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지현 기자
미디어본부
안녕하세요, 최지현 기자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함을 담은 의료·보건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 평안한 일상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삼육서울병원, 올 하반기 증축 돌입... '병원 용적률 완화' 첫 사례
서울시가 병원·대학 등에 대한 용적률을 완화하면서, 올 하반기 삼육서울병원이 가장 처음으로 증축에 돌입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20일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고 올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7월 개정한 이 조례는 민간 종합병원과 대학, 연구소 등을 상대로
겹쌍둥이 부부, 돕고 싶다면?... 쏟아지는 '기부' 요청
쌍둥이를 두 차례 출산한 후 하반신 마비 증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손누리·이예원(36) 부부의 사연이 최근 소개되자 이들 가족을 돕고 싶다는 시민들의 요청이 쏟아지고 있다.
[관련기사=겹쌍둥이 출산에 하반신 마비… ‘따뜻한 도움’ 필요해요(https://kormedi.com/1575998/)]
NK 세포가 뭐기에...난치성 혈액암 치료 '새 길' 열리나
국내 연구진이 급성 백혈병 등 난치성 혈액암의 질병 진행도를 대폭 낮추는 차세대 면역 치료법을 내놓았다. 골수 기증자의 혈액 내 면역세포를 환자에게 투여하는 방식이다.
서울아산병원 혈액내과 이규형 교수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최인표 명예연구원(인게니움 테라퓨틱스 최고연구책임자), 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
겹쌍둥이 출산에 하반신 마비... '따뜻한 도움' 필요해요
두 차례나 쌍둥이를 낳은 뒤 하반신 마비 증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산모의 소식이 알려지며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충북 청주시 서원구에 사는 36살 동갑내기 부부인 이예원·손누리 씨는 지난 7일 이란성 쌍둥이 하준‧예준 군을 얻었다. 산모인 손 씨는 2020년 4월에도 이란성 쌍둥이 남아
'마스크 벗었다!'... 주의해야 할 호흡기 질환은?
오늘(20일) 전국은 일교차가 큰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가 짙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3∼9도, 낮 최고기온은 12∼20도로 예보돼 평년 대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내일 비소식 전까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예정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특히 출근길엔
오늘부터 '지하철·버스·비행기'도 NO마스크
월요일인 20일부터 버스와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과 개방형 약국 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된다. 비행기와 여객선 등 모든 교통수단에 적용되지만, 일반 약국과 병원 등엔 해당하지 않는다.
이는 앞서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서 결정된 내용이다.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는
'뜨끈한 온찜질'이 허리 통증 완화 방법(?)
허리 통증이 계속되거나 근골격계 질환이 있을 때 쓰는 생활요법이 있다. 간단한 운동부터 마사지법, 바른 생활·수면 자세 등 다양하다. 이런 생활요법 중에는 척추에 오히려 좋지 않은 잘못된 상식도 숨어있다. 생활 속에서 잘못 알려진 대표적인 허리 건강 관리법을 바로잡았다.
◆삐끗한 허리엔 '뜨끈한 온찜질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성추행 의혹... '女10여 명' 피해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소속 남성 교수가 다수의 여성 의료진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있어 직무에서 배제됐다.
서울아산병원은 지난 1월 호흡기내과 모 교수의 내부 구성원 성추행 의혹 신고를 받아 이튿날 이 교수에 대해 직무 정지를 내리고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매뉴얼에 따라 피해자와 가해
최악의 자세는?... 허리 통증 완화 '수면' 방법
허리와 주변 부위가 아픈 허리 통증(요통)은 흔한 증상이다. 대체로는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통증이 지속하거나 관련 질환을 갖고 있다면 생활 속에서 여러 부분을 신경써야 한다.[관련기사: 허리 통증 완화하는 방법5(https://kormedi.com/1225851/)·허리 통증 완화하는 운동과 수면
강남을지대병원장에 최호순 전 한양대의료원장... 전면 개원 준비 막바지
올해 초 재개원한 강남을지대병원 신임 원장에 최호순 전 한양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취임했다.
10일 강남을지대병원은 이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최호순 신임 원장이 1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최 신임 원장은 올해 2월 말 한양대병원에서 정년퇴임한 후 이달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