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은지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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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건강 큐레이터, 정은지 기자입니다.
"'이것' 든 칵테일 마시고 5명 사망"...세계 유명 관광지 술에 무슨 일이?
외국인 관광객 5명이 세계 배낭여행지로 유명한 라오스 지역에서 메탄올 중독 사건으로 사망한 가운데, 여행지에서의 음주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영국, 호주 등 각국 정부가 당부하고 나섰다.
영국 일간 미러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영국 켄트주 오핑턴 출신 변호사 시몬 화이트(사진 가운데)는 라오스 반비엥
"눈물샘까지 이식"...스스로 총겨눠 얼굴 사라졌던 男, 다시 태어났다
10년 전 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시도했다가 심각한 얼굴 손상을 입은 남성. 58회의 안면재건 수술에도 불구하고 정상적 기능을 할 수 없었던 얼굴을, 세계적으로 드문 안면이식수술을 통해 새 삶을 살게 된 사연이 전해졌다.
기증자의 조직으로 얼굴 85%를 이식해 성공적으로 새 얼굴을 갖게 된 데
"190kg 비만 女, 70kg 뺐다"...병 낫고 근육까지 붙은 비결, 뭐였을까?
한때 190kg에 육박했던 한 20대 여성이 운동과 체중 감량 수술로 거의 70kg을 빼고 새롭게 태어난 경험담을 공유했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거주하는 콘텐츠 제작자 에세 밀란(25)의 이야기다.
최근 홍콩 영어 일간 신문 사우스차이나모닝 포스트(SCMP)가 소개한 내용에 따르면 폴리네시
"턱선이 사라져"...2cm주사 바늘 턱뼈에 박혔다, 치과서 무슨 일?
치과 치료 중 주사기의 바늘이 부러져 턱에 박히는 사고를 당한 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로인해 얼굴이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심각하게 부었고, 영구적인 신경 손상까지 입었다. 이 사고로 치과에 과실 책임을 물었고 최근 약 17000파운드(한화 약 2720만원) 합의금을 받았다. 사건이 일어난지 3년
'등을 확 꺽고 싶다'는 통증...두 번 심장마비 온 30대女, '이것' 탓?
등에 묘한 통증으로 스트레칭처럼 등을 꺾고 싶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은 적이 있는가? 갑자기 팔부터 시작된 통증이 등을 관통하더니, 등을 꺾어야만 할 것 같은 증상을 느낀 한 여성이 두번의 '심장마비'를 겪은 사연이 전해졌다. 이른바,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한 ‘상심 심장 증후군'이었다.
미국에 사는
170cm 미자 "3.5kg빼고 49kg 성공"...5일만에 배 쏙~들어간 비결은?
개그우먼 미자가 3.5kg 더 뺀 모습으로 개미 허리를 자랑했다. 미자는 최근 자신의 SNS에 "-3.5"라는 글과 함께 체중 관리 5일 만에 49.2㎏가 된 소식을 전했다.
미자가 "실시간"이라며 공개한 사진 속에는 '납작 배'를 드러냈다. 그도 그럴것이 얼마 전에는 170cm 키에 49kg 청바
40대 박한별, "신체나이 20대?"... '이 동작' 젊은 몸만 된다는데, 해볼까?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복귀한 박한별이 '신체 나이 20대만 된다는 동작'에 성공한 영상을 공유했다.
그의 유튜브 채널에서 박한별은 한쪽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다른 발을 잡고 힘을 줘서 일어나는 데 성공했다. 반대쪽 동작도 성공한 박한별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V)를 그리며 기뻐했다.
이어 누
"손가락이 뒤틀려"...긴팔다리女 10대에 키183cm 발은 235, 왜?
두 가지 희귀질환으로 인해 이미 10대에 비정상적으로 팔다리가 길어지고 키가 183cm까지 자란 여성이 있다. 그의 손은 굽어져 엄지 손가락이 뒤틀려져 있다.
영국 남웨일스 아버다에 사는 32세 조이 리지웨이는 12살 딸 소피아를 키우는 엄마다. 조이는 12살에 희귀 유전 질환인 마르판 증후군(Ma
"80명의 아이 아빠"...세계 정자기증男과 연애, '끔찍했다' 폭로한 女, 왜?
세계적으로 유명한 정자 기증자 카일 고디라는 남성과 연애를 시작했던 독일의 스타가 이들의 연애가 끔찍했다며 폭로하고 나섰다.
독일 리얼리티 TV 스타 안니카 필립(39)은 2023년 초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카일 고디(32)에게 정자 기증을 요청한 인연을 계기로 연인이 됐다. 고
"술 마신 후 숙취 올라와?"...뇌가 멍한 상태, '이것' 조절도 안된다
연말 시즌이 다가오면서 술자리가 늘어나고 있다. 개인 음주 습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가운데, 술 마신 다음날 숙취가 뇌 사고력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더선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영국 브리스톨대학교 크레이그 건 박사팀이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숙취는 사람들의 사고력을 둔화시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