데…,모기가 많아진 기분은 느낌탓인 걸까? 실제로 작년보다 모기 수가 늘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

건조한 날씨, '코딱지'까지 딱딱해...잘 없애려면?

오늘(6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과 강원·산지에는 밤에도 비가 계속 내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 15∼21도, 낮 최고기온 16∼2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이겠다. 오늘의 건강= 건조한 가을철은 코딱지가

"나 울고있니?"...건조한데 눈물이 난다, 왜?

전혀 슬프지 않은데 갑자기 눈물이 나는 이유는 뭘까. 누워서 스마트폰을 보다가 눈물이 주르륵 흐르거나, 산책 도중 갑자기 눈물이 나는 이들이 있다. 가만히 있다가도 눈가가 촉촉하고, 평소보다 눈곱이 더 생긴다면 가을철 잘 발생하는 ‘눈물흘림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눈물흘림증은 유루증이라고도 하며,

"이번 생엔 틀렸나봐"...살 죽어도 안빠지는 사람 꼭 보세요

영원한 숙제라고 여겨지는 다이어트. 시도할 때마다 살을 빼는 게 어렵다면 비타민 D가 부족한 것일 수도 있다. 비타민 D는 칼슘 흡수율을 높여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비만과도 상관관계가 있다. 살 빼는 것과 함께 자주 골골대거나 무기력한 느낌이 든다면 평소 비타민 D를 충분히 보충하고

"라면 먹고 자는게 비결?"...51세 여배우의 동안 유지법 보니

올해 51세인 배우 장서희가 독특한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1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게스트로 나온 장서희는 “술, 담배 등 나쁜 건 다 안하지만 라면을 좋아한다”며 “나이 먹으면 얼굴 살이 빠지는데 얼굴이 통통하게 보이려고 일부러 촬영 전날 라면을 먹을 때도 있다”고 밝혔다. 라면을 먹

홍시가 ‘변비’ 유발한다고?…단감은 괜찮나

감을 물렁물렁하게 익힌 홍시는 가을철 빼놓을 수 없다. 부드럽고 달달해 어린이든 노인이든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하지만 홍시는 변비를 유발한다는 속설이 있어 먹을 때마다 괜히 부담감을 느끼는 이들도 많다. 변비가 심한 이들은 홍시를 아예 꺼리기도 한다. 홍시가 변비를 일으킨다고 알려진 이유는

자신의 음낭에 6cm 못박은 男..."누가 시켰다" 환청들려

누군가 시켰다! 거기에 못을 박으라고! 자신의 '음낭'에 못을 박은 남성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달 30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한 남성이 음낭에 못이 박힌 채 병원을 찾은 사례가 《비뇨기과 케이스 리포트(Urology Case Report)》에 보고됐다. 사건 발생 이틀 만에 병원을

"붕어빵 냄새 못 참는데"...살 안찌려면 몇개 먹어야 적당?

날씨가 추워지며 길거리에 고소한 붕어빵 냄새가 풍기기 시작했다. 추운 날 빼놓을 수 없는 간식인 붕어빵은 한두 개씩 집어먹다보면 밥 한 공기 열량을 훌쩍 넘긴다. 붕어빵, 몇 개가 적당할까? 재료부터 살펴보면, 붕어빵의 주원료는 밀가루다. 여기에 설탕, 달걀 등을 넣어 반죽을 만들고 속재료를 채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