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은지 기자
미디어본부
발칙하지만 올바르게, 어렵지만 읽기쉽게,
전문적이지만 재미있게, 오늘 아파도 내일은 건강하게
더 나은 삶을 위해 건강한 글로 안내합니다.
당신의 건강 큐레이터, 정은지 기자입니다.
"아기 팔이 5cm 빨갛게 익었다"...옷 세제 때문에 화상입은 아기, 무슨 일?
아기의 잠옷에 캡슐 세제가 녹지 않은 채 붙어 있다가 팔에 심각한 화상을 입힌 사연이 공유됐다. 아기의 엄마는 자신과 비슷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캡슐 세제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영국 일간 더선 보도에 따르면 프레스턴에 사는 네 자녀의 엄마 로지 스튜어트(31세)는 지난 10월 5일 밤
"크다고 다 매력적?"...엉덩이 매력 느끼는 부위 따로 있다!
누구나 탐스러운 엉덩이를 갖고 싶어한다. 서양에서 워너비(wannbe) 엉덩이로 유명한 킴 카디시안 등 스타들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엉덩이에 대한 열망이 커져 엉덩이 확대 수술도 인기를 얻고 있다. 도대체 사람들은 엉덩이의 어떤 점에 매력을 느낄까. 쏙 들어간 잘록한 허리에 풍만한 엉덩이? 최근 과학자들
"나는 동성애자" 베컴 아들과 사귀었던 클로이...성적 취향 왜 바뀌는 걸까?
유명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최근 자신을 '동성애자(gay woman)'라며 공개적으로 성 정체성을 드러냈다.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면서다. 2014년~2018년까지 세계적 축구스타 베컴의 아들인 브루클린 베컴과 연인관계였던 클로이는 이후 동성인 모델 케
"엉덩이 살 썩고 고름이 줄줄"...양쪽에 '이것' 했다 죽을 뻔 한 女, 무슨 일?
필러를 주입해 엉덩이 볼륨을 높이는 비수술적 브라질리언 엉덩이 리프트(BBL)를 받은 한 여성이 엉덩이가 썩어 들어가며 거의 죽을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허영심에 의한 결정을 후회한다며 자신처럼 BBL을 고민 중이라면 이 시술을 피하고 차라리 스쿼트를 몇번 더 하라고 조언했다.
영국 일간 더선
"내 가슴보고 주의하라!"...90년대 女팝가수, 빨개진 유방 공개한 이유는?
덴마크 출신의 90년대 팝 가수 휘그필드가 유방암 방사선 치료 후 빨개진 가슴 사진을 공개하면서, 여성들에게 이 '끔찍한 질병'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라고 당부했다.
영국 일간 더선 보도에 따르면 현재 54세인 휘그필드는 10년 전 유방암 치료를 받았고, 방사선 치료 후 붉고 거칠어진 가슴 사진을 최근
"우유에 엄마의 변을?"...아기들에 '대변 밀크셰이크' 먹인다, 왜?
제왕절개로 태어난 아기들에게 엄마의 대변을 소량 섞은 우유를 먹이는 것이 나중에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엄마의 대변을 모유나 우유에 섞은 이 이유는 '대변 밀크셰이크'로 불린다. 다만, 집에서는 절대로 자체 시도해서는 안된다. 엄마의 대변 사용 전, 아기에게 해
"성격 이상해, 자녀들도 손절?"...8년동안 다른 사람 돼가, '이 암' 때문었다고?
매번 사람들과 말싸움을 하고 고집을 부리는 등 성격이 이상해진 것이 뇌종양 때문인 줄도 모른채 살다가 뒤늦게서야 뇌종양을 진단받은 71세 여성의 사연이 공유됐다. 뇌종양으로 인해 8년동안 그는 이상하게 변하고 있었던 것이다.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71세 콜렛 디슬리는 8년 전인 2015년 부터
61세 데미무어, 점점 30대 외모?...얼굴에 뭐 하고 있나 봤더니
61세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시간을 거스르는' 방부제 미모를 보이면서 그 성형학적 이유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데미무어는 신작 SF 영화 더 서브스텐스(The Substance, 12월 한국 개봉 예정)에서 젊음에 집착하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2024년 칸 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하기도 한
"인증샷 때문에" 사진 망친다 구명조끼 안입어...요트 침몰로 2명 사망, 무슨 일?
브라질에서 두명의 인플루언서가 요트 파티 후 돌아오다 파도에 휩쓸려 사망한 가운데, 이들이 사진과 태닝 때문에 구명조끼 착용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브라질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 9월 29일, 브라질 상파울루주의 상 빈센트 인근 '악마의 목구멍(Devil'
"의사 아닌 부동산중개인이 털 이식수술?"...부작용 끔찍, 스스로 목숨 끊어
튀르키예에서 의사로 가장한 부동산 중개인에게 수염 이식 수술을 받은 프랑스 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벌어졌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더선 등이 프랑스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경영학을 전공하던 대학생 24세 마티유 비지에 라투르는 수염 이식 수술 후 정신 건강 문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