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진철 기자
코메디닷컴 K메디뉴스 김용 편집국장 부친상
코메디닷컴 K메디뉴스 편집국장 김용(전 스포츠조선 편집국장) 씨 부친상=5일,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영안실 5호실, 발인 7일 오전 11시, 02-2227-7563
'불법 리베이트' CJ, 명문제약, 판매정지 처분
처방을 대가로 의료인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CJ제일제당과 명문제약이 행정 처분을 받았다.
5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약품 판매 촉진을 목적으로 의료인, 의료기관 개설자 등에게 경제적 이익을 제공한 혐의로 CJ제일제당 베이슨정 등 5품목에 대해 1개월 판매 정지 처분을 내렸다. 처분 기간은 2
공정위, 제약협회에 과징금 5억원 부과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제약협회가 소속 제약사들이 한국보훈복지공단이 실시한 입찰에서 저가로 낙찰받은 의약품 도매상들이 의약품 공급을 못 하도록 한 행위와 소속 제약사들로 하여금 의약품 도매상들이 저가로 입찰하지 못하도록 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5억원을 부과하고 한국제약협회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리베이트, "일부 불법행위, 전체 확대 말아야"
의사 사회가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히면서 일부 불법행위가 전체 의사 사회로 확대되는 것을 경계했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의학회는 4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대한의사협회 3층 동아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리베이트 근절 의지를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의협 노환규
제약사 영업사원, 의료기관 출입금지"
대한의사협회가 서울 용산구 이촌동 대한의사협회에서 의약품 리베이트 단절 선언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의협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010년 4월 28일 소위 리베이트 쌍벌제가 국회를 통과한 이후 의협은 그동안 이 법안과 의약품 리베이트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나, 오늘 의협과 대한의
취약지 산부인과 분만수가 최대 200% 인상
응급의료와 신생아·산모 관련 수가를 개선하는 필수 의료 수가 개선안이 의결됐다. 이번 개선 방안에 따라 1444억원의 재정이 추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1월 31일 제3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을 개최하고 '필수의료 수가 개선 실행계획'을 심의·
식약청, 한미약품 '노원아크' 처방 자제 요청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프랑스 국립의약품건강제품안전청(ANSM)이 ‘초산시프로테론·에치닐에스트라디올’ 함유 복합제에 대해 시판 중지 계획을 발표해 국내 의약전문가 및 소비자 단체 등에 안전성 속보를 배포한다고 1월 31일 전했다.
프랑스 국립의약품건강제품안전청(ANSM
의사들, 4일 리베이트 사태 입장 발표
동아제약 리베이트 사건으로 불편함을 표하고 있는 대한의사협회가 리베이트 관련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힌다.
의협은 31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오는 2월 4일 서울 대한의사협회 3층 동아홀에서 '의약품 리베이트에 관한 의료계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연다고 전했다.
약대 평가인증 시범사업 어떻게 되나?
올해부터 시범사업을 시작하는 약학대학 평가인증의 체계와 기준이 발표됐다.
한국약학교육협의회와 한국약학교육평가원은 30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약학교육 평가인증 체계와 기준'이라는 주제의 심포지엄에서 그동안의 준비 과정 및 논의 결과를 공개하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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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 리베이트 원인, 대책 놓고 또 싸워"
불법 리베이트라는 같은 증상을 놓고 의사와 약사 사회가 다른 처방을 주장하며 싸우고 있다. 연일 리베이트라는 주제를 놓고 성명을 주고받으며 다투고 있는 것.
그러나 양측이 서로의 문제점만 지적하고 대안과 합의점을 찾으려는 노력은 보이지 않고 있어, 소모적인 논쟁만 이어지는 모습이 안타까운 상황이다