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바비' 47세女...23세 아들의 피로 "늙지 않겠다"계획, 가능할까?

젊음을 유지하는 데 억대의 비용을 써온 40대 여성이 자신의 23세 아들의 혈액을 수혈받아 '나이를 먹지 않는 상태'를 유지하겠다고 공개해 화제다. 영국 일간 더선 등 외신 소개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47세 마르셀라 이글레시아스는 스스로를 '인간 바비'라고 부르며 젊어 보이기 위해 미용

"아들이 '흔한 병' 옮겨와"...피눈물나고 실명할 뻔 한 女, 왜?

아이들이 흔히 걸릴 수 있는 질병으로 인해 눈에 유리 스텐트까지 삽입해야 했던 한 엄마가 다른 부모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 센트럴 코스트에 사는 탈리타 아카마르모이는 간호사로서 코로나19 봉쇄 기간 동안 필수 근로자로 일해야 함에 따라 아들을 어린이집에 계속 보내야 했다

"변기 앉기 전, 휴지로 쓱~닦았는데"...화장지로 청소하지 말라고?

  변기에 앉기 전 화장지를 떼내어 쓱 닦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변기에 오물 등을 닦기 위해 휴지를 사용하는 것은 삼가야겠다. 자동물내림, 온열시트 등 첨단 시스템이 장착되는 요즘 변기이지만 이 좌변기의 예상치 못한 적이 바로 화장지라는 전문가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방송 BBC가

"죽기 전 팔팔해져"...아팠던 환자가 기운 넘치다 며칠 후 사망, 왜?

병으로 누워있던 환자가 갑자기 기억이 명료해지고 기운이 되살아나는 경우가 있다. 그러다 며칠 후 숨을 거뒀다는 소식이 들려오면, 그 생생했던 모습이 거짓말 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실제로 이런 일들이 종종 일어난다. 임종 돌봄을 받는 환자들이 죽음을 앞두고 몇 시간 혹은 며칠 동안 갑자기 건강이 나아

"깎은 발톱 보내주세요"...3만개 넘는 발톱 모아, '이 단서' 찾는다고?

발톱을 깎으면 그냥 버리는게 일쑤다. 쓰레기통으로 직행하거나 변기에 흘러 보낸다. 그런데 사람들의 버려지는 발톱을 수집한 이색적인 사례가 있다. 발톱이 단순한 쓰레기가 아니라, 환경과 건강의 연결고리를 이해하는 중요한 도구임을 시사하는 이 사례는 캐나다에서 이뤄지는 연구다. 2010년부터 시작된 이

"부글부글" 방귀 변비 잦은 男...성생활 '이것'도 잘 안된다?

배에 가스가 자주차고 변비가 잦은 남성은 발기도 시원찮을 가능성이 높겠다. 소화기 질환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이 발기부전(ED)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페루 연구진은 IBS를 겪는 남성이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발기부전을 겪을 확률이 두 배 이상 높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원더우먼' 갤 가돗, 피떡 생겨 '이 병'... 넷째 낳기 전 위험했다고?

'원더우먼'으로 유명한 이스라엘 출신 할리우드 배우 갤 가돗(39)이 넷째 아이를 출산하기 직전, 희귀한 뇌 혈전 증상으로 응급 수술을 받은 경험을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공개했다. 미국 뉴스방송 CNN, 영국 데일리메일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가돗은 지난 2월 임신 8개월 차에 극심한 두통으로

"지능은 엄마, 사춘기는 아빠 탓?"...부모 유전자, 자녀에 '이렇게' 영향

인간의 특성과 기능은 유전자와 환경 요인의 복합적인 상호작용에 의해 결정된다. 유전자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으며, 약 2만 개의 유전자가 외모, 건강, 성격, 그리고 생리적 특성을 포함한 모든 특성에 기여한다. 이 중 일부는 단일 유전자에 의해, 다른 일부는 다수의 유전자와 환경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 그리

"담배 한 개비 입에 물 때...수명 '이만큼' 갉아먹는다"

담배 한 개비를 피울 때마다 평균적으로 20분의 생명을 갉아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에 추정된 11분 보다 거의 두 배 증가한 수치다.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해악이 기존의 예상을 뛰어넘는다는 이번 연구는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사라 잭슨 교수팀이 저명 학술지 '중독(Journal o

"공연 취소" 이승철도 걸렸다...'이 병' 주의보! 환자 2배 급증, 증상은?

가수 이승철이 28일 부산 콘서트 시작 2시간 전 공연 취소 소식을 알렸다. 'A형 독감'에 걸린 탓이었다. 이승철 소속사 LSC는 28일 부산 콘서트 시작 2시간 전 공연 취소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A형 독감 판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린다"며 "공연을 기다려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