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지현 기자
미디어본부
안녕하세요, 최지현 기자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함을 담은 의료·보건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 평안한 일상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임현택 또... "교도소 갈 만큼 위험 무릅쓸 중요한 환자 없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한 의사가 업무상과실치상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건을 두고 연일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번에도 발언이 적절한 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 임 회장은 창원지방법원 형사3-2재판부의 관련 판결을 비판하는 게시물을 소셜미디어(SNS)에 작성했다.
이
[인사] 강동경희대병원
▶경희대의료원
△통합EMR추진 사무국장 이상호(강동경희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장 겸 연구부원장 겸직)
▶강동경희대병원
△정보전략실장 손일석(순환기내과장 겸직) △호흡기-알레르기내과장 최천웅(커뮤니케이션실장 겸직)
18일 의사 집단파업에 의대 교수들도 속속 동참 결정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오는 18일 집단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전국 의대 교수들도 속속 휴진 동참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11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에 따르면, 현재 11개 의대에서 18일 집단휴진 참여 여부를 투표 중이거나 투표를 마치고 휴진을 결의한 상태다. 전의교협은 각 의대의 투
노인 위암 38%, 치료 포기...치료받은 2만여명 예후는?
75세 이상 노인 위암 환자 3명 중 1명 꼴로 치료를 포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주요 표준치료법에서 모두 위암 사망 위험을 낮춰준다는 과학적 근거가 확인했다.
이는 최근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네카)이 위암 노인환자를 대상으로 치료 현황과 치료 효과, 안전성 등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다.
집단사직에도 지켰던 응급실...18일엔 의협-의학회와 함께
의료계의 대정부 강경투쟁 기조가 확산하는 가운데, 전공의 집단사직에도 응급실을 지켰던 대한응급의학회가 오는 18일에는 의료계와 뜻을 함께 하겠다고 선언했다.
대한응급의학회는 10일 성명서를 통해 "오는 18일 개최 예정인 전국의사총궐기대회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발표했다.
학회는 "대한의사협회와
임현택 의협회장, 연이은 저격 SNS 논란...판사 사진 공개도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온라인상에서 잇달아 특정 인물을 비판하는 게시물을 작성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임현택 회장은 창원지방법원 형사3-2재판부와 정형선 연세대 보건대학원 교수를 비판하는 게시물을 소셜미디어(SNS)에 연이어 작성했다.
임 회장은 지난 8일 윤민 창원지방법원 부장판사의
정부, 개원의에 '18일진료' 명령...휴진하려면 13일까지 신고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오는 18일 집단 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정부는 헌법적 책무에 따라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0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사회적 책무가 부여된 법정 단체인 의협이 집단 진료 거부를 선언한 데 깊은 유감과
정부, 개원의에 선제적 행정명령…의협엔 공정거래법 위반 검토
의료계가 집단 휴진 등 대정부 투쟁을 선포하자 정부는 이를 불법 집단행동으로 규정하고 선제적으로 행정명령 대응에 나섰다.
10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의료계 전체의 집단 진료거부는 국민과 환자의 생명권을 위협하는 절대 용납될 수 없는
마라톤 부상 '3대장'...평소 예방 돕는 보조운동법
오늘(10일) 전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과 습도가 높아 매우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예보됐다. 일부 지역엔 짙은 안개가 끼고 경상권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오늘의 건강=마라톤은 큰
의협, 18일 전면휴진…5만 의사 "참여하겠다" 투표
의료계가 대정부 투쟁을 선포하고 오는 18일 '전면휴진'하겠다고 결의했다. 이에 따라, 전공의 복귀 문제가 의료계 전반의 집단행동으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9일 대한의사협회는 전국의사대표자회의를 소집하고 대정부 투쟁을 결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대한의사회와 대한의학회 등이 모두 참여해 의대 교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