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은지 기자
미디어본부
발칙하지만 올바르게, 어렵지만 읽기쉽게,
전문적이지만 재미있게, 오늘 아파도 내일은 건강하게
더 나은 삶을 위해 건강한 글로 안내합니다.
당신의 건강 큐레이터, 정은지 기자입니다.
"목에 2mm 구멍 나"...운전 중 '이것' 참았다가 무슨 날벼락?
한 남성이 재채기를 멈추려다 목에 구멍이 난 사연이 전해져, 재채기가 나올 시 억지로 참지 말아야 한다는 의사의 경고가 나왔다. 급격히 추워지면서 재채기가 많이 나오는 요즘, 주의해야할 사안이기도 하다.
최근 '영국 의학 저널(British Medical Journal)'에 던디 나인웰스 병원 의
"그 병 완치됐다" 문근영...살찌긴 했지만 다이어트 중, 어땠길래?
오랜 만에 모습을 내비친 배우 문근영(37)이 그간 많이 걱정 해준 급성 구획 증후군이 완치됐으니 팬들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21일 오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2’의 제작발표회에 문근영이 참석한 가운데, 제작발표회가 끝난 뒤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
"5분간 개처럼 공격, 코입 다 찢겨"...낯선男에게 얼굴 물어뜯긴 10대, 무슨 일?
한 10대 소녀가 버스에서 일면식도 없던 50대 남자에게 얼굴을 물어뜯기는 공격을 당했다. 그 남자가 장난감처럼 잡고 물어 뜯은 까닭에 얼굴 50 바늘을 꿰매고 재건 수술을 받아야 했던 소녀의 사연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이 보도했다.
글로스터셔에 사는 19세 엘라 다울링은 지난 3월 평소 타던
"자기 소변으로 빵 반죽"...온가족 간질환 겪은 사연, 알고보니 복수극?
인도의 한 가정에서 8년 동안 일해온 가사도우미가 인도 빵인 로티를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밀가루 반죽에 자신의 소변을 섞은 혐의로 체포됐다.
더 뉴 인디언익스프레스, abp Live 등 현지 보도에 따르면 샨티 나가르 콜로니 출신의 32세 리나는 우타르프라데시 주 가지아바드 부동산 사업가인 니틴 가
"의사가 많이 마시라 해"...목 아파서 하루 4ℓ 물 마시고 발작, 죽을 뻔한 女 왜?
목과 귀가 아프고 감기와 유사한 증상 때문에 병원을 찾았다가 물을 더 많이 마시라는 의사의 조언을 따르던 중 목숨을 잃을 뻔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일간 더선, 데일리메일 등 보도에 다르면 호주 퀸즐랜드에 사는 공무원 41세 니나 먼로는 가벼운 기침과 감기에 걸리기 시작했고, 전반적으로
"이러니 살 찌나?"...술 마시면서 자꾸 더 먹는 이유는?
21일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 기온이 낮아 춥겠다.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내외다. 일부 경기북부내륙과 강원내륙·산지는 5도 이하로 떨어진다. 오후부터는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기온은 평년(최저 5~14도, 최고 19~23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다. 바람도
"1년 이상 머리 안감았다?"...풍성하고 굵은 모발, 샴푸한 적 없다는데, 비결은?
한 여성이 1년 넘게 머리를 감지 않았지만 풍성하고 윤기있는 머릿결을 유지하고 있는 비결을 공개했다. 사실상 물로 헹구거나 직접 만든 허브 물질로만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시중의 샴푸로는 감지 않았다 주장한 것이다.
영국 일간 미러 등 보도에 따르면 영화 제작자이자 작가인 조지아 펙은 부드러운 머릿
166cm 46kg 신수지 "금방 홀쭉해지기?"...저녁 6시 후 '이것'만 먹어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33)가 효과적인 다이어트 요법으로 저녁 6시 이후 물만 먹으면 좋다는 경험담을 밝혔다.
최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 신수지가 출연한 가운데 다이어트 비법이 있냐는 질문에 "저녁 6시 이후로 물만 먹으면 다음 날 홀쭉해져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
[많건부] 성관계 하지 않은 女...생식기 질환에 덜 걸릴까?
[‘많건부’는 ‘많은 건강정보 부탁해’의 준말로 일상에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아리송한 건강상식을 풀어드리는 코너입니다.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의 많건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바이러스라는 사실을 잘 인지하고 있는 듯 합니다. 백
"죽었는데 울면서 몸서리 쳐" 사망한 장기기증男...심장 적출 전 살아나, 무슨 일?
사망 판정을 받은 한 남성이 장기 기증자로서 장기 적출 수술을 받던 중 의식이 깨고 살아나는 일이 발생했다. 이 사건에 대해 해당 지역사회 장기기증협회가 "발생한 적이 없다" 부인하면서 현재 미국보건복지서비스국의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공영 라디오방송 NPR이 최근 재조명한 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