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마사지기로 턱뼈를 부숴라!"...갸름한 턱 원해서, 왜 이러나?

전동 마사지로 턱뼈를 부수고 있다!! 아무리 틱톡이라지만…, 이렇게까지 막 나가도 되는 것 일까. 얼굴형을 매력적으로 만들기 위해 전동 마사지기를 턱뼈를 중심으로  작동시키는 이른바 '뼈 부수기(bone smashing) '틱톡 챌린지가 해외에서 유행이다. 당연히 의료종사자 및 의사들은 이를 보고

“생소하네”…배에도 '편두통'이 온다, 어떻게?

머리 아픈게 아니라 배가 아픈데 이게 편두통이라고? 편두통이라고 하면 한쪽 머리가 당기듯이 아픈 두통을 생각한다. 모든 편두통이 두통을 동반하는 건 아니다. 두통 증상이 없는 편두통도 있다. 이 중 복부에 증상을 나타내는 복부편두통(abdominal migraine)이라고 한다. 생소한 복부편두통에

"36000000000000개"...몸에 있는 이 숫자의 정체는?

세포는 인체의 모든 조직과 기관을 형성하는 기본 구성 요소다. 오랫동안 과학자들이 인간 몸에 얼마나 많은 개별 세포가 있는지 연구해 온 가운데 최근 그 수치가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독일 연구진이 인체 관련 논문 1,500여 개 이상을 분석한 연구에 따르면, 성인 남성은 평균 약 36조 개의 세포를

"참치캔은 무슨 죄?"...초등 조카에게 먹였다 '혼쭐', 무슨 사연?

초등학생 조카에 참치캔을 먹였다고 올케와 말다툼을 벌였다는 사연이 올라와 화제다. 추석이 끝난 다음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5아이 캔 참치 먹인 게 그렇게 나쁜 일인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업로드됐다. 이 글을 쓴 A씨는 최근(추석 전) 초등학교 5학년 남 조카를 봐달라는 올케의 부탁을 받고 하루 아이

'소중이 털'이 더 곱슬인 이유… '이것’ 때문에 더 강해져서?

우리 몸에 난 털은 그 부위에 따라 길이나 형태가 조금씩 다르다. 머리카락, 생식기 음모, 겨드랑이털의 차이는 길이와 그 형태, 결도 다 다르다. 겨드랑이털은 머리카락과 비슷한 형태로 자라지만 그보다는 더 짧고 가늘며 얇다. 체온을 조절하거나 땀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 음모는

“13세 딸이 음란 문자에 성관계까지”…엄마 충격, 어떻길래?

아직 미성년자인 자녀가 성관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부모의 심정은 어떨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5월 초등학교 6학년(13세)인 딸의 성관계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은 엄마의 사연이 재조명됐다. 사연 속 엄마 A씨는 우연히 딸과 그 남자친구와 나눈 음란 대화 메시지를 발견했다.

제철 맞은 꼬막에 웬 날벼락…암이 전염된다고? 오해입니다!  

긴 연휴를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온 4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진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차이가 10~15도로 크게 벌어지고, 일부 지역은 오후부터 구름이 끼고 비가 내린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9도, 낮 최고기온은 21~26도를 보일 전망이다. 체감온도는 더욱 낮

"팔에 심었던 '피임기구'가 심장에?"...호주 22세女 죽을 뻔한 사연

팔에 넣었던 피임 기구가 폐를 지나 심장 폐동맥에서 발견된다면? 피임을 하기 위해 팔에 심었던 임플란트가 심장에서 발견된 사례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임플란트는 매달 배란을 멈추기 위해 혈류에 프로게스테론을 방출하는 작은 길이(4cm 정도)의 플라스틱 막대다. 피임을 위한 효과적인 장치 중 하

"왼쪽 배 특히 아파"...배우 이제훈 걸린 '이 대장염' 뭐길래?

배우 이제훈이 배우 박은빈과 함께 사회를 보기로 했던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불참했다. 이유는 허혈성 대장염으로 인한 응급 수술 때문. 이제훈 소속사 컴퍼니온에 따르면 이제훈은 지난 1일 늦은 밤 심한 복통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진단 결과 허혈성 대장염이이라 응급 수술을 받았다

'죽음의 삼각형'...얼굴 '이곳' 여드름 절대 짜지 마라

얼굴에 여드름이 나면 짜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짜게된다. 그런데 얼굴의 특정 부위의 여드름을 짜면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코를 중심으로 삼각형을 그리는 이른바 '죽음의 삼각형(triangle of death)' 부위다.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