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지현 기자
미디어본부
안녕하세요, 최지현 기자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함을 담은 의료·보건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 평안한 일상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환자 중심 의료' 전환, 부단한 노력과 설득 필요해
의료·보건 시스템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환자 중심 의료'를 적극적으로 확산하기 위해선 연구와 진료, 정책 현장 등 전방위적인 측면에서 그 의미와 중요성을 설득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환자 중심 의료란 환자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치료 정보를 충분히 제공해 의사
[1보]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종료
14일 오후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틀 간의 총파업 성과를 공유하고 예정대로 이날로 파업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일각에서 제기했던 무기한 총파업은 불발했다. 이후 노조는 각 사업장에서 현장교섭으로 전환해 투쟁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복지부, 보건의료노조 총파업에 '강제 업무복귀' 명령하나?
총파업에 들어간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에 대한 정부의 대응 방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이들 파업을 멈추고 의료·보건 현장에 복귀할 것을 재차 요청한 가운데, 정부가 파업을 강제 해산하는 '업무복귀 명령' 가능성도 점쳐진다.
14일 오후 복지부는 박민수 제2차관의 주재로 시·도
절개·전신마취 없는 폐암 조직검사... 삼성서울병원서 표준검사로
삼성서울병원에서 폐암 진단을 위한 조직검사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기관지내시경 초음파 검사 건수가 누적 1만 5000건을 기록했다.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는 지난 7일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병원에선 2009년 이를 처음 도입한 후 2012년까지 누적 1000건의 증례를 달성했다. 이후 활용
'발암 논란' 아스파탐, 당뇨 환자도 섭취 자제해야
오늘(14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시간당 30㎜ 이상의 장맛비가 이어지겠다. 장맛비는 15일까지 이어지면서 충남과 전북 일부에선 예상 강수량이 400㎜ 이상, 중부 지방과 전북·경북 북부 내륙은 100∼250㎜, 경기 남부·강원 남부, 충북 내륙 등에선 300㎜를 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
"'젊은 피' 수혈 이젠 안해"... 회춘 집착 백만장자, 왜?
18세 회춘을 위해 매년 200만 달러(약 25억 원) 이상을 투자해 이목을 끌었던 미국의 백만장자 브라이언 존슨(Bryan Johnson)이 또다시 화제가 됐다. 지난 4월, 17세 아들의 '젊은 피'를 수혈받았던 시술이 실제 회춘에 효과가 없었다며 돌연 중단한 것이다.
12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선임] 서울아산 김성훈 교수, 저명 학술지 JCMC 부편집장
서울아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성훈 교수가 중환자 모니터링 분야의 저명한 국제 학술지인 'JCMC'(Journal of Clinical Monitoring and Computing) 부편집장으로 선임됐다.
JCMC 부편집장 자리에 아시아권 의학자가 선임된 것은 김 교수가 최초다. 김 교수는 이달부터
[수상] 경희대병원 이성민 교수, TOSSM·ASSA·KSES 최우수 구연상
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이성민 교수가 지난 6일부터 3일간 진행된 TOSSM(태국 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ASSA(아세안 스포츠의학 및 관절경학회)&KSES(대한견주관절의학회) 합동 국제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토끼의 만성 회전근개 파열 모델에서 히알루론산으로
보건의료노조 이틀간 총파업... 진료 어려운 병원은?
13일부터 이틀간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총파업에 들어간다. 2004년 의료 민영화 저지 이후 19년 만이다. 145개 병원 소속 4만 5000명 이상의 간호사, 의료기사 등 14개 분야 보건의료직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돼 각 병원에선 진료 공백을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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