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은지 기자
미디어본부
발칙하지만 올바르게, 어렵지만 읽기쉽게,
전문적이지만 재미있게, 오늘 아파도 내일은 건강하게
더 나은 삶을 위해 건강한 글로 안내합니다.
당신의 건강 큐레이터, 정은지 기자입니다.
몰래 유흥업소 다닌男...아기는 '이 성병' 걸려 태어났다, 무슨 일?
결혼 전부터 성매매 업소를 다니던 한 남성이 성병을 앓고 있다가, 아내와 태어난 신생아에게도 옮긴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에 따르면 글쓴이 A씨는 결혼 4년 차 된 여성이다. 그가 호소한 내용을 요약하면 둘째를 출산하기 일주일 전, 우연히 남편이 성매매 업소에 다니고
"인공항문서 20cm천 삐져나와"...2년전 수술한 의사가 깜빡, 무슨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한 여성이 복통을 겪고 병원을 찾았다가, 이전에 받았던 수술에서 남겨진 큰 천이 발견돼 공분을 사고 있다. 의료용 수건인지, 거즈인지, 수술용 패드인지 천의 정확한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다. 환자 측은 병원을 상대로 수술 중 발생한 의료과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
브라질
[많건부] "어른 냄새처럼 지독"...아이에게서 '암내' 난다, 왜?
[‘많건부’는 ‘많은 건강정보 부탁해’의 준말로 일상에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아리송한 건강상식을 풀어드리는 코너입니다.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의 많건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요즘 지나다보면 어린 아이들에게서 '암내'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개는 사춘기 이후 성인에
"270kg때 하루 세번 심장 멈춰"...106kg된 27세男, 혹독한 사연 보니
몸무게가 270kg에 달했던 한 남성이 매일 두세번씩 심장이 멈추는 상황을 겪으면서 삶을 포기하고 있었지만 극적으로 체중감량을 결정해 106kg로 몸을 '변혁'한 사연이 공유됐다. 체중감량에 성공하고 보디빌더 출전도 앞두고 있다는 호주 데인 라이언스의 이야기를 호주뉴스닷컴이 소개했다.
현재 27세인
"쌀밥 먹고, 男생식기 빨갛게 부어"... '이 식중독' 걸린 38세男, 무슨 일?
쌀로 인한 식중독이 생식기 부위에 영향을 미친 이른바 '음경 식중독' 사례가 최초로 보고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최근 보도에 따르면 레바논 38세 한 남성이 일주일 동안 음경의 발적(붉게 변하는 증상), 부종, 딱지 증상을 겪다가 비뇨기과 전문의를 찾았다. 의료진은 이 남성의 행적을 추적한 결과
흔한 '이 약' 먹고 술 마셨다가...기절하고 죽을 뻔한 男, 왜?
조울증이 있어 항우울제를 복용하면서 술을 마신 한 남성이 근육이 녹아 혈류로 들어가 죽을 뻔 한 사례가 전해졌다. 우울증 약을 먹으면서도 술을 마시는 많은 환자들에게 위험을 경고하는 사례로,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 등이 보도했다.
'미국의학사례보고서(American Journal of Case Rep
자궁없어 초경도 안한 21세女 ... '이것' 후 자궁 절반 자라나, 무슨 일?
자궁경부와 자궁 없이 태어나 생리를 해본 적이 없는 한 20대 여성이, 최근 자신의 몸 안에서 생식기관 절반이 자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후 생리와 임신 희망을 갖게 됐다는 사연을 공유했다.
호주 서부 헤론에 사는 21세 애슐리 라일리는 자신에게 자궁경부와 자궁을 포함한 생식기관이 없다는 사실을
"몸 전체 60% 화상"...아기에게 뜨거운 커피 붓고 달아난 男, 무슨 일?
세상에 나온지 9개월 밖에 안된 아이가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 '보온병 커피 테러'를 당해 화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
호주 현지 방송 7뉴스, 9뉴스에 따르면 브리즈번에 사는 한 여성은 9개월된 아기를 데리고 친구들과 함께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기고 있었다. 사진에서 보듯 아기는 담요 위에 앉아 장
"여동생 살리려" 200kg男, 106kg 뺐다... '이것' 끊고 변신, 어떻게?
200kg에 육박할 만큼 뚱뚱했던 한 남성이 약 108kg를 감량, 현재 체중 92.5kg으로 드라마틱하게 변신한 모습이 화제다. 그가 살을 빼는 계기가 된 것은 여동생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였다.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영국 체셔주 림에 사는 24세 매튜 플래너건은 가공식품, 고당분 식품을 주로
“혈당 올라 걱정이라면”...추석 식탁에 ‘이것’ 하나만 더하라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혈당 관리가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추석에 먹는 송편(떡), 각종 전, 흰쌀밥 등은 고민거리일 수밖에 없다. 이런 탄수화물과 당 함량이 높고 기름진 음식들은 혈당 급상승을 일으키는 주범이다. 실제로 당뇨환자들의 혈당 수치가 추석 전후 약 12.4%가 증가한다는 연구도 있는 만큼, 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