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지현 기자
미디어본부
안녕하세요, 최지현 기자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함을 담은 의료·보건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 평안한 일상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인사] 을지재단
27일 을지재단은 오는 7월 1일자로 다음과 같이 인사를 단행했다.
▶을지재단
△김윤경 재단운영본부장 △이영길 관재실장 △여성희 구매본부장 △한두영 재단운영본부 법무지원실장 △윤승후 재단운영본부 법무지원실 법무팀 부장 △황영호 재단운영본부 법인운영팀장 △윤혜연 재단운영본부 홍보팀장 △
"여러분 마음은 안녕하십니까" …정부, 2027년까지 100만명 심리상담 지원
정부가 다음 달부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우리나라의 높은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윤석열 정부 임기 안에 국민 100만명에게 전문 심리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통령 직속 '정신건강 정책 혁신위원회'는 26일 서울 광진구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회의를 주재
조규홍 "의대증원 2000명, 내가 직접 결정했다"
26일 국회에서 의료계 비상 상황과 관련한 청문회가 진행된 가운데, 의대 입학정원 2000명의 증원 결정 주체와 그 근거를 놓고 공방이 오갔다.
특히, 이날 오후 청문회 증인으로 참석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해당 의사결정을 한 사람이 누구인가'라는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제가 결정
삼성서울병원 "아시아 표준 'CAR-T 치료법' 구축할 것"
최신 항암치료법 중 하나인 'CAR-T(카티) 세포 치료' 분야에서 삼성서울병원 등 국내 의료계의 경험이 아시아 지역 내 표준으로 자리잡을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CAR-T 치료는 환자의 면역세포(T세포)를 이용해 암세포를 찾아내고 파괴하는 최신 면역 항암요법이다.
26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박민수 "의대 증원에 의료계 집단반발 예견...尹과도 논의"
보건복지부가 2000명 의대 증원 발표를 앞두고 의료계의 집단행동을 예상했으며 윤석열 대통령과도 이에 대해 논의했다고 국회 청문회에서 증언했다. 의료계는 이를 놓고 현재의 의료대란은 복지부 공무원이 만든 사태라고 비판했다.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의료계 비상 상황 관련 청문회를 진행했다. 이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소아암 어린이에 헌혈증 기부 캠페인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이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지원하기 위해 '집에서 잠자고 있는 헌혈증 기부 캠페인'에 참여했다. 해당 캠페인은 이달 14일과 24일 각각 맞이한 세계 헌혈자의 날과 산재보험 설립 60주년을 맞이해 진행했다.
이를 통해 병원은 총 34매의 헌혈증을 기증했다. 병원 임직원이 1
[취임] 김상대 대한소아청소년신경외과학회장
최근 김상대 고려대 안산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제24대 대한소아청소년신경외과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6년 5월까지 2년이다.
김상대 신임 회장은 "학회 발전을 위해 젊은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아 외과계열 학회와 긴밀히 협업해 수가 현실화와 처우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취임] 이창희 대한복부영상의학회장
최근 이창희 고려대 구로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대한복부영상의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이창희 신임 회장은 "학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학술대회와 모임을 꾸준히 개선하겠다"면서 "동시에 회원들의 연구활동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강화하고 지식과 경험을 활발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
삼성서울병원도 휴진 유예…빅5 중 3곳 진료유지
삼성서울병원 등이 소속된 성균관대 의대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을 유예하기로 했다. 서울대병원과 대한의사협회(의협), 서울성모병원에 이어 네 번째다.
26일 성균관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밤 마무리된 온라인 총회에서 무기한 휴진을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성균관대 의대는 삼성서울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